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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말
[새벽묵상] 기도가 되는 말 » 약 3:1-12 » 한은선 목사 » Ein Wort, das zum Gebet wird! 곧 좋은 말은 좋은 영혼에게서 나옵니다. 그러기에 말보다 마음을 먼저 고쳐야 합니다. 말의 문제는 소리의 문제가 아니라 심성의 문제요 겉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속사람의 문제입니다. 미움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사랑의…
참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영성칼럼] 참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 필자 Dr. Elijah Kim  » 무사히 안전하게 국제선교대회와 32주년 예배를 마치다 할렐루야! 무사히 안전하게 국제선교대회와 32주년 예배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 한 분께만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탈북민들이 성령충만함 받고 영적 재충전과 트라우마로부터 내적치료를 받게 하시고, 안전하게 귀국하시게 하신 주님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미수교 140년사의 근대문명 리뷰-13
[역사저널] 한미수교 140년사의 근대문명 리뷰-13 » 강석진 목사 » 이승만의 외로운 대미외교 활동과 시련 대한제국과 일본과의 을사조약(1905.11)으로 대한이라는 나라의 외교권은 사실상 박탈된 것이었다. 이러한 역사적 수모가 실행되기 4개월 전인 1905년 7월에 ‘가스라.테프트밀약’으로 미국은 사실상 일본이 대한제국의 지배를 묵인하였고 바로 이어서 주한미공사관을 폐쇄시켰다. 이 당시 영국과 미국은 일본이 1904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자…

정치적 혼혈인 인요한 교수

In_Yo-Han 과 김기현 대표 ◙ Photo&Img©ucdigiN

[문화칼럼=김태연 교수] 정치적 혼혈인 인요한 교수  »

정치적 혼혈인(Political Hybrid) 인요한 교수를 龍의 눈으로 본다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국민의 힘 당 혁신위원장이 되었다고 인요한과 가까운 지인들이 연락이 왔다. 김종인 전 혁신위원장이 노발대발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그러나, 필자는 인요한 교수가 국민의 힘 당이 서민을 위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혈로를 뚫어주기를 바란다.

인요한 교수는 10월의 가을 단풍이다
그는 희생을 요구하는 붉은 단풍이다.
그는 기득권자를 떨구는 단풍이다.
그는 뻐꾸기 의원을 굴리는 단풍이다.
그는 국민통합에 노란 단풍이다.
그는 낙엽되는 서민층을 위로할 단풍이다.
그는 여성을 등용할 꽃단풍이다
그는 유권자의 심장에 펄럭이는 단풍이다

In_Yo-Han_(John_Linton) ◙ Photo&Img©ucdigiN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국민의 힘 당 혁신위원장이 되었다고 인요한과 가까운 지인들이 연락이 왔다. 김종인 전 혁신위원장이 노발대발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그러나, 필자는 인요한 교수가 국민의 힘 당이 서민을 위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혈로를 뚫어주기를 바란다.

R. H. 니버의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정치에 적용하여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정치에 대응하는 그리스도인: 정치뉴스 자체를 거부하는 형
2. 정치의 그리스도인: 정치 없이는 못사는 사람
3. 정치 위의 그리스도인: 정치에 참여는 하나 정치를 우습게 여기고 다큐멘터리, 9시 뉴스 정도만 본다.
4. 정치 동반자 그리스도인: 정치에 참여로 개인 복락과 몸에 좋은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인본주의 입장에서만 본다.
5. 정치 변혁자로서의 그리스도인: 애국 애족 애민의 자세로 정치의 혁신과 통합에 까지 참여한다.(김태연, 전문인선교학총론(개정판), 수하프로패셔날출판사, 2023, p. 54.)

이에 정치적 혼혈인(Political Hybrid) 인요한 교수를 정치 변혁자의 입장에서 2024년 용의 해에 용의 눈으로 보고자 한다. 먼저 인요한 교수의 강연을 일부 인용하고자 한다.

ㅡ인요한 박사의 눈물겨운 하소연ㅡ
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

삼대가 선교를 했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우리 조상들은 한국을 많이 도왔지만 저는 거꾸로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이 여기 앉아 계십니다.

5·16혁명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 때문에 하나님께 제일 감사하고, 대한민국을 잘살게 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철이 들고 난 후에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전라도에서 그 당시에는 김대중 선생을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좀 난센스 같지만 제가 노대통령 취임 5일 만에 이북전문가로 비밀리에 만났습니다. 이제는 얘기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확인시켜드리는 일입니다.

