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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수 (Mission Index)” 발표 및 포럼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시장 유기성 목사)는 Post Corona 시대의 한국교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선교를 위해서 교회와 선교사, 선교학자 그리고 현지교회 리더가 함께 하는 글로벌 선교동역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전제를 두고 지난 2년 반 동안 국내외 한인교회가 연합해 연구 개발을 한 결과 “선교지수 (Mission Index) ” 를 발표하는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대한민국, 서울=유크 본지] 제2회 선교지수 연구개발 오픈포럼 » 대면진행, Invitation only/ 2021. 7. 1 (목 ) 11:30~, 선한목자교회 » 오는 2021년 7월 1일 (목) 오전 11:30 ~ 14:30까지 선한목자교회 비전센터(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518번길 9)에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체적인 진행 계획은 11:30 ~ 12:20 : 등록 및 오찬/ 12:20 ~ 13:00 : 1부 예배 : 경과 보고 및 설교 (유기성 목사)/ 13:00 ~ 14:30 : 2부 포럼 : Keynote speaking & 포럼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인선 사무총장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하여 50 명 만 초대하게 되므로 반드시 참석 신청이 필요하며, 카톡(카톡ID : gomicaleb)으로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선한목자교회는 지하철 8호선 또는 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복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거리이며, 비전센터는 교회 본당 맞은편 건물이다.
제1회 몽골 선교지수포럼
한편, 제1회 몽골 선교지수포럼이 지난 2021년 6월 4일 (금)에 열렸다. 선교지수 연구개발의 첫 모델이기도 한 제1회 몽골 선교지수 포럼은 몽골 현지에서 모일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Zoom 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몽골현지 기독교지도자 35여 명과 재몽골한인선교사 15명 내외, 서구선교사 3명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몽골선교지수포럼의 의미는 선교지수의 항목에 맞추어 현재 몽골의 기독교 현황을 조사 했다는 것과 이 조사 연구가 현지인 주도로 진행됐다는 점에 방점을 두고 있다.
김인선 사무총장에 따르면, “그동안 선교에서의 조사 연구는 주로 외부 선교사에 의해 조사가 이뤄져 왔는데, 앞으로는 현지인들이 자국의 기독교 현황을 조사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함으로써, 현지 기독교 리더들이 현황 자료와 미래의 마스터 플랜을 공유하게 된 가운데 연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생겼다는 것이 큰 의미” 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어떤 면에서 선교에서 말하는 토착화와 상황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됩니다” 고 말했다.
또한 김 사무총장은 “현재의 모습(기독교 현황)을 기준으로 현지 복음화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의논하여 우선 순위 10가지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이 일을 위하여 현지 교회와 국내외 한인교회, 선교사들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며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 자료는 A4용지로 150 매의 분량으로 E book 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되어 선교지수 플랫폼인 선교지수 위키에 게재됨으로써, 전세계에서 자료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모든 자료를 주기적으로 엡데이트 하게 되며, 매 2년마다 선교지수포럼을 진행하게 된다.
몽골조사자료 보기 E book 사이트: https://document.easyhb.net/issa/mindex_mongol/636?depth02=0
➽발제 1 – 몽골일반현황 / 뭉흐바타르 목사 (몽골사마리탄펄스 대표)
⮑논찬 1 – 뭉흐자르갈 목사
➽발제2 – 기독교 인프라 구축지수 / 볼로르토야 (몽골 복음주의연맹 연구실장)
⮑논찬2 – 나란토야 (연합신학교 교수)
➽발제 3 – 기독교 수용성지수 / 토야 (과기대 교수)
⮑논찬 3 – 강투모르 목사 (몽골CCC 대표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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