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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말
[새벽묵상] 기도가 되는 말 » 약 3:1-12 » 한은선 목사 » Ein Wort, das zum Gebet wird! 곧 좋은 말은 좋은 영혼에게서 나옵니다. 그러기에 말보다 마음을 먼저 고쳐야 합니다. 말의 문제는 소리의 문제가 아니라 심성의 문제요 겉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속사람의 문제입니다. 미움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사랑의…
참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영성칼럼] 참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 필자 Dr. Elijah Kim  » 무사히 안전하게 국제선교대회와 32주년 예배를 마치다 할렐루야! 무사히 안전하게 국제선교대회와 32주년 예배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 한 분께만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탈북민들이 성령충만함 받고 영적 재충전과 트라우마로부터 내적치료를 받게 하시고, 안전하게 귀국하시게 하신 주님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미수교 140년사의 근대문명 리뷰-13
[역사저널] 한미수교 140년사의 근대문명 리뷰-13 » 강석진 목사 » 이승만의 외로운 대미외교 활동과 시련 대한제국과 일본과의 을사조약(1905.11)으로 대한이라는 나라의 외교권은 사실상 박탈된 것이었다. 이러한 역사적 수모가 실행되기 4개월 전인 1905년 7월에 ‘가스라.테프트밀약’으로 미국은 사실상 일본이 대한제국의 지배를 묵인하였고 바로 이어서 주한미공사관을 폐쇄시켰다. 이 당시 영국과 미국은 일본이 1904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자…

“루터 종교개혁은 덧(?)없다” 소감문

김태연교수 ◙ Photo&Img©ucdigiN

[문화칼럼=김태연 교수] “루터 종교개혁은 덧(?)없다” 소감문  »

2023년 11월 No. 3. 유크 디지털 뉴스를 읽고 다시 돌아본 루터…

하나님은 필자에게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과 같이 영적인 의미에서 더 높은 차원의 개혁을 하라는 기도의 손으로 보여주셨다. 이것이 하나님 깨달음학 문학 All Selves’의 종교개혁사적 기초이다. 비텐베르크 성벽교회 출입문에 내건 95개 조항을 보면, 루터를 이단으로 정죄할 만큼 과격한 내용이란 별로 없다…

로마가톨릭 교단 내부에는 다양한 그룹들이 있었고, 서로 다른 주장들을 놓고서 논쟁을 하곤 했었다. 탁발수도회나 프란시스코 종단에서는 이상주의적인 종말관을 갖고 있었다. 도미니크파와 어거스틴 수도회는 매우 대립되는 입장이었다. 반체제적인 수도사들은 일반 사제들에 비교해 보면, 훨씬 과격하고 위험한 선언을 하였다. 어거스틴파 수도사 루터가 95개 조항에서 주장하는 것들은 그리 엄청나게 새로운 신학사상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중세시대 말기에 유럽에서 면죄부 판매는 상당히 오래된 관행이었고, 그것을 반대한 사람도 루터가 처음은 아니었다. 교황 클레멘트 6세가 1343년에 면죄부 제도를 공포하였다. 경건한 기독교인이 일종의 감사헌금 하도록 제도화한 것이다. 이런 것들이 합당한 조건들에 부합하면 무료로 면죄부를 배포할 수도 있었다. 1476년 페라우디(Raimund Peraudi)가 면죄부의 활용을 확대 해석했다. 이미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서, 그래 아마도 연옥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영혼들에게도,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한 것이다.

면죄부 판매에 반론을 제기한 신학자들이 많았다. 독일에서 경건운동을 주도한 베젤의 요한, 갠스포르트가 면죄부의 오용을 논박했고, 매우 존경을 받았다. 츠빙글리의 스승이자 바젤대학교의 교수이던 토마스 비텐바흐 역시 면죄부를 거부했다. 1515년 이후로는 많은 신학자들이 면죄부 판매에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독일 삭소니에는 새로운 군주가 들어섰고, 루터에게는 평신도 후원자들이 호응하고 동조하게 되면서 그 이전과는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담대하고 힘차게 설교하는 루터는 논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즉각적인 논박과 대응을 주저하지 않았고, 출판을 통해서 자신의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설득하였다. 95개 조항은 일부나마 기독교의 가르침을 회복시켰고, 인류 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를 제공했다.