노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야 이북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까?’ 엄청 고민을 하고 노대통령께 말씀드렸습니다. “이북의 상황은 집안에 정신박약아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상황이 골치 아픕니다. 그러니까 10년, 20년 갈 수 있는 아주 단단한 정책을 펴셔야 합니다. 가슴이 뜨거운 정책을 펴시면 안 됩니다. 냉정한 이성으로 정책을 펴십시오.” 이렇게 제가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제 얘기를 딱 10분 듣고 질문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잘하면 그이들도 우리에게 잘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잘하면 핵도 포기하고···”
“그 사람들 핵 포기 안 합니다. 절대로 포기 안 합니다. 숨어서 몰래라도 핵을 만듭니다.” 했습니다.

“남쪽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그들한테 잘해 주면 그들도 우리한테 잘 할거라는 그런 오해, 그런 잘못된 생각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분은 얼굴이 벌겋게 하고 누구를 부르더니 담배를 갖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날 저는 혹시 한국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어쨌든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박정희 대통령께서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새마을 사업을 일으키면서도 “우리는 잘 살 수 있다!” 그 생각과 그 사상이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박정희, 근로자, 어머니…남한을 일으킨 3대 힘

개성에서 평양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안내원이 “남조선이 우리보다 좀 앞선 것을 얘기해 보라우!” 그러더라고요. ‘좋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다 이야기해주마.’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 사람한테 40분을 강의를 했어요.

“첫째, 우리가 잘사는 까닭은 박정희 때문이다. 박정희 다음은 당신 정주영 알지 않느냐? 정주영만 있는 게 아니었고 거기 이병철도 있었다. 박태준도 있었다. 여러 사람이 박정희로부터 특명을 받고 특혜를 받고 엄청난 공장들을 세우고 국가를 발전시켰다. 나는 전라도에서 컸기 때문에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나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 너무 너무 잘 몰랐다. 박정희가 위대한 사람이었다. 중국이 오늘날 잘살게 된 것도 박정희를 공부했기 때문에 저렇게 잘산다. 중국도, 싱가포르 이광요도 박정희사상을 배운 사람들이다. 박정희는 위대한 사람이다. 뭐 인권문제 가지고 따지는 사람이 있는데 기본 생계가 보장되어야 인권도 논할 수 있는 거다. 남조선에서 보릿고개를 없애 준 사람, 그게 박정희다.”

“두 번째, 잘살게 된 까닭은 남쪽에 있는 근로자들 때문이다. 구로 공단에서 16시간씩 일했다. 잘 살려면 돈을 모아야 된다. 그래서 돈을 모으기 위해서 16시간씩 공장을 돌리고 심지어 여자들이 머리카락까지 팔았다. 뼈를 깎는 아픔을 겪었다.”

“세 번째, 남조선이 잘사는 이유는 한국의 여성들 때문이다. 근면, 절약정신, 당신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대단한 줄 아냐?” 그건 공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들이 근면, 절약 정신교육 이런 걸 우선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다. 여자들! 우리 어머님들 때문에 잘산다.” 그렇게 얘기했더니 이 양반이 뭐 좀 시큰둥해요. “줄 잘 섰디 뭐” 갑자기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거 무슨 얘기요?” 했더니 “남조선 아이들은 미국 뒤에 줄 섰고, 우리는 소비에트 러시아 뒤에 줄 서가지고 이렇게 돼버렸다.” 중국 얘기는 하지도 안 합디다. 그래서 내가 그 보고 질문을 했어요. “그러면 필리핀은 미국 뒤에 백 년 전에 줄을 섰는데 왜 이렇게 못살죠?” (웃음)

한국 사람들에게 아부하려고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말합니다. 미국에 이민가면 한국 사람들이 1년이면 80% 이상이 새 차를 사요. 5년이면 80% 이상이 새 집을 마련해요. 미국 사람들은 30년이 돼도 그걸 못해요. 대단한 일입니다.

제가 .. 좋은 얘기 많이 했죠? 나쁜 얘기 좀 해도 되겠죠?

지금 한국 사람들이 보수와 진보, 좌와 우, 모든 사람들이 소모를 하고 있어요. 성숙하면 타협을 해야 돼요. 링컨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보다 백 배 더 독재했습니다. 신문사 300개 문 닫았어요. 주의회를 재판도 안하고 연금을 시켰어요. 대법원장 불러 가지고 “당신 까불면 감옥에 넣어 버리겠다!” 했어요. 남북이 나눠지고 전쟁이 날 것 같으니까 링컨조차도 그런 극단의 처방을 냈어요. 미국 사람들은 사람의 업적을 평가할 때 ‘시대성’을 감안한 평가를 하는데, 대한민국은 당시의 ‘시대성’은 배제하고서 오늘의 잣대로 옛날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관이 없어요. 이거 바뀌어야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링컨이 잘못한 부분은 땅속에 묻어 버렸어요. 미국 방문해 보셨죠?

