111부흥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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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월드] 111부흥기도운동-북미주 미 동부 시작, 전세계로 확산 »
111 부흥기도운동이 불섶처럼 일어나고 있다. 교회에 출석을 하는데 예약을 해야 하는 기막힌 시대, 전도 받은 영접자가 교회를 나오는데 명단이 교회에 없어 출석을 받아 주지 않는 현재 교회가 처한 실정. 하늘의 하나님께 이 난세의 회복을 위하여 함께 기도할 때이다.
111부흥기도운동은 비대면 시대, 곧, 서로에게 말도 걸지 못하며 서로 부딪기는 인간관계도 맺지 못하는 ‘차단 세대’로 자라고 있는 현실-나만 알고 타인과의 관계를 갖지 못하는 세대로 자라나게 될 다음 세대를 위해서, 오늘의 세대가 함께 극복하고 넘어야 할 산을 두고 모든 성도와 교회가 함께 기도에 참여하는 운동이다.
지금은 총체적 난국 시대이다. 그리고 같은 상황에 처했던 솔로몬의 시대를 성경에서 찾게 된다. 솔로몬은 역대하 6장을 통해 백성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손을 펴 하나님을 향해 기도해야 살 수 있다고 외치며, 국가적 재앙의 해결을 위해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자며 백성들을 이끌었다.
미국의 동부와 뉴욕에서 일어난 미국재부흥운동의 대표 김호성 목사가 이끄는 “111부흥기도운동”이 그것이다.
김목사는 역대하 6장에 나오는 애타는 솔로몬의 심정을 본받아 이 시대의 회복을 위하여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기도하는 민족으로 세계 각국에 심겨져 살고 있는 한인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깨우고 연합하여 이 총체적 난국의 시대, 매일 오후 1시 1분간 같은 기도제목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며 호소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CTS-TV 뉴욕을 통하여 서부는 GBS 글로벌 라디오를 통하여 그리고 유투버를 통하여 스트림을 시작했다. 세계 각국에서 매일 새로운 기도제목을 통해 보고 듣고 픽업하여 매일 오후 1시에 1분간 하던 일을 멈추고 다 같이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러 나가자”며 목소리를 높인다.
전 인류가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리고 사는 날이 기약 없이 계속된다면 이 얼마나 절망적인 일인가. 육체적인 호흡의 답답함을 넘어 삶 전체가 질식되고 사회와 국가가 고사하지 않을까 두렵고 걱정된다.
실제로, 경제 위축으로 수많은 홈리스들이 생겨나고 그들은 아무런 대안없이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소 상공인으로로 시작하여 점차 큰 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항공사는 문을 닫고 대량 실직을 쏟아낸다. 실제적으로 제2의 세계적 대공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슴 아픈 일은 교회가 문을 닫고 예배가 중지되는 일이다.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으나 국가와 정치는 인류를 구원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를 두고 국가 간에 서로 책임을 묻고, 나라 안에서는 극복 방법을 두고 의견이 충돌한다. 우리가 칭송해 왔던 발전된 민주주의가 위기 앞에서는 모든 책임을 개개인에 묻는 시스템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때, 누구던지 다 같이 참여 할 수 있는 “111부흥기도운동”이 750만 해외 한인디아스포라들을 중심으로 일어나게 됐음이 고무적이다. 매일 오후 1시에 1분 동안 같은 기도제목으로 북미주 63개 주 곳곳과 유럽과 남미 그리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 심겨진 기도하는 민족, 한국인들의 1세대가 받았던 강력한 기도의 능력을 다시 오늘날 되살리는 일에서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
“111부흥기도운동” 고문으로 김상복. 박희민, 민산웅, 두상달 박영률, 노봉린 목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와 이민교회의 영적인 리더 50명의 강사가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21세기의 미스바는 어디에 있던지 한마음으로 다 같이 기도하는 것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다. 한편 “111부흥기도운동”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북중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를 이어주며, 한인 디아스포라 이주 역사 120년 만에 최초로 시도되는 거대한 기도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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