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주님 영광 이 땅에 드러내는 매체 되기를

[창간축하=이창기 목사] 더욱 주님 영광 이 땅에 드러내는 매체 되기를 »

유크디지털뉴스 창간에 즈음하여…

유크디지털뉴스는 이미 유럽지역에서 오랫동안 복음과 기독교 문화 전파를 위해 사역하였고 뿌리 내렸던 매체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생수와 같은 신선함을 전해주었고 피곤하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기독교 복음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여러 목사님들의 노고를 담은 참신한 글들을 오랫동안 실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한국에서 유크디지털뉴스가 창간되어 뜻깊어…

홍수가 날 때에는 생수를 구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흙탕물은 넘쳐나지만 마실 물은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대가 그런 시대입니다. 유튜브나 기타 영상 매체가 발달하여 홍수를 이루고 있고 사람들마다 핸드폰 속의 영상에 빠져들고 있지만 정작 영혼을 살리는 생수와 같은 말씀을 전하는 매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때에 유크디지털뉴스가 창간된다는 소식처럼 반가운 소식이 없습니다. 유크디지털뉴스는 이미 유럽지역에서 오랫동안 복음과 기독교 문화 전파를 위해 사역하였고 뿌리 내렸던 매체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생수와 같은 신선함을 전해주었고 피곤하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기독교 복음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여러 목사님들의 노고를 담은 참신한 글들을 오랫동안 실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한국에서 유크디지털뉴스가 창간되었습니다. 그 동안 세계적인 팬데믹 코로나로 인해 한국 교회 역시 말할 수 없는 큰 타격을 입었고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회복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새로운 전기가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유크디지털뉴스를 창간케 하셨습니다.

유크디지털뉴스를 통해 한국의 교인들이 새로운 소식들을 접할 것입니다. 시들고 상한 영혼들이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침체된 선교의 불길은 새롭게 타 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을 성령께서 강하게 감동하시고 지혜롭게 하시고 재능과 은사를 더하시길 빕니다. 그리하여 유크디지털뉴스가 더욱 주님의 영광을 이 땅에 드러내는 매체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하는 바입니다.

글 이창기 목사(Ph.D., 달리다굼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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