워싱턴 링컨 기념관에 가보면 링컨이 예수님 다음으로 훌륭한 사람으로 되어 있어요. 아쉽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업적을 냈을 때, 이순신장군 어떻게 했어요? 왕이 감옥에 넣어 버렸어요. 그렇죠? 사촌이 땅을 사면 유태인들은 잔치를 벌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세력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배 아프기는커녕 잔치를 벌여야 될 일이에요. 남 잘 된 것을 축복해 주고 축하해 주고 그런 문화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세브란스에서 공부 잘 못하고 해서 꼴등하다시피 했는데 미국에 가서는 세브란스에서 교육 받은 덕분에 제가 중간이 아니라 우수한 쪽에 들어갔어요. 그게 세브란스 교육이에요. 나가서 힘을 겨뤄보니까 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박정희 어른이 기초를 닦은 대한민국의 희망을 얘기하겠습니다.

첫째 희망은 조선사업입니다. LNG선을  -162℃, 그 액체 LNG를 보관할 수 있는 조선소 기술이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1 위예요. 특허가 있어서 흉내도 못 내요.극비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포항제철에서 박태준의 후배들이 지금 철을 만들어내는데 전세계적으로 거치는 코크스(Cokes)라는 그 단계를 거치지 않고 철을 만듭니다. 아무리 철 값이 떨어져도 생산 능력 있고 수익이 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IT산업. 전 세계에서 고속 인터넷이 제일 완벽하게 깔린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게 제 마지막 비판이자 칭찬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5년 동안에 소니(Sony)를 앞섰는데 최대 10년을 앞섰답니다. 삼성, 대단한 기업입니다. 누가 만들었죠? 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최악 불황일 때 최악의 지난 1년 동안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6% 올렸습니다.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북한의 실상! 얘기가 너무 길어지면 재미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 이북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이북 사람들이 선택을 잘못해 가지고 이북이 어떻게 저렇게 망가졌는지…. 전쟁 전에는 평양이 서울보다 더 잘 살았다고 그래요. 전기도 남아돌아가고….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는지….

김일성이 이렇게 나왔어요. “머슴과 지주를 없애겠다.” 그 사회는 머슴과 지주가 당원하고 인민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97%가 소위 인민입니다. 3%가 소위 그 사람들이 없애겠다는 지주 쪽에 들어갑니다. 그걸 아셔야 돼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통일이 아쉬운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이산가족! 지금 나이들이 많아요. 이산가족들이 그 유일한 인맥이에요….

여러분 우리 집사람이 중국으로 북한 의사들을 데리고 나와서 교육을 시켰어요. 최고 3일 정도 교육 받다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 “이런 것 가르치지 마세요. 우리는 마취할 시약도 없는데 이런 것 배워 봐야 머리만 아픕니다. 그리고 돌아갈 때 28개의 뇌물이 필요합니다.” 우리 집사람이 깜짝 놀랐답니다. 무슨 뇌물이 필요하냐? 뭘 요구했을 것 같아요? 돈? 선물? 유에스비입니다. (USB:컴퓨터 이동식저장장치) 남조선 사극을 좀 담아 달라. 최대한 가능하다면 지난 것까지도 담아 달라. 최신 것.

“이거 가지고 가다가 걸리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세요? 총살 아니냐?” 그랬더니 “아~ 일 없습니다. 이거 가지고 가서 지우고 들어가서 파일을 복구시키면 돼요.” 그러니까 세관 통과할 때 누가 보면 없는 걸로 되어 있고 그래가지고 거기에 있는 고관들한테 최고 인기 선물입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03년도 쯤 되는데…무쏘車를 사서 1년 반 만에 폐차를 시켰어요. 비포장도로 마천령 고개를 넘고…. 함경남도, 북도 사이에 일제시대 때 길이 그대로예요. 변한 것 하나도 없어요.

이북 호텔은 평양을 떠나면 정말 지내기가 힘듭니다. ‘청진 관광 려관’에 도착을 했어요. “우리는 남의 돈을 모금해 가지고 오니까 제일 싼 방 주세요.” 그러면 그 쪽 얘기는 항상 똑같아요. “3등실 돈 가지고 일등실에서 주무세요.” 호텔 선임이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위대한 장군님이 주무셨던 방에 가서 자라.” 그래서 호기심에 갔더니 몇월 몇일 위대한 장군님이 거기서 주무셨답니다.

