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꼬마롬 집회 참석자 ◙ Photo&Img©ucdigiN
[미션저널] 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 민경수 선교사(영국, 런던)
헝가리, 꼬마롬에서 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깃발 들다”
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행사가 개최된 헝가리 꼬마롬(Komarom)에 화이팅입니다. 물론 각 선교회와 지교회들로 부터 파송받은 한인 선교사들에 의한 Europe’s great spiritual awakening movement in Hungary 에서 영적 대각성의 깃발을 먼저 들어올린 “꼬마롬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이를 위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영국의 석양녘은 이제 덧없이 슬프기만 하다. 한 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며 자존심이 컷던 모습보다는 우리가 알고있는 대로 저녁의 해는 이미 일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서 유럽 기독교의 모습이 보여진다면 과연 우린 망연자실한 상태로만 관망하고만 있을 것인가 말이다. 하지만 산 소망(벧전. 1:3)의 아름다움이 믿음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는 마치 일몰 후에 아름드리 밝아오는 멋진 옆 후광의 빛의 성숙한 모습으로의 동태를 보며 감탄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헝가리는 개혁교회가 세워지며 한때는 부흥했던 나라요 또한 빌리 그레함 전도대회로 개신교 기도자들의 영이 모인 기도의 땅입니다. 그러므로 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행사를 시작한 헝가리 꼬마롬(Komarom)에 화이팅입니다. 물론 각 선교회와 지교회들로 부터 파송받은 한인 선교사들에 의한 Europe’s great spiritual awakening movement in Hungary에서 영적 대각성의 깃발을 먼저 들은 꼬마롬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이를 위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Komarom(코마롬)을 꼬마롬 우리식 표현은 믿음과 선교적 비전으로 그 곳의 위치가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Wien, 차량 2시간 거리)에 가깝고,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공항 (차량 1시간 30분 거리)에도 가까운 것은 꼬마롬의 위치가 바로옆의 도나우 강 국경을 건너자마자 슬로바키아로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도인 부다페스트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가 되는 거리이며, 과거 신성 로마제국(Holy Roman Empire) 당시의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Austro – Hungarian Dual Empire)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빈(Wien)은 합스부르크(Habsburg) 왕가의 통치 하에 오스트리아가 주요 열강이었을때 그 영향으로 불리어진 이름으로 추측이 됩니다.
금년은 두 번째 집회였으며 지난해에는 집중적 유럽 재각성 집회에 고국의 부흥사의 대표격인 피종진 목사님이 주 강사로 오셨으며 다른 부흥사분들도 참석하시어 섬겨주신 모습이었으며,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부부 신은규 & 박윤애 선교사님의 비전이 산 소망으로 싹이 트며 주께서 소중히 그 열매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는 바입니다. 할렐루야!
이에 필자는 오래전 LCM / London – City – Missionary(런던선교교회 목사)로 이어진 지금의 Bridge Ministries(SC/BC) 사역은 물론이거니와 이미 Kenya의 Melvin Uni. education ministry, Italia의 북서부 알프스산 자락에 준비된 Piemonte Gospel Centre를 이용하며 초기 개혁 개신교로 아직도 현존하는 발도파(발도인) 교회들에 도전하며 저들의 귀한 유산을 방문 및 교육을 통해 바른 영적 삶으로 새롭게 일깨우는 사역{영어로 Waldensian Churches in Italy(발도파 교회들)}과 협력하게 됨이요, 오래전부터 연결되어진 Hungary ministry는 이번 꼬마롬의 유럽 영적 대각성 운동/컨퍼런스 강사로도 동참하게 됨에 주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주 성은 중에 런던의 섬기던 교회는 이미 25년전 헝가리에서 한 주간 동안 매일 천막 부흥 집회(영어)로 당시 두분 박윤애 & 박영자 신실하신 선교사님들과 협력 사역했던 시절을 귀히 여깁니다. 그 사역에 저희들도 작게나마 힘을 보탠 결과로 라이오쉬 목사님은 아직도 박영자 선교사님과 함께 지금의 헝가리 원주민 비치케 침례교회를 사역하시며 부흥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의 꼬마롬 열방(두루) 선교회의 부름에 성실하신 신은규 & 박윤애 선교사님 부부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는 비전적 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행사에 필자도 동역함에 이 모두가 주 은혜에 감사하며 이를 귀히 여깁니다.