루터는 진정한 회개를 호소하면서, 면죄부의 허상을 고발하고 비판했다. 양심의 호소는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로마가톨릭 교회가 자랑하던 교황의 권세가 무너지는 단초가 되었다.

(작자미상)
어느 여신도의 절규

생존의 싸움에 지쳐있는 사람들과는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미안해요

수도복 입었다고
행세할 무엇이 있었던가…???
우리는 양복을 입어요

본인이 원해서 하는
독신생활에  자랑할 무엇이 있었던가…??
사도 바울을 생각해야 되요

눈을 돌릴 수 없다고 변명하고
책임 회피할 수가 있는 것일까…???
없어요, 미안해요

이 나라 정치
사회의 불의를 향해 단호하게
저항해야 마땅한 일이 아닌가…???
자주 나가지 못해 미안해요

목회자들이라도 결집하여 그래서는
안 된다고 외쳐야 하지 않을까…???
자주 나가지 못해 미안해요

목회자들이라도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고 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외치지 못해 미안해요

종교계가
소름끼치도록 조용하다.
이것은 무얼 뜻하는 걸까…???
목사 시대의 종말 전문인 시대의 도래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라는 
아모스 예언자의 외침이, 내 심장에서
불꽃처럼 뜨겁게 일어서고 있다.

이에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95개조 반박문을 전문인의 입장에서 기술하고자 한다.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서 스스로가 미래의 삶을 개척하는 지식 근로자인 전문인주의에 기초하여 종교개혁 95개조 반박문을 재구성하면 아래와 같다.

루터95조항, 성문교회 ◙ Photo&Img©ucdigiN

1조. 인용 후에  진정한 거듭난 크리스챤들의 전 생애가 하나님과의 회개에서부터 시작이 된다는 의미이다. 메타노이아는 180도 완전히 돌아선다는 것이다. 율법준수에서 율법폐기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이다.

2. 인용 후에  이 말씀은 하나님께 드리는 성령과 진리의 예배는 전문인이 스스로 하나님 앞에 대제사장으로 나가야 한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에서 성공하는 것이 죽음을 직면한 하나님 앞에서의 모리아산의 교훈이다.

3. 인용 후에  이 말씀은 다만 개개인의 내적인 회개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적인 동일시 회개를 뜻하는 것이다. 개인주의의 신앙은 이기주의의 신앙으로 변질이 되었기에 국가를 위한 동일시 회개에 까지 나아가지 못한다.

4. 인용 후에  그런고로 율법폐기가 되지 않은 사람은 계속해서 고범죄를 짓게 될 것이다.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신자가 아니다. 성령세례는 말씀세례이고 성령이 내주하는 삶에 깊숙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기에 죄에 대한 관심보다는 의에 대한 관심과 헌신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5. 인용 후에  목사와 장로 감독은 모두 사역자로서 용서를 하는 것이 주업무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우선해야 한다. 용서는 예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완성되었기에 하나님이 성령 안에서 용서하는 것이다. 눈을 들어서 희어져 추수할 곡식이 있는 5대양 6대주를 바라보는 것이 우선이다. 사탄의 올무에 빠져서 서로 비방하는 죄의 올무에 빠져서는 안된다.

6. 인용 후에  전문인 선교사는 신의 대리자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리자는 대리자로 끝나는 것이지 소유의 창고지기가 되는 것이 아니다. 대위임명령을 받은 자가 되어야 한다.

7. 인용 후에  하나님은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죄용서를 구하면 용서하신다. 교만은 패망의 앞잡이 이기 때문에 교만한 것을 먼저 회개하고 기도해야 의인이 될 수 있다.
교만하다는 것은 아직도 자기의 의에 사로잡혀 죄에 거한다는 것을 말한다.

8. 인용 후에  회개는 살아서 회개하는 것이 죽은 자의 회개는 불가능하다. 연옥설이 터무니가 없는 것은 이미 죽은 자가 후손들의 간절한 불공으로 연옥에서 천국으로 올라간다고 하는 것이 허구이다.

9. 인용 후에  신자에 내재한 성령은 우리 모두에게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깨닫게 하신다. 가톨릭에서는 성령에 대한 구체적인 미션보다는 신비주의의 영역으로 묶어두는 경향이 있다. 그 자리에 성모 마리아가 역할 분담으로 들어가고 있다.