다음 목욕을 하고 싶어요. 비포장도로로만 열 몇 시간을 달렸으니 머리에다가 흙을 한 삽 올려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프런트에 가서 “나 목욕을 좀 하고 싶은데 더운 물…” 말하니까 “우리 십 분씩 쏴주겠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그래서 호텔방에 올라와서 7시5분 전부터 옷 다 벗고 목욕탕 앞에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런데 세 가지 장비가 필요해요. 바케쓰가 하나 있어야 돼요. 그걸 목욕탕 속에 잘 빠트려야 돼요. 사회주의 국가는요, 목욕통 청소를 안 해요. 밑에 진흙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그건 찬물을 받아 놓고, 그거는 화장실용 물이거든요. 그 다음에 세숫대야 하나 놓고 바가지 갖고 기다리는 거예요. 그런데 영락없이 딱 정각이 되면 물이 나와요. ‘퀄퀄퀄퀄’하고 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걸 또 빨리 받아내야 합니다. 왜? 녹물이에요.

관이 오래됐거든요. 그 다음에 더운 물 갖고 목욕을 시작했는데 여러분은 거짓말 같으실 텐데요. 거짓말 아닙니다. 갑자기 세상이 새까만 거예요. 정전이 된 겁니다. 온 호텔방을 기어 다니며 배낭 속에 플래시를 찾는데 한 3분 걸렸어요. 찾아가지고 왔는데 처음에 3분 보냈죠, 찾는데 3분 보냈죠, 그래서 한 3분밖에 안 남았어요. 소중한 이 국가를 잘 지켜야 합니다.

귀국해서 나중에 연희동 공중목욕탕에 갔는데 아주 불이 훤하더라고요. 갑자기 청진 생각이 나는 거예요. 찬물도 퀄퀄 나오고 더운물도 퀄퀄 나오고 제가 벽을 보고 혼자서 울기 시작했어요. 너무 너무 고마워서, 마음껏 목욕하는 거 한 번도 고맙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나는 거예요. 아버지 장례식 때도 안 울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소중한 메시지는 박정희 대통령이 깔아 놓은 바탕에 대단한 국가를 세우고, 우리가 가진 것이 엄청 많아요. 우리 다 재벌같이 삽니다.

여러분들이 손자 손녀, 여러분 자녀한테 다 얘기해야 됩니다.
여행갈 수 있는 것, 자기차 운전 할 수 있는 것, 친구 만날 수 있는 것, 가서 통닭하고 생맥주 마실 수 있다는 것, 따뜻한 방에서 자는 것, 여름에는 다 에어컨 켜고 지내는 것, 여러분 소중한 것이 많습니다. 이 국가를 잘 지켜야 합니다. 이 나라를 우리가 잘 지켜 나가야 됩니다. 정말!!

단 리차드슨(Don Richardson)이라는 선교사님은 이리안 쟈야의 한 부족에게 선교하실 때에 저들에게는 가롯 유다와 같이 남을 사기치고 속여먹는 사람이 존경을 받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서 구속적 유비(redemptive analogy)라는 개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ibid., 53.)

다시 말해서, 서로 다른 두 부족이 전쟁을 하고 나서 잠시 정전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보배롭고 존귀한 아이를 맞 교환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4년 동안에는 전쟁이 없었으며 또 그 이후에는 전쟁을 벌이게 되는 것입니다. 화해의 아이(peace child)라는 개념에 착안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화해의 아이로 오신 아기 예수(baby Jesus)라고 설명함으로써 저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선교사님들은 대적자들을 대할 때 나의 원수가 아닌 하나님의 원수라는 내부자적인 시각으로 어둠의 땅을 바라볼 수 있는 즉,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적자를 위하여 주님께 그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중보기도를 하고 결국은 저들을 반면교사로 여기고 악을 이기고 대적의 문을 열고 예수 복음으로 정복하는 하나님 나라의 총사령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빈부 갈등, 세대 갈등, 이념 갈등, 성별간 갈등, 지역 갈등, 정치갈등 등이 한민족이 온 세상에 선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는 대변환을 가로 막고 있다. 윤대통령은 또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많은 국제경제적인 업적을 세우고 있다만 국내 정치권에서 전문인으로서 경영의 본을 보이지 않는다고 보여지니 뉴스를 대할 때나 선거 때가 되면 국민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한다. 정치인들은 같은 박스 안에 들어가서 행태론적 근본주의로 뭉쳐져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도 마음을 비우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이해심이 생기는데, 이상하게 여의도에 가기만 하면 마음이 답답하고 모두 자기주장만 내세운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일본해협에만 진입을 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는 것 같은 지역 신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자기의 의를 추구하는 것이다. 모두가 거기까지이다. 삶의 목표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축복의 통로의 자세가 아니라 그저 자신의 인본주의에 맞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국정을 주도하는 정당마다 위기에 봉착하면 특별한 대책을 세운다. 특별히 박근혜 혁신위원장이 성공한 케이스라고 본다.

