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의 눈으로 본 한국 메타 교회 리더십

[문화칼럼=김태연 교수] 전문인의 눈으로 본 한국 메타 교회 리더십  »

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 하나님이 그분의 선교를 위해 교회를 품고 계시다

로잔의 지도자이신 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가 한국에 오셔서 2024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세계 로잔대회를 신학적으로 점검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그가 쓴 ‘하나님의 선교’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교회를 위해 선교를 품고 계신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이 그분의 선교를 위해 교회를 품고 계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를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선포된 하나님의 선교이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 백성을 창조하신 이유다.​ 필자는 이를 하나님을 위한 선교로도 해석을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하여 통치를 받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분의 다스림 가운데 두셨으며, 하나님을 영원토록 예배하고 즐거워함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이 창조 세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갈 ‘공간(영토)’으로 주어졌다. 그러므로 이 ‘창조 세계’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돌보고 섬기도록 명령하신 대상이지만, 그렇다고 ‘사람’만큼의 존귀한 것은 아니다. 창세기 1장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선한) 세상”의 창조를 보여줌으로써, 이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한 선물로써 주어졌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주권적 구속 행위는 다시 한 번 회복될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그를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주님(主)’으로 세우셨다. 그리고 어린양의 피로 구속 받은 ‘교회’를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뿐만 아니라 장차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 세계를 구속하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려 하심도 결국에는 그리스도의 신부이자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가 살아갈 완전한 공간을 주시려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1장이 말하는 것처럼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구속 경륜을 진행해 오신 ‘목적’에 해당하는 존재다. 존 파이퍼가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구속과 선교는 “영원토록 하나님을 예배하고 즐거워함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새로운 백성, 곧 교회를 세우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복음 전도(evangelism) 안에서 타문화권 선교를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도화(evangelization)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는 사회적 선교(social mission)로 기울어지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증거하는(빌3:10-11) 성육신적인 생명 선교신학의 입장에서 선교적 교회론을 보아야 한다.

그런데 2023년 현재 지구촌은 선교적 교회론의 실천을 가로막는 종교인 유대교와 이슬람권과의 윤리 전쟁으로 주춤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독교에게는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을 해야 한다.

반도에 있거나 교차로에 있는 나라들은 이탈리아나 터키나 이스라엘은 연속적으로 위기관리의 리더십이 없으면 나라가 언젠가는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으로 변혁이 되지 않으면 망한다. 그런데 현실로 다가왔다. 이미 1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팔레스틴의 전쟁은 남한-북한과 같이 가자 지구에서 두 개의 분열 정부가 세워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성경의 구약에 나타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문맥과 상황이 기독교적이고 한반도적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전통도 유사점이 있다.

우리가 스스로 강해지는 것은 창조적 중용의 정신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먼 나라와 가까운 나라를 타원의 두 초점처럼 여기고 선린 우호를 하면서 2032년 하계 올림픽에 하나님의 은혜로 남북이 하나되어 공동 주최로 온 세상을 재 초대하는 것이다.

한반도 문제의 해결은 중국의 유교를 넘어선 기독교의 십자가의 사랑의 입장에서 북한 인민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 문제가 해결이 되는 2030년 까지 고난의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개입하시는 시각을 기다리며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 그리고 국가 구원을 위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2024년 총선을 포함한 한국 사회의 모든 정치 경제 과학 영역에 도덕적 목소리를 내는 일을 지속해야 한다. 그런 교회가 메타 교회이다. 그 특징을 10가지로 개혁신학의 입장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1. 교회의 신학적 기초-그리스도인이다.

교회는 보이지 않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보이는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10개중 서울에 7개가 있었고 수도권에 20개중 14개가 있었다고 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허상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19 이후에는 교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겸용이 되어 스마트 교회로 나가는 현실에서 교회 안과 교회 밖에서 메타버스와 메가버스와 유니버스로 같이 만들어가야 하는 전문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그리스도인이 중심이 된 새로운 개혁하는 개혁교회의 세대이다. 우리는 이것을 변혁이라고 한다.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High-Tech 기반 비판적 사고가 근간이 된 전문인이 주체가 되는 교회라고 볼 수 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인 리더십Spiritual Leadership 을 가져야 한다

2. 그리스도의 중보사역-하나님의 백성들의 사역이다.

화해를 위한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이며 피를 흘리는 사역이었다. 그 피의 공로로 구원함을 입은 성도가 지금 축복의 통로가 아니라 소유의 창고로 한국교회에서 부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서 북한은 악이 충만하여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고난의 행군을 하며 판단을 그르칠 수 있는 벼랑 끝에 몰려있다.

북한도 가상현실이나 초현실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 행복해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남과 북 그리고 코리안 디아스포라 온 백성이 예수의 산상수훈을 수행하는 행복을 체험하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될 수가 있다.중보사역을 하려고 하면 비전을 받는 비전가의 리더십Visionary Leadership을 가져라

3. 구원받은 하나의 공동체-오순절과 영혼의 수확이다.

