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Up Aga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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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크] ‘Rise Up Again Korea’ »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 성황리 연주 마쳐
한미동맹70주년기념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대회장 김상복 목사, 예술총감독 임청화 교수)가 지난 10월 1일 (일) 오후 7시부터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1천여 명이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정상급의 소프라노 임청화,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박경준,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바리톤 김종표, 테너 누르카낫, 테너 김중일 등 성악가와 어린이합창단, 아펜젤러합창단, 작은평화어린이중창단, 솔리데오장로합창단, 인천콘서트챔버 등이 출연한 대규모의 음악제였다.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는 (사)이승만기념사업회 주최로 이승만 박사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경제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건국이념 정신을 제2회 ‘대한민국 음악제‘라는 문화행사로 매년 확대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그 뜻을 후세들에게 전하는 가교로써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의 긍지를 되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음악제를 알리는 시작 종이 울린 후, 이승만 대통령 영상 5분간 상영되었고, 애국가와 미국국가(전 출연진)가 연주되었다. America the beutiful & 오, 대한민국 내조국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노래가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와 작은평화 어린이 중창단에 의해 연주되면서 본격적인 음악제의 막이 올랐다.
특히, 제2회 대한민국음악제라는 타이틀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다시일어서는대한민국 부제가 붙은 것은 2023년은 정전협정 체결과 동시에 한미동맹 결성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가 되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본다면, 건국 대통령 이승만 국부를 기념하고, 1950년 10월 1일 미군을 중심으로 하는 유엔군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국군의 날을 제정한 것과 맞물려 있다.
국부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한미동맹 결성 70주년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1950년 김일성에 의한 기습남침 당시에는 한미동맹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6·25전쟁은 오늘의 한미동맹을 탄생하게 된 역할을 했다. 정전협정은 제2의 6·25전쟁을 막은 법·제도적 장치이며, 한미동맹은 북한 정권의 재침을 억제한 강력한 힘과 함께 자유·평화·번영의 길로 이끌어 대한민국의 오늘을 가능하게 한 기반이 됐다.
대한민국음악제 준비위원 사무총장을 맡은 김태연 교수에 따르면, “예술총감독 임청화 교수가 매년 10월 1일에 대한민국음악제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K-Classic 가곡 음악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이유도 우수한 K-Classic 음악을 세계에 두루 알리고 광복과 한미동맹을 양대 축으로 하여 국가문화융성으로 우리나라가 G-7 국가에 들어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뒷받침하는 초일류 문화강국인 C-1국가가 되는 것을 추구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서 “오늘 제2회 대한민국 음악제에 참석하신 애국 애족 애민의 뜻있는 분들이 2024년 한미동맹의 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한국의 강점인 88 하계올림픽, 93대전 엑스포, 2002년 월드컵, 2012년 여수 엑스포, 2018년 동계올림픽 등 한국 사회는 역동적인 드라마를 이제는 K-Classic 음악을 중심으로 고품격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라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초일류 대한민국의 총아로서의 문화 예술이 있는 한미동맹의 날을 만들 수 있도록 입법화하여 문화 예술의 힘으로 캐미(코리아-미국) 시너지를 이루어 전 세계인에게 입증해 보이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음악제도 내년부터는 서울시와 국가보훈부ㆍ 문화체육부에서 주최를 하고 K-Classic 세계음악위원회에서 주관을 한다면 더 큰 시너지가 만들어 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연 사무총장(가칭, 한미동맹의 날 추진위원회)은 자신의 의견에 덧부쳐서 “정부 당국에 별도의 날을 정해서 한미동맹의 날로 정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정치의 형편이 북한-중공-러시아가 한편이 되고 다시 한번 6.25. 전쟁 전과 같은 악의 축이 형성이 되고 러시아에 북한이 무기를 지원하는 것을 보면 휴전 상황에 있는 남북 간에 이미 한반도에 제2의 제3의 한국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상황임을 우리가 안보의 주체로서 인식해야 하고, 이러한 인식을 국제 사회에서 같이 인식을 해야 하기에 단순히 국군의 날이 아니라 한국을 오늘날의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준 나라인 미국과 한팀이 되어서 캐미(코리아-미국)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대회장 김상복 목사는, “Rise Up Again Korea 대한민국 한미동맹 70 주년 기념 제2회 대한민국 음악제를 다시 개최하게 된 것을 크게 기뻐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는 한국과 미국이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 것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의 6.25 기습 남침으로 대한민국의 촛불이 꺼져가던 그 순간, 태평양 건너에 있는 미국이 앞장을 서고 유엔 16 개국이 힘을 합해 우리를 구해준 그 은혜는 우리가 영원히 잊지 않고 고마워해야 할 역사적 사건”이라고 조명했다. 또한 “전쟁으로 완전히 폐허가 된 나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던 대한민국이 피로맺은 한미동맹 70 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은 세계인들의 놀라움과 부러움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국가인 번영하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토대를 놓아 주신 분은 이승만 대통령이었습니다. 이런 지도자를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으로 보내주신 하늘의 하나님께 우리 민족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이번 음악제에 참석했던 이한열(모 기업 회장)씨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国父의 음성으로 시작함이 감동의 고조를 더욱 높였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음악제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Rise Up Again KOREA”는 이 시대의 국민적 자부심과 사명감을 음악을 통해 불러일으키는 대단히 훌륭한 민족적이며 온인류적 대서사시였다고 지금도 자부합니다. 초청해주신 행사 주관자 임청화 예술총감독님께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제3회 대한민국 음악제를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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