금번의 국민의 힘 당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의대 의사를 인선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하기에 인요한 위원장은 통합과 변화를 키워드로 하여 거침없는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 인교수는 다양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차원에서 전라도 대통령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하며 농담도 못하냐는 이야기를 하는 그는 선조가 품어온 통전적인(holistic) 사명감을 지니고, 자유 대한민국이 준 이중국적자로서, 항상 한국에 애국 애족 애민의 호국일념으로 감당하고자 하는 것이다. 미국 건국정신을 가지고 국민의 힘당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개간하여 새로운 결실이 넘치도록 섬겨야 함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시편 5편에 보면 악인과 함께 사는 인생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게 악인은 공산주의자입니다. 당신은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훈련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악인들에게 무관심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맡기고 계십니까?(유선명, 유목사의 시편묵상, 대서, 2019, p. 38.)

악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는 것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어느 장로님의 간증이다. 6.25. 당시에 전북 전주 근처에서 인민군이 패주하게 되자 인민군의 편을 들던 죽창을 든 노비들이 이제는 상황이 바뀌어서 국군 앞에 다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이때 이 장로님의 부친이 저들에게 예수를 믿으면 살게 해주겠다고 하며 저들을 위해서 대신 변호자가 되어주고 저마다 서명을 하게 하여 살려주었다고 한다.

1.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적어도 다윗은 이른 아침에 기도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까지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꼭 아침이 최선의 기도 시간임을 뜻하지 않는다. 하루중 어느때든 가장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를 드리는 것은 밤새 잠을 자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전 기도를 깨면서 실천하고자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 앞에 흔들어서 드리는 요제로서 초실절을 성령의 열매로 드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냥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영혼이 잠에서 깨어나서 각성하도록 몸을 흔들면서 드리는 것이다. 마치 커피 포트에 커피를 마시면서 묵상기도를 드리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2. 악한 자들을 위해서 서로 기도해야 한다.
이 시를 쓰게 된 배경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사울왕을 가리키는 듯하다. 혹은 다윗의 통치에 도전한 사울의 집안(삼하2-4장) 또는 다윗에게 왕국을 훔치고자 한 아들 압살롬, 어쨌든 다윗은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통치자에 대한 거짓말, 살인, 거역은 하나님 그 분에 대한 도전으로 보았다.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는 것은 원죄이지 인간이 부족해서 지은 자범죄는 아닌 것이다. 그러나, 고의로 짓는 범죄인 거짓말과 속이는 것 그리고 피 흘리는 고범죄는 용서를 받지 못한다. 이들은 더 큰 악과 더 작은 악(more evil….less evil) 사이에서 선택한다며 미필적 고의라는 말을 고범죄로 쓰면서 죄의 삯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금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모로코 지진, 리비아 대홍수, 아프가니스탄 지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등 지구가 편안한 날이 없다. 한반도 주변도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국제법을 위반하며 거친 행동을 서슴지 않고 대만 침공을 거론하며 협박을 하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10살짜리 어린 딸을 미사일 발사, 군과의 주요 행사에 데리고 다니지만 주민을 굶어죽게 하며 핵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하겠다고 공갈을 하고 있다. 이제 남아 있는 분쟁국들의 전쟁 가운데 가능성이 있는 것은 중공-대만전과 북한-남한의 전쟁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이슈는 영토의 재분배의 싸움이다. 구약 성서에서 보면, 가나안 당의 정복이후에 지속되어진 선민 이스라엘과 이방인과의 영토 전쟁이 오늘의 확대되어진 예루살렘인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서 벌어지는 영토 분배전쟁이라고 보면 연속성이 있다.

3. 서로 악인의 전투들을 멈추어야 한다.
팔레스틴의 무덤은 자연 동굴을 이용하거나 바위를 뚫어 만든 것들로 시체를 안쪽에 안치한 뒤 입구를 막아서 만들었다. 그런데, 때로 무덤 입구가 열리면 무덤 속의 악취가 밖으로 새어나왔다. 이처럼 악인들은 그 입을 열면 그 안에서 거짓, 중상모략, 아첨 등의 악취가 흘러나왔다. 시체에 부장품으로 몰약을 넣는 이유가 악취를 막기 위한 것이다. 악인은 자기의 의를 내세우기 위한 것이나 사실은 자기의 악을 내세우는 것이다. 무덤문이 열리면 자기의 악취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가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을 사용하시고 자기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나타낸 예수의 무덤 문이 열리면서는 악취가 아닌 죄 없는 죄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여 갈릴리로 걸어가신 것이다. 악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는 것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자, 모함하는 자, 말귀를 못알아 듣는 자, 비열자 자, 차원이 낮은 자, 배운자, 무식한 자 모두에게 긍휼한 마음으로 인내하셨다. 그리고 끊임없이 용서하셨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입에서 오물을 쏟아내고 막장드라마를 쓰고 있다.