공동체는 동질성의 원리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구비가 된 것이고 이는 성령충만을 통해서 집단개종이 각자의 심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이후에 100배, 60배, 30배로 개인전도가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서 사회전도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 안에서 모든 지식을 다 가지고 있으니 이것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방식으로 SMART를 이해한다고 하면 Sanctification, Media, Available, Repentance, toward God이다. 이는 영분별의 은사를 통해서 누리게 되는 것이니 한반도라고 하는 시간공간에서 사이버 공간을 가로지르고 우주적 구원을 선포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공동체는 소명 리더십Called Leadership을 가지고 기다려서 오순절 마가 다락방과 같은 성령공동체를 체험해야 한다.

4.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육신의 교리–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서의 교회이다.

전세계의 5만개의 개신교단이 있고 한국에만 268개의 개신교단이 있는 데, 이들의 공통점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육신하신 예수를 믿기에 한 형제이고 자매인 것이다. 이제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사상을 실천하는 레인보우 칼라(Rainbow Collar)즉, 미래인재가 사역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AI인공지능이 비서가 되어서 미래인재를 잘 구비시켜 줄 수가 있다. 그러나 마지막 원팅은 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7가지 무지개로 구비가 되어야 한다:

1. 창조적 지성이 필요하다
2. 바른 세계관이 필요하다
3. 전면적 품성이 필요하다
4. 융합적 과학능력이 필요하다
5. 글로컬 의식이 필요하다
6. 국가 헌신 의식이 필요하다
7. 종말론적 구원의식이 필요하다

성육신의 교리를 바로 안다면 종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으로 봉사하도록 한다.

5. 언약의 통일성과 유기적 연속성-성령 강림은 하나님의 특수한 임재 방식이다.

성령강림의 차원과는 다르나 사이비 지역 신의 역사나 사이버 공간에서의 다운로드 등으로 진정한 의미의 영적인 것과 성경외의 계시인 사이비 영성의 분간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므로, 점진적 계시의 완성으로서의 성경의 통일성과 연결성에 우선적으로 확신을 거해야 한다. 이번에 러시아-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가지지역의 전쟁에서 보듯이 거짓 사이비 홍보 전쟁 양상을 보면서 이는 적그리스도의 역사임에 틀림이 없다는 확신이 든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 직업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것을 하는 인재로 성도들이 구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민의 리더십Compassionate Leadership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처럼 서로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6. 구원의 방주-세상의 빛이다.

구원의 방주에 들어온 자가 구원을 받는다는 사고는 오늘날 종말론적인 구원론의 입장에서 보면 구속사의 7R(Redemption)의 원리대로 회개 Repentance, 부흥 Revival, 개혁 Reformation, 화해 Reconciliation, 구조조정 Restructure, 빚의 탕감 Remission, 굴기 Rise Up 로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것이 자기의 의(self-righteousness)가 아닌 하나님의 의(the righteousness of God)를 발하는 것이기에 결국 공동체로 구원의 방주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성도는 세속에서 누구에게나 고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디서나 일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깨달은 바대로 행하는 것이다. 구원의 방주의 개념을 지역에 속한 방주가 아닌 온 세상을 행해서 나가고 있는 방주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세계무역협회의 무역선이 전 세계의 회원국을 다니면서 홍보하듯이 아니면 SMR(Small Modular Reactor)원전선이 움직이면서 원자력을 발생하고 열과 에너지로 빛을 발하듯이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온 세상을 다니면서 영향력을 미치고 경쟁력을 끼치는 그 일을 하는 것이다.

화해의 리더십Reconciliatory Leadership으로 세상의 빛이 되어 화합을 해야 한다.

7. 하나님의 특별하신 임재-선교 개혁자들의 예배 회복이 우선이다.

‘AI 크라시’라는 신세계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은 부정 투표나 사전 투표에 유권자가 시행 착오로 이용을 당했다 아니면 미필적 고의로 당했다는 반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제는 그 실상을 모르면서 옹호하는 자들이나 비판하는 자들로 인해서 더욱 ‘AI 크라시’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 신뢰성을 잃고 있는 세상이다. ‘아이고-다! 깨졌네’의 약자이기 보다는 주의 놀라운 은총을 입은 ‘Amazing I’인 나 자신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하에서의 복음을 전하는 직장 선교사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 제2, 제3의 선교 개혁의 현장이라는 것이 전문인이 본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WOMAN(World 020/040 Marketplace As Natural Churchplace) 교회개혁론이다.

예배를 통해서 지혜 리더십Wisdom Leadership을 가져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8. 은혜의 수단으로서의 성례/침례-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권과 통치권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유기체로 움직이지만 꼭 같이 참여해야 할 공동체가 성례전이다. 구원에 대한 ‘농담’에서 넘어서서 이제는 이단이 정통인 듯 매스컴에서 버젓이 활동을 하는 ‘위험’이 그대로 재현이 되는 오늘날의 언론 방송 매체의 현실을 보면 눈앞에 다가온 ‘거짓 정보’의 시대로 악화가 양화를 대처하고 있지만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예수의 살과 피에 동참하는 성례전과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동참하는 침례식은 문화예술적인 예배형태로도 품위있게 유지되어야 할 초대교회의 유산이다. 성례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에 머무는 것은 어린 양 밑에 나를 복종시키는 의(義)의 리더십 Righteous Leadership을 실천하는 것이다.

