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EMI, 로마에서 6월 개최
제 27차 2022년 유럽목회자세미나 진행 예정
금년에 열리는 유럽목회자세미나는 “팬데믹 상황에서의 선교” (행 8: 1-4)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며, 오는 2022년 6. 6(월)-11(토)까지 SHG HOTEL ANTONELLA (로마, 이탈리아)에서 진행된다.
[이탈리아, 로마=한평우 목사] 2022 EMI, 로마에서 6월 개최 » 2022년 제27회 유럽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6월 로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세미나가 개최되지 못했던 차에 금년에 들어서 코로나 상황이 완화가 되고, 국가간 이동에도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는 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만큼 풀리게 되면서 이뤄진 반가운 소식이라 할 만하다.
금년에 열리는 유럽목회자세미나는 “팬데믹 상황에서의 선교” (행 8: 1-4)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며, 오는 2022년 6. 6(월)-11(토)까지 SHG HOTEL ANTONELLA (로마, 이탈리아)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주최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김영복 목사(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 이여백 목사(주사랑교회), 이찬용 목사(성만교회), 고광종 목사(인천성산교회) 등이 참석하게 되며, 유럽 전역에서 사역 중인 목회자, 선교사 가운데 선착순 50명을 모집 중이며, 조기에 마감될 것 같다고 전해왔다.
전체 일정은 시작 6월 6일(월) 14:00~16:00 접수 및 방 배정, 16:00 개회 예배, 6월 11일(토) 아침 식사 후 해산되는 일정으로 이 가운데는 6월 8일(수) 점심 후 출발해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게 되는 여행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6월 11일(토) 아침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신청 접수 이메일은 come2jx@hanmail.net으로 하고, 회비는 1인당 280 유로 (3박 4일 여행 경비)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이메일로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최종 등록 결과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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