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양처 그 이상의 지혜자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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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임청화 교수] 현모양처 그 이상의 지혜자 “한나” »
한나-경건한 어머니(삼상 1:1-2:11)
한나는 단순히 바이오 여성이 아니라 진정 선교적으로 보면, 여자(Woman)이다. (WOMAN=World 020/040(online to offline/ online for(profit) offline) Marketplace As Natural churchplace) 선교적으로, WOMAN 선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익을 내는 일터 자연적인 교회를 의미한다. 이러한 직장 교수 선교운동을 통하여 적폐 되어진 기독교의 부패를 벗어나 복음의 확산운동을 하는 목사와 평신도를 구별하지 않는 제3의 길로서의 연합을 하기 원하는 회사내에서 전문인 그리스도인들을 모아서 세계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백석대 교수로서 음악전문인 선교를 카쟉스탄에서 K-Classic 음악으로 실천하고 있다.
서론:
중동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투가 본격화되면서 이미 1만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그 가운데 70%가 어린이와 여자라고 한다. 여성 음악 선교사로서 그대로 보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앗시시의 성자 프란시스의 ‘평화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평화 그리고 이웃과의 평화를 보여주는 선교기도의 롤 모델이다. 나는 마치 아씨시의 성자 프란시스를 만나는 것과 같은 감동을 가지며 날마다 기독교적인 휴거를 경험하며 유명한 음악가보다 신실한 크리스챤의 삶을 사는 자세로 생활 가운데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아씨시의 성자 프란시스가 누구인가? 제5차 십자군 전쟁에도 참여했던 그가 무슬렘 술탄의 친구가 되고서 (그의 관용 화합의 정신에 감복을 받고) 자신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방탕했던 플레이보이의 삶을 돌이키고 자기의 의(self-righteousness)에 사로잡힌 삶에서 돌이켜 광야로 나갔다. 그리고 늑대에게 젖을 먹이며 새들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장면을 체험도 하고 특별히 예수의 오상(五傷) 스티그마를 체험한 것으로 유명하지 않은가! 프란시스는 예수님을 연인으로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Steve Paulson, Atoms & Eden: Conversations on Religion & Science,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pp. 302-03.)
나도 앵무새를 키우면서 새들의 사랑과 질투와 죽음을 몸소 경험하면서 많은 대화들을 하고 있기에 새들과 함께 하는 프란시스의 영성을 머리로만 아니라 내 DNA까지도 많이 배우고 있다.
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여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기를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기를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자기를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나이다.
본론:
오늘 본문을 한나의 이야기로 삼은 것은 내가 신사임당을 존경하고 애국 숭모사상에 몰입을 하다 보니 내가 한국의 어머니 한나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겐 사무엘과 같이 쓰임을 받아야 할 아들이 하나 있다.
첫째로, 한나의 슬픔이다(1:1-10)
태초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가족에 대한 완전한 형태는 일부일체제로서 한 남편과 한 아내이지만 사사시대 이후에는 하나님 없이 방자하게 행하니 “인간의 마음의 완악함“(마 19:8)을 인해 일부다처(또는 일처다부)를 허락하셨다(신 21:15-17).
여기서 엘가나는 경건한 사람이었으나 가정이 분열되어 있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아내 한나(“은혜“)는 아이를 못 낳는 석녀인 것과 그 다음 후속 조치로 생긴 다른 아내의 박해로 인해 오히려 조강지처인 한나는 슬픔의 짐을 계속 지고 있었다.
여기에서 남자와 여자를 성으로 가르는 이분법적인 사고의 한계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도 바이오(bio)의 개념의 생명만 알 뿐 죠에(zoe)의 개념을 모르던 세대이다. 남자와 여자는 바이로 남자(male) 바이오 여자(female)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불이(不二) 즉, 둘이 하나(one)인 것이다. 둘다 최고의 결작품이다. 이것을 모르니 인류는 슬픈 종족의 사회이다.
둘째로, 그녀의 탄원(1:11-19)이다.
한나는 기도하는 여자였으므로 그의 아들 사무엘이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 된 것을 볼 때 별로 놀랄 일은 아니다. 그녀의 마음이 심히 번민하였으므로 절기 동안 먹지도 않고 기도하러 성막에 갔다(1:9)고 기록하고 있지 않은가?
출애굽기 27장에 나오는 성막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들은 움직이는 성막이다. 자비량 선교사의 아버지이신 크리스티 윌슨 선교사는 텐트메이킹 미션(tentmaking mission)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셨는 데 이 용어는, 장막에 거한다(abide in tabernacle)는 히브리어 솨칸(Shakan)이란 뜻과 하나님의 영광(glory)이라는 히브리어 쉐키나(Shekinah)는 같은 어원이다. 여기서 인카네이션(incarnation) 즉, 성육신이란 용어가 나왔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맑은 올리브 기름을 가져와서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 아들들은 성막 안, 곧 법궤 앞 휘장 밖에서 등불을 켜야 하며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그 불이 나 여호와 앞에서 꺼지지 않도록 계속 살펴야 한다.”고 하셨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니라” 하셨다.