10. 인용 후에  불가지론자의 입장을 반영하여 죽으면 연옥이라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교리는 친절한 자기종교일 뿐이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할 수만 있으면 바이오와 죠에로 이어지는 한국의 삶에서 지금 당장 주님과 같이 천국에 거하고 싶다.

11. 인용 후에  죄와 벌은 율법 하에서 이고 연옥을 이야기하는 것이나 지옥이 없다고 하는 것도 자신이 율법에 속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지옥은 엄중히 있다. 아무리 유명한 신학자이라도 치매에 걸려서 한 말은 믿지 마라. 천국도 엄중히 있다. 하나님의 주권적 영역을 인간이 판단하는 것은 문제이다.

12. 인용 후에  죄사함 받기 전에 먼저 공개적으로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 회개 후의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과 일치한다. 선회개+후 믿음=구원

13. 인용 후에  죽음으로서 이 세상에서 모든 죄의 굴레에서 일단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죽음 후에는 두 번째 심판이 있다. 여기서의 심판은 불신자에게는 지옥심판이고 신자에게는 시상심판이다.

14. 인용 후에  죄인이 육신의 죽음에 임하게 되면 불안하나 의인은 죽음을 통과하여 영생을 누리게 되므로 겁내지 않는다. 성령이여, 힘을 주셔서 불안하거나 겁나거나 하지 말게 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승리의 십자가를 보게 하소서.

15. 인용 후에  천국을 소망하는 자는 지옥에 가지 않기 때문에 지옥의 공포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지옥에 가지도 않을 것이니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지도 말라.

16. 인용 후에  지옥과 연옥과 천국의 다른 점은 절망의 상태(지옥법 준수)와 절망에 이르는 상태(지옥법 불폐기)와 구원의 확실성(천국법준수)과의 차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지게석이다.

17. 인용 후에  연옥이 없기에 체험할 필요가 없으니 이 세상에서 구원받지 못한 자는 마치 연옥과 같이 살고 있다고 본다. 이 구절은 마틴 루터도 율법폐기가 안된 것임을 보여주는 구절이다. 이 땅에서 환난을 당하고 있는 데 대환난이나 소환난에 대해서 승리할 수 있다는 구원의 입장에서 바라보아야지 두려움의 입장에서 보아서는 안된다.

18. 인용 후에  선행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이끄시는 진리의 사랑이다.
그 이후에 그리스도 안에서의 선행을 하는 것이다.

19. 인용 후에  연옥이 없기 때문에 증명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연옥을 이야기할 시간이 있으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공부하라.

20. 인용 후에  모든 죄의 완전한 사면은 칭의에 해당하는 것일 뿐 성화를 통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칭의를 아는 자는 성화를 추구하게 된다.

21. 인용 후에  십일조를 내면 훅- 구원받는다고 하는 설교자는 거짓 설교자이다. 나의 생명을 다 드리는 것이다.

22. 인용 후에  연옥도 없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연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연단이라는 말의 의미가 깎아내다, 자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각가가 조각을 완성하게 되면 대리석의 일부만 명품으로 남게 된다.

23. 인용 후에  법폐기 은혜복음을 바로 알고 구원을 받는 자는 결국 극소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전도종족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전해야 한다.

24. 인용 후에  성령세례를 받고 새사람이 되는 경험이 없이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자기 신을 믿는 구원의 확신범일 뿐이다. 복음성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

25. 인용 후에  하나님의 주권을 바로 알면 인간 통치자의 권위 위에 예수가 머리되심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가 머리이고 목사는 목이다.

26. 인용 후에  천국열쇠는 율법폐기 은혜복음이다. 모든 성도가 다 목자요 양이기 때문에 알아야 종말론적으로 구원을 받는다. 전신자선교사주의이다. 모두가 생활가운데 설교자요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27. 인용 후에  연보궤 돈이라는 이생과 비교가 안되는 영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 시민권을 주셨다. 천국에 가는 데 노잣돈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28. 인용 후에  목사가 돈을 먼저 받고 후에 기도해주는 것도 연성 사기이다. 안수기도를 하는 목사도 환자이고 받는 자도 환자이다. 성령이 역사하시기에 성령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려야 한다.

29. 인용 후에  연옥이 존재하지도 않는 데 누가 스마트폰으로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같은 연옥과 소통할 수 있을까! 연옥에 가 있는 조상과 화상통화를 하는 것이 무슨 체면제를 먹고 비현실적인 신경마비를 체험하는 것이지 천국을 체험하는 것은 아니다.