이번의 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행사의 귀한 강의들로 섬겨주신 유럽 선교 동역자님들 및 주 강사이셨던 박요한 목사님의 개혁주의에 입각한 A.J.A.B. 신학과 요한 르네상스 그 복음과 요한 계시록 강의는 다시금 서구의 잘못된 신학에 열정적 도전으로 선교적 강의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세계 많은 선교지들을 아우르시던 LA 은혜 한인교회의 GMI 선교연구소 대표실장이신 양태철 목사님의 유럽 선교학 강의와 그 적용으로의 비전과 기도하심이 이제 결과적으로 선교사 훈련학교 & 개신교 개혁신학교의 태동이 서서히 되어질 것을 믿습니다. 그 귀한 부름 사역을 통해서도 유럽에 다시 한번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시키시며 우리 세대에도 부흥을 주옵소서하며 기도합니다.
이번에 열린 유럽 영적 대각성 컨퍼런스 통해 ‘믿음의 열정’으로 먼저 부름받은 일꾼들의 정한 인원 강사들로의 주어진 기회는 더욱 더 부름 받은자의 특별한 사명으로 인한 다양한 모습으로의 섬김과 결국은 ‘Bible Only’ & ‘Ad Fontes'(본질/성경으로 돌아가자)’의 해결책은 우리 사역자들을 향한 영적 깊은 부르짖음이요 재각성으로 도전 및 그 필요성에 우리들의 눈동자는 다시 주님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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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Westminster Fraternal/Fellowship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시작한 월간 목사회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혼탁한 이 시대에 질서있는 결혼관의 교육 및 교회들의 바른 영향끼치기로 열띤 나눔 교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들려진 내용에 의하면 영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영국의 35개의 신학교 교육 기관들이 부름받은 젊은이들 지원자가 런던 신학교(London Seminary)를 포함하여 각 학교별 정원 미달이다는 보고를 들었고, 미국도 예외가 아님은 고든 콘월 신학교 켐퍼스가 for Sale로 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도 지원 학생들이 부족하니 Online 코스로 이미 undergraduate 과정은 되었고, 또 아주 많은 Uni. & Seminary가 운영이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이 들려집니다.
그 옛날에는 선교하던 나라들이 선교현장으로 바뀌어짐은 물론이요, 더우기 반 기독교적 사회로 전환되어지고 있는 듯한 서구 유럽을 위해 다시금 영적 지원의 두손을 모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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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주에 있을 영국의 총선이며, 앞으로 있을 불란서와 미국의 대선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며, 바라옵기는 추수할 곳은 많은데 일꾼들이 부족하여 준비된 일꾼을 보내 주소서 하며 함께 기도를 올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헝가리에서 귀한 만남과 배움으로 함께 복음 안에서 나눔을 주신 주님께 또 모두에게 특히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 Ruth는 여러번 특송으로 피아노 반주로 집회를 섬길 수 있었고, 본인은 계획된 프로그램대로 본인의 사역 안내도 겸하며 개혁(개신) 교회(Reformation Christianity – 성경적 연합)의 삶 및 하나님의 영광이란(for the glory of God)? 이란 주제로 발제를 할 수 있었음도 온전하신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여! 황금어장으로 변화된 서구 유럽을 다시 한번 불쌍히 여기사 당신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다시금 서구 사회에도 일몰후에 일정한 시간동안 나타나는 환상적 아름다움의 후광처럼 지금 우리 세대에 새로운 부흥을 주옵소서, 믿음으로 주의 얼굴을 다시 구하며 할렐루야 & 아멘!
◇ London Bridge SC에서 < by Holy Spirit only ‘Ghi-sola’ > ♧♧♧ Your co-gospel worker David Min (민경수)
David Min @런던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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