여기에서 나오는 “성전(temple)“이란 단어는 “큰 공공 건축물“이란 뜻이며 솔로몬의 성전을 가리키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 성전이 아직 건설되지 않았던 때이다). 한나가 주님과 “거래(business)“를 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그녀의 최선의 것, 즉 첫 아들을 하나님께 기꺼이 바침으로 그녀의 영성을 입증하였다.
21절은 그녀의 남편이 그 서약에 합의했음을 시사한다(민 30:6-16 ). 나실인의 규약은 민수기 6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여기서 나실인과 나사렛은 서로 상관이 있는 단어이고 예수가 나사렛에서 태어나셨다는 것도 사무엘과도 연관이 되는 것이다. 대제사장 엘리가 자기 아들들이 “벨리알(사단)“의 아들들이었는데도 오히려 한나를 그처럼 심하게 비판한 것은 참으로 나쁜 일이었다(마 7:1-5/마 2:12). 아직도 한국교회 안에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는 것이 남아있는 데, 우리 백석교단에서는 여목 제도가 있어서 기능적으로 동등하게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하나님의 은혜(하은인)이다.
여기서 우리가 선교적으로 잘 구별해야 하는 것은 오늘의 본문은 구약의 성막이다. 오늘날의 교회의 의미는 보이는 교회에서의 하나는 건물 교회이고 또 하나는 보이지 않는 교회로서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움직이는 생활 가운데 전도자로서의 교회이다.
선교형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전지구적 그리고 우주적 교회이다. 우리 음악 선교사들도 움직이는 교회가 되어서 음악 활동과 생활 가운데 예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단지 음악을 과학/학문science으로 전하고 음악을 비지니스business로 전하면 죄(sin)에 머물게 된다. 제가 유학한 화란의 국부셨던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가 지적한 대로 과학이라는 영어의 단어 안에 다 죄(sin)라는 알파벳의 조합이 들어있다.
셋째로,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녀의 헌신(1:20-28)이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한 아들을 보내셨으며, 그녀는 그를 사무엘(“여호와께 간구하였다“)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는 예레미아의 대언의 말이 오늘날 현대판 한나인 내게 임한 것이으로도 해석을 할 수 있다.
유대의 여자들은 아이가 세 살 가량 되면 젖을 뗀다. 그 때가 되자 한나는 사무엘을 엘리에게 데려감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서원을 이루었다. 세 마리의 수소는 속죄제, 번제, 나실인의 서약을 위한 특별한 제사를 위해 준비하였을 것이다(민 15:8).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라는 말은 어머니로서의 얼마나 놀라운 간증인가!(딤후 1:5) 만일 우리 가운데 엘가나와 한나 같은 부모가 더 있다면 사무엘 같은 경건한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나는 자기 아들을 죽인 공산당을 아들로 입양하여 목사로 키운 손양원 목사보다도 한나 여자 목사가 자기가 낳은 아들을 주께 바친 것이니 더 솔직하고 훌륭하다고 본다. 여기서 우리는 한나가 사무엘의 탄생으로 이 가정에 아기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 가정에 단순히 아내가 아닌 어머니로 탄생하는 것도 주지하여 보아야 한다. “빌려드리다“(lent)는 것은 “드린다“(given)는 뜻이다. 사무엘은 그의 남은 생애 동안 여호와께 속하게 되었다. 그녀의 노래(2:1-11)를 들어보라. 나와 같이 소프라노 성악가인 것으로 보인다.
엘가나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동안(1:28) 그의 아내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을 드리고 있었다. 이 구절을 누가복음 1장 46-55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노래와 비교해보라. 두 경우 모두 여인들은 하나님의 승리와, 겸손한 자의 간구를 높이신 것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 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여기서 2장 10절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두 이름, 즉 “자기의 왕“ 그리고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메시야, 그리스도)“에 주목해서 보면, 한나가 지닌 부담감은 주의 백성들 가운데서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었다. 솔리 데오 글로리아.
한나는 물론 경건한 어머니의 훌륭한 본보기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었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믿었고 서약을 지켰으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의 여인 내 어머니 양수자 권사님을 롤 모델로 소개하고자 한다.
나를 낳아주시고 오늘의 소프라노 임청화 전도사가 있게 초석을 놓아주신 분이십니다. 내 어머니는 내가 화란으로 유학을 갈 때 ‘너는 한국의 딸임을 잊지 말라!’고 하시면서 ‘내게 꼭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딸로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기필코 승리하라’고 말씀하셨다. 저도 제 어머니처럼 제2의 한나가 되어서 사무엘을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아들 목사로 키우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를 지나며 2만 교회가 없어졌다고 한다. 미국은 5천개교회가 없어지고 3500개가 개척되었다고 하나 하향세인 것은 분명하다. 콘크리트 건물 중심의 한국교회는 변해야 산다. 한국교회는 성도들이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부르짖으면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아멘.