30. 인용 후에  회개의 진실성은 율법폐기 은혜복음으로 확신할 수 있다. 남도 율법폐기 은혜복음안에 거하면 즉 그리스도안에 들어왔다면 진정으로 회개한 자인 것이다. 그 때 비로서 하나님의 용서를 알게 되고 이웃을 용서 할 수 있게 된다.

31. 인용 후에  진실로 회개한 사람만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되는 것이다. 율법에 매여 성공과 축복 마사지 전하는 목사가 주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살아있는 바이오의 시간이 선물이다. 죠에로 이어지는 것이다.

32. 인용 후에  성공과 축복의 율법적 복음안에서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는 구원의 확신범은 지옥에 간다. 진정한 축복은 십자가의 길이요 순교의 삶이다.

33. 인용 후에  하나님과 화해는 하나님의 시간에 나 스스로가 하는 것이지 몽학선생과 같은 율법에 매인 자들이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다. 화해는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지 내가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34. 인용 후에  하나님이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말하는 것이지 이 세상에서의 간음죄를 사면해 준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되면 간음죄를 행동으로 하는 죄를 짓지 않는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서 로마서 7장 너머의 생명의 성령의 법인 로마서 8장으로 깊숙이 들어간 삶이다.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35. 인용 후에  십일조를 해야만 장로가 되고 주일성수를 해야만 천국에 간다고 가르치는 목사는 기독교 삯꾼이다. 매일같이 헌신하고 주님의 배푸심 만큼 이 땅에서 신국을 체험하여 천국 생활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망하는 삶이다.

36. 인용 후에  자기 죄를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사람은 칭의로 구원받는 열쇠를 열고 들어간 자이다. 첫문을 열고 들어갔으니 의심하지 말고 순종하면 성화의 문을 열고 계속 영화의 문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37. 인용 후에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값없이 거저 어느 나라에서 만나든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의 모임에 서로사랑을 받고 베풀 수가 있다. 미국의 이민교회에서 디아스포라로 만난 형제들에게 그러한 그리스도의 형제로서의 사랑을 받았다.

38. 인용 후에  우리는 만인제사장으로서 건물로서의 교회 안에 갇혀있지 말고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직장에서 그리고 온 세상에 다니며 예수로 인한 죄사함의 권세를 선포해야 한다. 이것이 전신자 선교사주의에 입각한 전문인 선교이다.

39. 인용 후에  행위 구원과 은혜 구원을 섞어서 전하는 것은 아말감같은 실용적이고 단단한 것이지만 신앙은 정금같이 나오라고 말한다. 은혜구원을 받고 성령 안에서 살면 자랑할 것이 그리스도 예수외에는 무엇인가!

40. 인용 후에  참다운 회개를 가로막는 것은 아무리 교언영색의 말일지라도 마귀의 일이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성경대로만 판단하면 된다. 회개하려고 하는 데 회개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신부가 되지 마라.

41. 인용 후에  하나님이 죄를 사하신다는 것을 먼저 전하고 그 후에 구원받게 되면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말씀 안에서 자라면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기 때문이다.

42. 인용 후에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십자가의 사랑에 기초한 지체간의 서로사랑으로 체험해야지 축복과 건강등으로 흥정해서는 안된다. 구걸하는 것은 성도의 자세가 아니다. 왕의 자녀답게 간소한 대접을 당당하게 받아야 한다.

43. 인용 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된 지체에게 서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더구나 그들이 경제적인 위기에 처했다면 일단 구조해 내야 한다. 재난에 처하고 죽게 되었을 때는 도와주어야 한다.

44. 인용 후에  십자가의 사랑은 그 피로 성장하게 되고 피의 열매로 결국 생활가운데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의 자세로 순교자의 길을 가게 되는 영광을 알게 하기 때문이다. 부활의 십자가의 서로사랑이 귀하다.

45. 인용 후에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마땅한 일임을 분별해야 한다. 마음이 가난하고 몸도 가난한 천국시민이기 때문이다.

46. 인용 후에  자기가족을 위하여 기본되는 생활 밖에 못하는 자는 가족을 먼저 돌보고 이웃에게 베푸는 것이 순리이다. 카드빚을 내서 돕는 것은 선교가 아니다. 자비량 선교가 원칙이다. 믿음선교가 원칙이다.

