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교지수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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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크] 태국 선교지수연구 MOU 체결 »
선교사 리더쉽 역량지수와 현지 선교지수 시너지 효과 기대
선교사지원재단은 2024년 6월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MU 박사원 주최의 다문화리더쉽역량 평가 및 개발 포럼에서, 태국신학연구소와 태국 선교지수연구 MOU 체결 향후 선교사 리더쉽 역량지수와 현지 선교지수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계기를 마련했다.
21세기들어 급변하는 선교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세계선교 기여을 위하여 설립된 초교파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성 목사, 사무총장 김인선 장로)은 지난 6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MU박사원(이병구 학장) 주최의 다문화리더쉽역량 평가 및 개발 포럼에서, 태국신학연구소(소장 김익만 박사)와 태국 선교지수연구 MOU 체결식을 가졌다.
태국신학연구소는 태국의 현지교단안에 설립된 기독연구단체로 한국교수와 태국인 교수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다문화 리더쉽역량지수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GMU 박사원의 이병구 학장도 함께 하여, 향후 선교사 리더쉽 역량지수와 현지 선교지수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도 큰 의의가 있다.
선교사지원재단의 김인선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번 태국의 선교지수연구 부터는 선교지수연구만을 위한 AI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하여, 향후의 연구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며, 몽골, 키르기즈스탄, 캄보디아에 이어 태국의 선교지수 연구가 마무리 되면, 선교지수연구개발의 1단계가 완성되며, 본격적인 지수개발의 2단계로 접어들게 된다며,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리며, 이번 협약을 위해 수고해 주신 태국신학연구소와 GMU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의 개신교 선교는 1828년 독일인 칼 구츨라프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은 1956년 최찬영 선교사를 태국으로 파송하며, 6.25 이후 세계선교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관련기사링크 :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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