결론 및 적용:
2023년 11월 1일 현재 하나님의 뜻은 남자(male)나 여자(female)나 하는 성별에 의거하여 제사장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젠 욥과 같이 눈을 열어서 하나님을 본다면 자신의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를 세우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나의 주장은 K-Classic 음악 사업이 ‘선악과’가 되지 말고 ‘생명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선악과와 같은 삶은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아날로그의 삶이고 생명과는 0과 1을 반복하며 계속 실적을 쌓아가는 디지털의 삶이다. 이것이 생명신학 설교이고 부활의 십자가의 삶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대한민국은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정직한 도덕사회가 되어야 한다. 선악과가 된다는 것은 성령의 열매들과 대조가 되는 것이다.
적용:
음악 전문인 선교사를 인증된 인재 코디네이터에게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들은 비즈니스를 위한 선교를 하는 BAM(Business As Mission)을 넘어선 차원에서 영적인 1인 기업으로 예수 복음, 바울 선교를 실천할 수 있는 SMART 선교사를 발굴해야 한다.
요즘 스마트폰에 모든 지식이 다 들어있다. 스마트라는 단어를 복음적으로 해석 하면 다음과 같다: SMART란 성화(Sanctification), 소통(Media), 가능한(Available), 회개(Repentance), 하나님을 향한(Toward God) 선교사를 말한다.
오늘 한나 이야기를 했는데, 한나는 단순히 바이오 여성이 아니라 진정 선교적으로 보면, 여자(Woman)이다. (WOMAN=World 020/040(online to offline/ online for(profit) offline) Marketplace As Natural churchplace) 선교적으로, WOMAN 선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익을 내는 일터 자연적인 교회를 의미한다.
이러한 직장 교수 선교운동을 통하여 적폐 되어진 기독교의 부패를 벗어나 복음의 확산운동을 하는 목사와 평신도를 구별하지 않는 제3의 길로서의 연합을 하기 원하는 회사내에서 전문인 그리스도인들을 모아서 세계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백석대 교수로서 음악전문인 선교를 카쟉스탄에서 K-Classic 음악으로 실천하고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이사야 30:18-19).
소프라노 임청화(林靑和) 교수 프로필

백석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2000.3~현재)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다’(K-Classic 출판사, 2023) 저자
-생명음악연구소장
-praise3812@gmail.com , praise38@bu.ac.k
K클래식가곡세계화 예술총감독/ 홍난파가곡제 예술총감독/ 대한민국 음악제 예술총감독/ 서울신춘가곡의향연 예술감독/ 글로브 극단 [동치미] 예술총감독/ (사)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 (사) 홍난파가옥이사/ (사) 헌법의아버지 조소앙기념사업회 이사/ (사) 어니스트클럽 예술위원장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네덜란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과정 수석졸업 (UM/한국인1호 )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ㆍ연극 석사 (MA)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 박사과정 *네덜란드 여왕초청 공연및 국왕의날 국가독창자 *EU주최 아시아 평화의날 한국 대표 독창자 *카네기홀초청 독창회 *비엔나뮤직페어라인 황금홀 초청 한국가곡독창자1호/ 2회협연 *뮌헨 Herkuhles saal 극장 초청 독창자 *국가조찬기도회 독창자 /5회 출연 *국군방송 행복바이러스[임청화의 K클래식] 방송진행 *CTS라디오 내가찬양스타 진행(20여곡 복음송 자작곡 발표) *16집 가곡 솔로 앨범 발매(꽃씨,못다부른님의노래,두물머리아리랑, 등), 클래식성가2집 발매 *자랑스런한국인문화대사 유럽순회공연 및 영국ㆍ프랑스ㆍ덴마크ㆍ네덜란드ㆍ스페인ㆍ벨기에ㆍ독일ㆍ이태리 오스트리아 ㆍ미국ㆍ중국 ㆍ카자흐스탄 등지에서 한국가곡 독창자 *27회 독창회 및 2000여회 이상 협연 *네덜란드 국제콩쿨주최 ROYAL CONCERT AWARD *한기총 기독교문화예술대상 수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악부문 수상 *(사)대한민국언론인연합회 공로대상 수상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대한민국 무궁화평화 대상 국위선양부문 대상 수상 *자랑스런대한민국 시민대상 최고 성악가 대상 수상 *대한민국대상 K클래식부문 수상 *2020 현대 한국 인물사 등재 *2020 대한민국명인 인증 *자랑스런 대한민국 교육대상 수상 *WCPM자랑스런 전문인 선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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