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추석맞이 ‘한민족대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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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김부식 중앙아 지국장] 알마티, 추석맞이 ‘한민족대축제’ 열려 »
2022년 추석맞이 ‘한민족대축제’가 추석날인 9월 1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종합운동장에서 한인회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강병구 한인회장은 하나로! 세계로! 라는 구호로 ‘한민족대축제’가 성황을 이룬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1000여명이 넘는 한인들과 고려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한민족임을 확인하는 민족의 대축제였다.
사단법인 국제한문화예술협회(대표 김부식)는 문화부스를 열어 한국화와 캘리그라피를 전시하고 국제고려예술단의 에델바이스합창단, 천산무용단, 드림농악팀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타향에서의 아쉬운 추석명절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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