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잠정적 이슬람테러 위협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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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발생할 잠정적 큰 위협 요소 이슬람 테러리스트
유럽, 잠정적 이슬람 테러 위협 고조에 대해서 최근 나온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서 발생할 잠정적인 큰 위협 요소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덴마크와 독일 정보 당국이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사전 적발했다고 israel365news.com에서 21일 보도했다.
[월드시사] 유럽, 잠정적 이슬람 테러 위협 고조 » 덴마크와 독일 당국은 이달 초 유럽에서 테러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의심되는 이슬람 주의자 14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시리아인 3 명을 포함한 용의자들은 폭발물 제조에 사용되는 총기와 수 킬로그램의 화학 물질을 입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덴마크 보안 정보국이 19일(금) 발표했으며, 이슬람 국가(ISIS) 깃발은 이후 경찰 수색에서도 발견됐다.
세계의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유럽 정부들은 이념적 스펙트럼을 넘어서는 수많은 유형의 테러리스트들과 직면해 있으며, 극단주의 이슬람 활동은 계속해서 유럽의 가장 큰 테러 위협이 되고 있다. 2014 년부터 2019 년까지의 테러 활동에 대한 유로 폴 데이터를 조사한 2월 10일 미국 의회 연구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디스트 테러리즘은 “다른 유형의 테러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었고, 최근 거의 모든 사망자와 사상자를 차지하고 있다” 고 한다.
예를 들어, 민족주의 / 분리주의 그룹은 2014 년부터 2019 년까지 508 건의 공격을 수행한 반면 지하디스트와 우익 극단주의자들은 각각 110 건과 22 건의 공격을 가했다. 지하디스트 관련 테러리스트는 이 기간 동안 374 명을 살해했고, 민족주의 / 분리주의 테러리스트는 6 명을, 극우 테러리스트는 2 명을 살해했다. 민족주의 단체나 분리주의자들이 가장 많은 테러 사건을 저질렀지만 반면에 지하디스트 관련 테러 사건의 피해는 그 보다 훨씬 크다.
CRS 보고서( U.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report)는 또한 테러 활동과 관련된 대부분의 체포가 지하드 행위자들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2019 년 테러 관련 체포 건수 1,004 건 중 436 건이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관련을 가지고 있다. 유럽 각국의 보안 당국은 이슬람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상당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폭력적인 음모가 종종 좌절되거나 중단된다.
예를 들어, 독일은 2009 년 이후 17 건의 지하드 테러 공격을 저지했다. 한 음모에는 수천 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생물학적 공격에 충분한 리신을 조달한 부부가 포함되었다. 작년에 경찰은 대규모 테러 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러 이슬람주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전국적인 습격을 감행했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대테러 공격에 이어 독일 내무장관인 Horst Seehofer 씨는 “우리의 보안 서비스가 다시 한번 이슬람 테러공격을 막았다”고 말했다.
ISIS가 가장 최근에 저지른 공격을 계획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불 분명하다. 다만 이 조직은 인터넷을 사용하여 동조자 및 요원과 연결하여 국제 테러 공격을 유도하거나 공식적으로 지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
실제 ISIS가 2014 ~ 15 년에 부상 되는 동안 유럽은 ISIS에서 직접 조정하거나 영감을 얻은 여러 차례의 고 위험 공격을 당했다. ISIS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핵심 영토 통제권을 잃은 이후로 이목을 끄는 공격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에서 현저하게 약화 됐음이다. 그러나 ISIS와 같은 이념적 성향의 극단주의 이슬람 조직은 유럽에서 계속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을 수행하도록 고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목요일, 독일 검찰은 작년 10 월 드레스덴에서 두 남성을 찌른 혐의로 시리아 인을 기소했다. 20 세의 망명 신청자인 범인은 극단주의 이슬람 이데올로기가 범행 동기를 부추겼으며, 특히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두 사람을 표적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해자는 자살 폭탄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3 년 동안 복역하고 난 후, 청소년 구금시설에서 석방 된 후 공격을 감행했다. 칼로 찌르는 끔찍한 일련의 테러 공격은 비슷한 시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체첸 출신의 난민에 의해서 교사가 참수를 당한 같은 달에 발생했다. 이러한 공격사건은 그 충격적인 성격을 감안할 때 중요한 헤드라인을 장식했었다.
그러나 다른 테러리스트의 시도와 마찬가지로 덴마크와 독일 당국에 의해 저지를 당한 최근 음모는 훨씬 덜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 입안자와 테러리스트 연구원은 실제 공격을 기반으로 위협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테러 위협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왜곡 시킨다. 앞에 언급을 했듯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보안 당국에 의해 저지 되었을 수 있는 주요 공격을 탐색 해보면 전체 위협 환경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18 년 지하드 테러공격은 지난 2 년간 공격이 급증한 후 유럽에서 상당히 감소했다.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일부 관측통들은 이슬람 국가를 유럽에서 감소하는 위협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실제 실행되지 않았지만, 저지른 음모를 포함해 볼 때, 본질적으로 초 국가적인 지하드 테러는 유럽 대륙에 훨씬 더 큰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신 CRS 보고서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서구에서 가장 위협적인 형태의 테러리즘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최근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2020 년 GTI (Global Terrorism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이슬람 테러리즘은 좌익 및 우익 테러를 포함한 다른 이데올로기적 형태의 폭력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더 치명적이었다.
GTI 보고서에 따르면 1970 년 이후 서구에서 발생한 이슬람 공격의 90 %는 공식적인 테러조직에 소속 된 가해자와 관련이 있었다. 이 발견은 치사율을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의미를 제시한다. 테러 조직과 관련된 공격은 관련이 없는 개인이나 세포가 저지른 공격보다 치명적이다. 종교 단체가 정부를 무너뜨리거나 글로벌 칼리프를 세우는 것과 같은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낮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슬람 조직은 다른 유형의 무장단체보다 전 세계적으로 훨씬 더 많은 테러공격과 사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개발 및 데이터는 유럽의 테러 활동에 대한 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나타난다.◙ Now&Here©유크digitalNEWS
기사 원문 보기: NEW DATA SHOWS OUTSIZED ISLAMIST TERRORIST THREAT IN EUROPE BY STEVEN EMERSON | FEB 21,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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