해법은 무엇일까? 따르는 자들이 없이 당을 수술하고 회복시킬 가능한 비책은 무엇인가? 변화의 5단계를 바로 알고 실천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단절되면 나이를 먹거나 병이 들거나 좌절의 순간들이 찾아올 때 즉, 변화의 순간에 위기를 헤쳐 나갈 힘이 없다.

변화(change)는 물리적인 변화에서 시작하여 혁신을 도모하는 것인 데, 무늬만 혁신(innovation)이 아닌 개혁(reformation)을 시도하게 된다. 그런데 혁신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개혁 다음의 변혁(transformation)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이기에 혁신 자체도 안되는 것이다. 혁신하고자 하는 자들은 개혁과 변혁 그리고 혁명까지에 온몸과 마음을 던지는 희생하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혁신하고자 하는 자는 종의 자세를 가지고 혁신을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면 안되고 청지기의 자세로 혁신을 하는 데 까지 나가야 할 것이다. 그 후에 희생의 자세를 가지고 변혁(transformation)을 기대하고 개혁을 먼저 시도해야 한국 정치가 산다. 개혁(reformation)이 이어지게 되면 그것이 전혀 질적으로 새로운 변혁(transformation)이 되는 것이다. 그 이후에 영적 돌파(spiritual breakthrough)를 통해서 새시대의 국민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인요한 선교사의 삶은 문화 선교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에 토착화된 리더로 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알렌 티펫(Allan Tippett)의 토착화교회 여섯 가지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그들의 지역 환경에 맞고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환경에서 사역하심을 보는 교회
2) 자체교인들끼리 서로 돕고, 교제, 의존, 헌신하며 외부사람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교회
3) 문화적으로 적절한 방식을 따라 결정권을 행사하는 교회
4) 스스로 자립하고 자신들의 문화에 맞는 방식으로 전도하는 교회
5) 주님의 최후명령을 직접주신 명령으로 듣고 스스로 선교적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
6)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으로 더 넓은 공동체에 봉사하며 헌신하는 교회이다.( ibid., 54.)

이러한 여섯 가지를 미국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한국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의 자세로 살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어드바이스를 나누고자 한다.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변혁과 통합의 길:

1. 인교수는 혁신을 말하고 희생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용산측에서는 그가 당에 개입하거나 공천과 연관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2. 인교수가 귀화한 미국인이기에 국민의 힘 당의 영남 의원들과 김기현을 포함한 기득권자가 정치 혼혈인(political hybrid)의 개입을 오케이한 것 같다.
3. 인교수가 존경하는 자가 김대중이라고 한다는 말부터 수도권에서 호남표를 얻게 된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만 기존의 국민의 힘당에 창조성, 효율성, 효과성, 융통성의 운신의 폭을 넓혀준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4. 국민의 힘 당도 호남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말도 총선 이후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다(22.5%) 그러나, 총선 도움이 안될 것(59%)으로 국민여론에서는 견제론이 우세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5. 믿을 수 있는 정치학 교수로 여겨지는 여성 교수등이 혁신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6. 본인은 정작 서대문갑에서 출마하지는 않을 듯 하지만 그 이상의 구체적인 정치참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7. 새우젖에 삼겹살 찍어 먹는 맛을 모르는 미국인은 불쌍하다고 말하는 유진벨 선교사의 증손자이기에 크리스챤을 포함한 유권자에게 인기가 있다. 선교사의 후손으로서 선교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그 선조에게 하나님이 준 한국 구원을 위한 선교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8. 한국형 엠블런스를 개발했고 북한에 엠블런스를 제공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복의 통로”의 롤 모델이다. 통전적 선교(wholistic mission)로서 의료 지원, 문화 개선 지원, 그리고, 정치 리더십 지원, 이것들은 복음 전도와 함께 동시적으로 중요하다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보다 혁신(innovation)을 넘어선 개혁(reformation)으로 나갈 수 있다. 신당 창당은 이미 윤사모들이 창당하려는 의지가 있기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여기서 흐지부지하면 바로 벼랑 끝이다. 정치 호사가들이 입방아를 찧기를 호남은 물론이고 40대 50대 중도 보수가 다 등을 돌린다고 하니 무늬만 혁신(innovation)이 아닌 변혁(transformation)을 기대하고 시도해야 산다.

