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몰하는 듯한 기독교가 새순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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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민경수 목사] 영국의 일몰하는 듯한 기독교가 새순을 내고 있다 »
거리 목자(Street Pastors)로 부름을 받았느뇨?
Lay Pastors 사역(할렐루야 교회, Melvin Uni. Kenya), Cell church movement(여의도순복음교회), 구역 사역 운동(각 지교회들), 가정교회 운동(미·택사스 서울교회), 목장 사역운동(지구촌교회), 평·제자도 사역운동(사랑의 교회), 청교도 운동(영국, 미국), Fresh Expressions(영국 성공회로 시작 초교파로 확산) 운동 및 Street Pastors ministry(영국 개신교 초교파 운동)… etc.
교회사에 나타난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된 성신적 교회 시작 운동으로 시작하여 구약의 제사제를 완성하심은 오순절의 바른 인격적 예배를 위한 성령 사역을 통해 이 땅위에 역사적 교회가 세워지다. 그 교회는 마땅히 성직자/부름 목회자만이 할수있는 것이 아니고 불가분의 관계처럼 그의 회중들 곧 평신도들이 함께 할때에 교회의 참 뜻은 이루어 진다. 교회안에 각 지체들은 위에 언급된 각양 모습으로 결국은 평신도 운동으로 확장되며 이에 따라 지상에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 교회가 세워짐은 부인할수없는 역사(His-story)로 되어졌다. 삼위 하나님의 신적인 서로 관계하심(Holy Communion with Godhead-Three) 최후의 결정체로 성자 예수님이 이 땅위에 보내심과 함께 성령의 역사로 인도 충만 강권하심은 결국 그분의 영광만을 위한(Soli Deo Gloria) 아직도 그분의 참 뜻을 헤아리는 지상의 미완성 교회로의 삶인 것이다. 곧 교회안에 지체된 우리는 머리되신 주님만을 각양 모습으로 섬김이요 교회 몸의 지체들 곧 형제 자매 성도들을 서로 섬기며 연계하는 아름다운 본을 보여주어야 되는 사명도 있다 하겠다.

영국에 도시들 특히 밤시간 거리를 향한 부름 돌봄적 목양 활동을 꿈꾸며 미래의 일꾼인 젊은이들을 목회 전도적 관점에서 선도하려는 목자의 마음을 이해하며 삶의 실천으로 옮기려는 교회의 부름과 그 사역은 거리 도심을 향했다. 일몰 기독교로 알고있는 영국에 또 다른 도전과 전도적 사역의 꿈은 거리 목자(Street Pastors)들이 길 거리로 나가며 또 다른 희망적 길을 만들어 주는 사역을 해온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 그 결과 영국 중심 도시별 통계에 의하면 S.P. 사역 곧 젊음들의 야간 활보에 선의적 인도 및 저들의 자유의지에 SP 역할을 통해 저들은 선도적 제한을 받다보니 그 결과 알콜 중독 및 기타 사건 사고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나왔다. 물론 교회로 부터 자원 봉사하기에 파송된 거리 목자(SP)들은 각 지역의 안전원(Security officers), 컴뮤니티 일꾼(Community workers) 그리고 경찰에 이르기까지 함께하는 각 도심 돌봄 사역이 지금은 농촌 지역으로까지 확대되어 목회적 돌봄 일에 꽃이 피어나고 있다.

지난 4월 18일은 ‘거리목자 사역(SP ministry)’을 영국에서 시작 한지가 20년이 되었다. 따라서 각 지역에서는 교회별로 그 사역에 대한 귀한 평가를 하며 계속된 도전을 교회들에게 주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도 오래전부터 그 귀한 사역을 잘 알기에 참으로 중요한 부름 사역이다는 것은 더 이상 말할 나위가 없다고 하겠다. LCM에서 부터 SC 교회 채플린 사역을 통해서도 많은 SP사역자들을 만나며 도전과 용기를 주는 시간 경험을 했다. 몇년전에는 저들이 이곳 SC에 모두 모여서 감사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우리의 삶(Living Life)이란 마치 혈이 몸안에서 규칙성을 띄며 수 많은 혈관을 통해 이동 왕래하는 것처럼 영적인 삶도 마찬가지로 영성안에 준비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며 미션 필드를 향하여 나아가야(Go ministry) 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처럼 주 성령께서는 우리와 동역자(Co-worker of the Gospel)가 되어주시며 함께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Go into all of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영국 사회와 교회들을 위한 안전한 모습으로의 삶 그 이니셔티브는 교회력에서 주님 승천일을 기념하며 2003년 4월 18일에 시작한 평신도 사역이다. 이 사역을 함께 감당하기 위해 교회들이 에큐메니컬 사역으로 함께 마음을 모았다. 초기의 사역은 젊음들에 중심을 두었지만 지금은 노약자 취약한 여성들 및 학교 사역에 이르기까지 확대로 되어졌다. 이에 자원 봉사자들은 교회적 부름으로 알고 사회에도 반듯히 봉사를 해야된다는 일념하에 혹 저들의 반사회적 행동의 수준을 줄이고, 거리에서 때로는 불안히 보이는 연장/무기까지도 제거하고, 봉사하는 지역 사회에 사목적인 존재감을 제공하기 위해 교회의 지역 사회에 대한 부름에 반응하는 모습으로 사역을 합니다.
거리 목자(Street Pastors)는 창립 이래 지금은 약 20,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를 훈련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들은 주로 야간에 팀사역을 하게 되는데 현재 240개의 거리 목회자 팀이 영국 전 지역에서 여러 도시들과 마을에 걸쳐 있으며, 더우기 국제적으로 확산이 되어 10개의 나라들이 쉽게 그 사역에 중요성을 정하며 따라서 함께 동역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들은 아일랜드, 미국, 앤티가,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나이지리아 그리고 지브롤터 등지에서 성공리에 잘 적은하며 첫번 시작때의 정신을 세우며 미래의 일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거리목자(SP) 사역은 평신도들을 향한 부름 및 저들의 사역을 극대화하는 역량을 선용하여 이뤄낸 또 선도적 사역으로 저들이 보냄을 받게되는 지역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세워 나아가는 전 세상을 향한 목자장 주님의 부름에 예민하며 마땅히 감당해야 될 교회적 부름 사역이다. 이미 세상은 준비된 자에게 보냄을 받게되는 황금 어장에 추수할 일꾼들을 교회들이 마땅히 보내며 사역해야될 일인 것이다. 주님께서 교회들에게 명령하신 지상 대명령에 합당하게 응하려는 오늘 날 교회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래의 일꾼인 젊은이들을 저들의 눈높이에 마추며 선도적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이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정해놓은 시간 행사적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요 저들과 함께 인볼부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지혜로 저들을 배워 나아가는 길이다 하겠다. 사랑하는 고국의 인구 절벽 현상이 절박한 것 처럼 주일학교 중고등부 및 대학 청년부들의 눈높이를 마추며 저들을 마땅히 말씀으로 선도해 나아가는 필연의 미션 부름 사역에 귀를 귀울이고 있나요? 서두에 언급한 모습들 곧 평신도 지도 프로그램으로만 만족할 것이 아니요 마땅히 저들을 향한 삶의 설교는 그리스도로의 대화를 통해야 되는 것이요, 우리의 미래는 저들이 교회와 나라의 바른 기독인 지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샬롬!
David Min @런던브릿지
https://www.facebook.com/davidk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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