47. 인용 후에  매관매직하는 목사직은 면죄증이요 기독교 부적과 같은 것이니 사라고 강요하면 안되고 그 사유회된 교회를 나와야 한다. 그 때 흩어지는 교회요 진정한 의미의 세상죄 지고가는 어린 양을 보게 된다.

48. 인용 후에  교사나 목사나 복음전하는 은사가 있는 자는 성도의 돈을 받아서는 안되고 오히려 말씀을 스스로 깨닫고 전하도록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한다. 은퇴한 후에는 서로 사랑으로 돌보면 좋겠다.

49. 인용 후에  매관매직을 하는 목사의 직분은 만인사역자주의에 기초하여 모두가 목사요 양으로 살아야 하는 성도들에게는 양을 잡기 위해서 독약을 바른 검과 같은 것이다. 지식의 자랑이나 신학교의 자랑이 아니라 예수 사랑이 사역자를 평가하는 기준이요 사랑이다.

50. 인용 후에  교회나 선교 센타를 짓기 위해서 교인들의 재산을 담보로 건축을 한다면 이것은 성화 즉 건설 구원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건설구원은 프리메이슨이 짓는 예배당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가 된 성도가 짓는 교회인 것이다.

51. 인용 후에  시한부 종말론을 전하는 교회가 헌금을 강요하고 종말은 오지 않았는 데도 돈을 돌려주지 않아 파산한 자들에게 돈을 돌려주어야 한다. 돈을 돌려주지 않은 이단은 공개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다미선교회, 구원파를 두고 말한다.

52. 인용 후에  세례를 베풀거나 목사안수를 주는 목사가 구원을 받게 해주는 것이 아니니 존경 이상의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서로 존경해야 산다.

53. 인용 후에  교황이 그리스도의 적이고 우리는 예수깃발 아래모인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에수 피복음과 부활을 선포해야 한다. 예수깃발과 교황깃발 양다리 걸치면 양쪽에서 불화살을 맞게 된다.

54. 인용 후에  설교시간에는 복음 면제증효과를 가져오는 코메디를 예화로 하는 일을 당장 그만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에 대한 설교를 하고 예수복음 바울선교만 전해야 한다. 20분이란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

55. 인용 후에  복음에 1%의 불순물만 넣어도 복음이 아닌 것이다. 축복과 건강의 복음은 현대판 면제부와 같은 것이다. 예수+무=전부

56. 인용 후에  가톨릭은 교황이 신의 대리자처럼 행동하는 것 자체가 위화감을 조성하고 진리를 가로 막는 원흉의 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저들은 장자의 회에 속한 것이다.

57. 인용 후에  면죄부 신앙은 소유의 창고와 같은 신앙을 말한 것이지 예수 피 복음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복의 통로로 까지 나간 것이 아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 하는 시간에 나무를 보고 숲을 보아야 하는 시간에 나무에 매이면 안된다.

58. 인용 후에  오직 그리스도의 피공로로만 율법에서 자유를 얻고 부활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아멘.

59. 인용 후에  구원을 받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법대로 사느라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영생을 얻었기에 천국이 저희 것이기 때문에 넉넉한 물질의 복을 받지 못해도 주눅이 들어서는 안된다. 주님이 그 날에 족한 들풀의 은혜를 주실 것이다.

60. 인용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주어진 교회의 열쇠가 율법폐기 은혜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우선이고 물질의 축복은 선물이라고 해야 합당한 것이다. 주객이 전도가 된 세상이다. 그들은 권세가 떨어지면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61. 인용 후에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한분 만으로 충분한 것이지 교황은 대리자로 나설 자리가 없다고 본다. 교황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면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한다.

62. 인용 후에  복음은 여러 가지가 아니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한가지이다. 여러 가지 설명으로 전세계에 5만개 교단과 한국에만 268개 교단이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기능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단 하나 밖에 없다.

63. 인용 후에  먼저와 나중의 의미는 에서와 야곱의 사건으로 문제가 되었으나 후에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영적인 이스라엘의 개념으로 까지 변혁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이스라엘=라헬+레아+이삭+이스라엘

64. 인용 후에  먼저와 나중의 의미는 역설적 진리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시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처음되시고 나중되심이 다 실현이 되어야 전전추로 완성이 된 것이다.

65. 인용 후에  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진정 복음을 알면 그리스도의 것인 재정의 흐름을 알기 때문에 청부가 될 수 있다. 돈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용하기 때문이다.