인요한 혁신위원장 역사적 위기에 서다. 독수리의 날개처럼 성공으로 날을 수 있는 시공간이 6개월 밖에 없다. 용의 눈이 될 것인가? 용의 눈물이 될 것인가?

새시대의 국민이 된 우리

거짓 주인의 종된 우리가 자신 있게 행동치 못함은
세계를 향한 영적인 힘이 없고
세상적인 지식이 가득 차서
지역 신에 사로 잡혀
불안해하고 기웃거리기 때문이다.

새시대의 의미를 알고 난 우리는
거짓 주인의 위협 앞에서도
겁을 먹거나 당황하거나
위축된 거짓 주인이 아니라
거짓 인생의 길에서 벗어나
이제 새국민의 길을 가는 거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천하자.
도산 안창호의 정신대로 참주인의 나라를 건설하자.
한류 열풍을 따라 문화의 변혁자가 되고
새시대의 새국민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온 세상에 심는
세계인 평화봉사단으로 나아가자.

이제 우리는 새국민이 되었으니
천손 민족이요 천선 민족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큰 영광을
바라보며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가 되어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넉넉한
백성이 될 것이다.

이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트렌드 코리아 2024 DRAGON EYES를 전문인해석학을 하면 다음과 같다: DRAGON EYES를 용(DRAGON)의 눈을 하나님깨달음학문학을 하는 제자(DISCIPLES)의 눈으로 바꾸어 해석을 하고자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순방하고 돌아오시는 등 한류열풍을 타고 급부상하는 대한민국이 초일류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는 과정에서 용산대에 계시는 윤대통령의 용의 눈이 용의 눈물이 되어서는 안되기에 삼국지의 명장면인 장판교에서 조자룡이 유비의 아들을 안고 혈로를 뚫고 나가듯이 혁신위는 영적 돌파를 해야 한다.

D-oom’s Day Clock (종말의 시계)
지구 종말의 시계가 100초전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동시에 이번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5차 중동전으로 제3차 세계대전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오버래핑하는 것은 북한의 5만문의 장사포를 발사한다면 우리는 대안이 있느냐?는 것인데 대안이 있다. 장사포가 발사되기 전에 사전에 무력화하는 e-bomb라는 유비무환에 우선순위를 두고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R-ise Up Again Korea(다시 일어나라 대한민국)
한국이 초일류 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 것은 G-6로 들어가는 경제적인 선진국이라고 생각을 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C-1초일류 문화강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문화의 핵심이 세계관이기에 세계관이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으로 변혁되어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서로사랑 그리고 원수사랑에 까지 나아갈 수 있다.

A-wakening Hexagonal Spiritually(6차원 영성으로 각성하라)
영적으로는 6R-6S에 기초한 6차원 교육으로 훈련이 되어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든든하게 성령과 함께 사는 삶이 중요하다. 6R은 회개(Repentance) 부흥(Revival), 개혁(Reformation), 화해(Reconciliation), 구조조정(Restructure), 빚의 탕감(Remission)이고 6S는 구원(Salvation), 성화(Sanctification), 봉사(Service), 종의 도(Servantship), 청지기의 도(Stewardship), 희생의 도9Sacrificeship)이다.

(by) G-od Providence(하나님의 섭리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지하시고 예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구속사의 흐름을 실현하는 전문인이 되어야 한다. 전문인은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서 스스로가 미래의 삶을 개척하는 지식근로자로서 창조성, 효율성, 효과성, 융통성을 가지고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O-verflowing (to) the Global(온세상에 물이 바다덮음같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지구온난화와 지구화상화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지구복음을 우주복음으로 더 확대시키며 전도의 대상을 우주인에게 까지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진정한 의미의 미전도 종족에 대한 사고를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종합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무천년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통합천년설로 보고 설을 넘어선 하나님이 하시는 지팡이 끝의 하늘의 빛나는 무수한 별을 바라보아야 한다.

N-atural Church Maturity(자연적인 교회 성숙)
많은 영혼을 주 앞으로 인도한 자는 하늘의 무수한 별과 같이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적인 유기체적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 안에서 승리한 것과 같이 교회 밖에서도 움직이는 교회가 되어서 5만개의 개신교단 그리고 268개의 한국 교단이 예수복음, 바울선교의 한 목소리를 내며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E-vangelism Only Stressed(복음전도만)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시대에기에 세상은 아브라함의 후손들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로 나누어져서 육적인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다만 우리는 이스라엘이라는 개념 자체가 공동체의 개념(이삭+라헬+레아+엘 하나님)이기에 성령이 임한 후에는 유대인만 아니라 이방인도 선민으로 접붙치기가 되었기에 한국인도 영적인 이스라엘로 185개국에 815만명이 5대양 6대주에서 땅을 영적인 기업으로 받아야 하고 하나님깨달음의 성지로 만들어야 한다.