9. 하나님이 다스리는 교회-하나님의 영역 주권의 원점이다.　　

차세대가 교회에서 활동을 할 때에만 한국교회는 2050년 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경쟁력을 가지고 글로컬하게 생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나이가 25세로 본다면 이들이 교회에 얼마나 남아 있느냐? 하는 것이 영역주권의 원점에서 차세대 제사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와 같은 가시적 교회보다는 불가시적 교회가 활성화되어야만 2050년까지 교회는 맛을 지닌 땅의 소금과 하늘의 빛이 될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종교다원주의가 판을 치고 공산주의와 같은 권위주의 국가의 보이지 않는 회색지대(Gray Zone) 활동을 돌파할 수 있는 것은 교회가 정치에 참여하되 서번트 리더십을 실천하는 시민단체의 기능을 연합한 교회가 되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철학, 과학,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성으로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GAI)을 활용하여 온 세상을 하나로 네트워킹하는 권위주의 국가의 출현을 막을 수 있는 영적 전쟁의 말씀에 기초한 기도 영역이다. 이는 종말론적인 세상에서 성도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참맘과 진심으로 즉각적으로 신실하게 동일시 회개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본 어게인 코리아만이 한국이 살 길이다.창조의 하나님이 다스리는 교회는 창조적 리더십Creative Leadership을 발휘하라는 것이다.

10.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의 교회와 국가-눈물과 희생만이 한국 교회의 미래 시금석이다.

미래 전쟁의 두드러진 트렌드는 윤리 전쟁이라고 하고 나는 이를 영적 전쟁이라고 한다. 세상법에서의 윤리 그 심연에 생명의 성령의 법인 영적인 영역을 이야기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 하에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감사하는 리더십Thankful Leadership 이 나라를 살리는 전문인의 자세이다.

결론:

1. 한반도의 인생은 한마디로 고생苦生(suffering life)이다. 반만년 역사가 증명한다. 우리를 고난의 민족이라고 했다.

2. 한반도의 정세는 주변강국에 우겨쌈을 당하는 고정固定(settled life)된 고생이다. 중국 뒤의 공산당 종주국인 러시아가 한번 더 한반도에서 큰 일을 낼 것이다

3. 한반도의 미래는 그리스도 안에서 최고의 고생高生(best life)이다. 그 전제조건은 세계 문화시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품성을 갖춘 전문인들이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4. 우리가 사는 한반도에는 오손도손 천손(天孫) 민족인 한민족의 후손들의 인생(life and work)이 살고 있다.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대동단결하여 전 세계로 한류를 펼쳐야 축복의 통로가 된다.

5. 우리가 일하는 한반도와 전 세계 185개국의 815만명의 디아스포라 한국인은 남과 북과 함께 생활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전문인 생(professional life)을 사는 것이 초일류 대한민국이다.

6. 우리가 이룩한 이 땅에서의 천국인 신국(Kingdom of God)과 최종 종착지인 천국(Kingdom of Heaven)은 영생(eternal life)을 누리고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초일류 아리랑 나라

아리랑 고개길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내려가는 길에서
그 피로 덮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설 수 없던
외나무길에서
당신을 밟고 건너갑니다

길은 한반도 외로운
태극기길 저마다
철새되어 사랑합니다

오래 참고 견딜 수 없어
먹구름 속에 무지개되어
임의 얼굴을 다시 봅니다

깨끗하자 부지런하자 책임지키자
늘 가르쳐주신 말씀이 생각나서
한 그릇 국밥으로 만족합니다

하늘은 청아하고
나는 구름에 달가듯 날고
문득 한탄강의 흰 사슴되어
다시 뜁니다

애국하는 마음
애민하는 마음
애족하는 마음
그 마음 속에서
애통하는 당신을 봅니다

아리랑고갯길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올라가는 길에서
그 손으로 잡아주셨습니다

2030년 초일류 대한민국을 꿈꾸며 고통이 있으나 희망이 있는 최고의 인생으로 바꾸는 전환점(turning point)이 복원력을 지닌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되어서 구약 성서의 욥의 이신득의의 “통찰력”을 통한   견인(perseverance)과 같이 견디고 절제하는 것이다. 이것은 고화(sufferification) 즉 피눈물로 환난을 통과하는 것과 애화(lovification) 즉 어머니의 천륜적 사랑 그 이상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과하는 것이다.

진정한 한반도를 통한 2030 미래예측 C-1(문화예술1위) 국가가 되는 초일류 대한민국의 삶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반도는 우리를 신토불이로 태어나게 하신 성육신적인 삶의 현장이고 한반도라는 분단된 반도 상황에서의 비판적 상황화의 삶을 무궁화로 곷 피우게 하는 온유한 자에게 베푸시는 땅의 기업이다.

한국 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하늘의 빛을 발하라!
땅의 소금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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