66. 인용 후에  건물 교회시대가 끝이 난 후기 기독교 사회인 현재도 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진정 복음을 알면 그리스도의 것인 재정의 흐름을 알기 때문에 청부가 될 수 있다. 주님이 주신 물질의 축복을 복음을 위하여 사용하게 된다.

67. 인용 후에  가장 큰 은총은 에메이징 그레이스이다.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 면죄증을 매입하는 불경기 시대의 로또가 아니다. 주님! 제가 은총을 받았습니다.

68. 인용 후에  하나님의 은총과 십자가의 경건 부활의 능력 생명의 성령의 법 그리고 성령의 열매가 소중한 신앙의 단계들이다. 이것이 온전한 구원의 단계이다.

69. 인용 후에  가난한 사역자들을 돕는 것은 우선적으로 할 일이지만 서로 사랑으로 하는 것이고 자비량 정신으로 해야 한다. 가난한 자여, 가난하다고 매이지 말고 가난한 가운데 나눔의 삶을 실천하자.

70. 인용 후에  지상대명령의 말씀을 기르치고 지키게 까지 하는 것이지 축복과 건강의 신학으로 복음의 본질을 흐리는 다른 복음을 전해서는 안된다. 지키게 까지 하지 않는 것은 인본주의이다.

71. 인용 후에  추방과 저주를 받을 자는 가톨릭의 종교개혁을 시도했다가 반동종교개혁으로 후퇴한 카톨릭과 마틴 루터이다. 순교자의 피가 하늘 보좌 앞에서 신원하며 어느때까지냐며 운다.

72. 인용 후에  프로테스탄트가 대항하는 자라는 의미이기에 가톨릭의 아류가 되었으니 복음을 모르는 카톨릭과 마틴 루터와 프로테스탄트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 기능적으로는 사탄의 2중대 역할을 할 수 있다.

73. 인용 후에  돈, 권력, 섹스의 마귀에게 속한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는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적그리스도의 일을 결국은 하게 될 것이다. 율법폐기 은혜복음을 모르면 보음을 모르는 것이다. 음복과 같은 것이다. 감취어진 비밀이다.

74. 인용 후에  하나님의 사람을 박해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마귀 종자들은 하나님이 모두를 멸하실 것이다. 마귀박멸 신학이 아니라 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박멸하는 자이다.

75. 인용 후에  마리아 숭배도 우상숭배이니 면죄부와 같은 차원일 뿐이다. 마리아를 단순히 존경은 하되 열심히 숭배는 하지 마라. 차라리 그 시간에 즉각적으로 신실하게 복음을 전하라. 마리아숭배나 우상숭배는 면죄부의 다른 용어이다.

76. 인용 후에  세상 기준으로 면죄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더 큰 악과 더 작은 악 사이에서의 고범죄를 짓는 것뿐이다. 우리는 더 큰 선과 더 작은 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77. 인용 후에 베드로가 은총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총을 주는 것이고 베드로도 제자 가운데 하나였을 뿐이다. 예수복음 바울선교를 바라본다.

78. 인용 후에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또 하나님의 뜻이라면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권능의 빛이 저절로 드러날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이 계시의 의미이다. 계시로 기록되어진 성경의 의미이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그대로 전하라.

79. 인용 후에  마음의 내면에 십자가의 흔적을 지녀야 한다. 부활의 능력이 있는 십자가이다. 광야의 놋뱀 십자가처럼 병자를 구원하는 것은 일단은 병원이다. 부활의 십자가를 클릭하라.

80. 인용 후에  우리는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서 스스로가 미래의 삶을 개척하는 지식 근로자로서 성경해석에 대한 책임을 진다. 전문인 해석이다.

81. 인용 후에  영적인 돌파에 의해서만 진리가 아닌 것이 진리를 대신하는 것을 제거할 수 있다. 마치 피속의 콜리에스톨이 제거되어 건강한 예수 피가 흐르는 것과 같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에배당 안팍에 있는 마귀의 세상을 멸해야 한다. 영적 돌파이다. 자문화관통주의이다.

82. 인용 후에  베드로 성당도 수준이 연옥이요 연옥도 수준이 베드로 성당이니 다 허구요 무망한 것이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는 아닌 것이다. 움직이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이다.