Y-ou Called Tentmaking Professional Missionary(당신은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다)
전문인 선교사가 된다고 하는 것은 전문의과대학원, 전문법과대학원이라는 개념과 같이 직업의 전문성, 사역의 전문성, 언어의 전문성, 지역의 전문성 그리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고 사명자가 되어서 생활 가운데 전도자로 사는 것을 말한다. 이를 5중 전문성이라고 말한다.

E-mpowering by the Holy Spirit to Marketplace(일터에서 성령으로 역사함)
생활 가운데서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은 한국인의 1200만명이 직장인이기에 직장선교를 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는 MAC(Marketplace As Church) 운동을 한상을 거점으로 해서 글로벌로 확대해 WOMAN(World 020/040 Marketplace As Natural Churchplace)운동으로 펼쳐나가는 것이다.

S-alvific Work of Saints to be done(성도들의 구원사적인 사역이 완성됨)
세속사(Secular History)를 통찰하는 DRAGON EYES에서 용(DRAGON)의 눈을 성속사(Sacred History)를 통찰하는 하나님 깨달음 학문학(이재윤, 김태연, 하나님깨달음경영학 원론, K-Classic 출판사, 2023에 나타난 하나님깨달음학문학은 새롭고 고유한 방식으로 표현한 철학 통찰을 바탕으로 2023년 10월 개발된 이론입니다. 21세기 5단계 우주인류영성과학문명 성취와 지도력을 위한 5단계 의식(영성) 자산화 및 깨달음학문학 구성 18요소로써 창조성 존재의 해부 및 지도자 양성 실천교육 방안이다. 참나세미나이다. 참여와 나눔으로 차세대 정치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을 하는 제자(DISCIPLES)의 눈으로 바꾸어 해석을 하면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본받아 어찌하던지 천국에 이르러야 한다(빌3:10-11). 이것이 칭의(Justification), 성화(Sanctification), 애화(Lovification), 고화(Sufferification), 정화(Purification), 청화(Bluerification), 영화(Glorification)로 이르는 성자의 하나님 깨달음 학문학의 길이다.

나가는 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내 문제, 내 목표, 내 가정, 그리고 내 행복에만 초첨을 맞추어 달려가다 보면 하나님과는 눈을 맞출 겨를도 없이 멀어져있기 십상인 것이 오늘의 나의 현실이다. 아름다운 소풍을 가는 정치 단풍집에서 윤대통령과 같은 외모의 푸른 눈의 한국인 인요한 교수를 본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인 임청화 교수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연약한 자를 돌보는 치유하시는 의사로 오신 예수 제자의 모습을 본다.

푸른 눈의 노래

내 가슴 그 얕은 곳에
내 심장 그 깊은 곳에
허공만 남기고
창공에 흐르는 무궁화되어
날아가는 그대여

내 왼눈 열어 보아도
내 오른눈 닫아 보아도
먹구름만 남기고
창공에 나르는 비둘기되어
날아가는 그 대여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노래하던 그 시절
나만 홀로 보이지 않는
먹구름 속에 무지개되어
허공을 꼭 붙드네.

마지막으로 화룡점정(畵龍點睛)으로 임청화 교수의 글을 인용하고자 한다.

본인의 암 투병 중에 오히려 가장 좋은 음악을 전해주었던 친구A friend who delivered the best music against her cancer struggles

14년전 암투병 중에 내가 낸 음반에 보니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의 초대의 글이 새롭습니다.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기에 조금도 내 생명이 아깝지 않습니다. 비굴하게 사느니 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산 순교자의 길을 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진다. 오늘도 천안으로 서울도 장소를 마다하지 않고 뭇 영혼들을 향해서 작은 신음으로 피를 토하듯이 로빈새처럼 찬양을 합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시가 있는 저 장미꽃 위에 이슬과 같은 그 청아한 음성이지 코스모스 같은 여자의 음성은 아닙니다.
In my album 14 years ago during Breast cancer fighting, I found that the invitations of Jehovah Jireh, Jehovah Nishi, Jehovah Shalom are new motto. I don’t feel a waste of my life at all because I think it’s a life that’s double grace. Rather than living in servility, it is considered appropriate to go the path of a martyr who lived for the kingdom of God. So today, Come and go from Seoul to Chonan, and praises the souls as if a robin bird vomiting blood with a small groan. This is surely the clear voice of a woman not like Cosmos but like a rose with thorns that God is working inside. (임청화,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다: 뮤직포토텔링시집, K-Classic 출판사, 2023, p.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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