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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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유크 본지]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개최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2022년 10월 4일(화)부터 10월 18일(화)까지 기념대회와 선교세미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황의춘 목사, 이하 준비위)는 지난 7월 1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홀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세기총 창립10주년 기념 선교대회는 “오로지 힘쓸 일”이라는 주제와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사도행전 6장 4절)라는 주제성구 아래 서울과 무주, 독일과 파리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세기총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좋은 DNA를 가지고 전 세계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우리 신앙의 현주소, 현재 우리 신앙의 DNA가 얼마나 순수한지 점검하고자 한다.
신화석 대표회장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동준비위원장 김동근 장로(세기총 상임회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참석자를 소개한 뒤 대회장 신화석 목사(세기총 대표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창립 10주년
신 대표회장은 “세기총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좋은 DNA를 가지고 전 세계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우리 신앙의 현주소, 현재 우리 신앙의 DNA가 얼마나 순수한지 점검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전 세계에 흩어져서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들이 현지인교회에 이 좋은 DNA를 전수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취지 및 목적을 설명한 준비위원장 황의춘 목사(세기총 제5대 대표회장)는 “세기총은 10주년을 맞아 열정과 사명, 그리고 믿음이 둔화된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을 초청해 함께 기도하면서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을 다시 깨우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선교대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회 내용을 설명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에 의하면 이번 선교대회는 10월 4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 200여 선교사들이 참석해 한국 선교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선교세미나를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에서 갖게 된다. 또한 10월 9일(주일)에는 10주년 기념예배와 한반도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갖게 되며 10월 13일(목)과 16일(주일)에는 독일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로 옮겨 ‘베를린자유·평화통일기도회’와 ‘파리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끝으로 선교대회를 마무리 한다며 “이번 선교대회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초청해, 충전과 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대회로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세기총 10주년사(편찬위원장 고시영 목사) 편찬을 통해 세기총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방향을 만들 수 있는 귀한 자리인 만큼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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