83. 인용 후에  이미 죽은 사람이 혹시 지옥에 가지 않을까 하여 보험을 드는 심정으로 그를 위하여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정성으로 연보를 하는 것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것은 카톨릭이 인본주의적인 종교인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우매하고 가난한 백성에 한 착취이다. 돈을 모으기 위한 지식은 가난한 자를 위한 지혜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84. 인용 후에  악이 넘친 곳에 은혜가 넘칠 수 있으나 예외적인 역설적인 진리가 되기 쉬우니 그것이 예수의 가르침대로 거져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면 120 가지가 넘는 헌금봉투를 가지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봉투의 종류가 악이 넘친 것이다.

85. 인용 후에  한국 예배당이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회개가 우선되어야 했한다. 1907년 평양대부흥회도 평양대회개회인 것이었다. 정확한 명칭은 평양대회개운동이다.86. 인용 후에 진실로 성실하게 일하고 저축하여 돈이 많은 자는 복음의 전파에 돈을 써야 한다. 나라를 구하는 데 그 돈을 써야 한다. 하나님, 제 시간에 자금을 보내주셔서 그 일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87. 인용 후에  이미 구원받은 성도에게 면죄부와 같이 교회의 직분을 받기 위해서 돈을 내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다. 금장로로 지옥가는 것보다 전문인 선교사로 천국가는 것이 옳다.

88. 인용 후에  하나님이 피조물의 필요에 맞게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역으로 하나님이 하루에 백번 저주를 베푼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발상의 전환을 하여 물질의 축복을 넘어선 신령한 복을 사모하라.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가난해도 부한 자이다. 무능한 나 0점+전능하신 하나님 100점=100점

89. 인용 후에  구권 화폐를 신권 화폐로 바꾸어주는 식의 면죄부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구원은 위로부터 내리는 하나님의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호의 즉 은혜이다. 은혜는 은과 금으로 바꿀 수 없다.

90. 인용 후에  돈, 권력, 섹스로 억압과 회유를 하는 카톨릭과 WCC 모든 반기독교 세력들은 하나님 나라의 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살아야 한다.

91. 인용 후에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상에서 예수가 물과 피를 흘리셔서 면죄부를 주셨으니 대속적 죽음, 구속적 죽음, 만족적 죽음, 화목적 죽음으로 구원을 완성하셨기에 면죄부 논쟁은 무의미한 것이다. 대구만화. (대속적 속죄, 구속적 속죄, 만족적 속죄, 화목적 속죄)

92. 인용 후에  평화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베푸시는 것이며 우리는 촉매제가 되어서 참평안을 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평화의 왕이 그리스도시다. 우리는 평화의 촉진자가 되어야 한다.

93. 인용 후에  부활의 십자가를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율법 완성 후 폐기가 된 십자가는 무덤문이 열린 구멍난 십자가이기 때문이다. 나는 부활의 십자가가 진정한 완성된 십자가라고 믿는다.94. 인용 후에 그리스도인은 놀라웁게 스트레스가 많은 세속도시에서 종의 도, 섬김의 도, 희생의 도를 통하여 구원과 성화와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3S

95. 인용 후에  고난/고통을 극복하고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은 지속적으로 성령의 능력 안에 거할 때만 가능하다. 아멘.

샘문출판사 2023년 문학대상 특별 작품상

죽은 목사의 사회

첫 사람 아담의 원죄를 유전으로 받은 죽은 시인의 사회

첫 사람 아담의 자유의지를 부여잡고
컴퓨터의 칩과 같이 제도화된 질서 속에서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청춘의 언덕에서
한 사회의 미숙한 왼손잡이 시인이
절필이라는 신학 속에서 살아간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실눈을 뜨고
둘째 아담의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기대하면서
무질서와 질서의 변혁기를 지나가는
2023년 8월 한국사회에서
미국 시민권도 버리고 한국으로 귀화한 목사가
전문인 선교사라는 주님의 사명 속에 세계화에 서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죽은 한국의 교회성장의 무덤에서
우리는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한 죄인의 정을 느낀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별세의 신학을 실천한다.

어머님이 소천하시며
’나는 가도 산 자라도 살아야 한다며
너 하나라도 살아 선교하며 춤을 추라‘
하신 눈물의 무지개 계절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종교개혁이라는 신의 소명을 받는다.
우리 모두는 제2, 제3의 아브라함 카이퍼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날자, 다시 한번 날아보자고 외친다.
직업의 전문성과 사역의 전문성을 가진 양 날개를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향해 맘껏 펼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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