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GMC 강사 양성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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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유크본지] 제1기 GMC 강사 양성과정 마쳐 »
잠실교회, 문화센터 모리아성전에서 개최, 1차 지원자 10명 수강해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교회 문화센타인 모리아성전에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최광규-주선자 선교사, 카나타의 공재남-공정란 선교사, 콜롬비아의 김선훈 선교사, 인도의 서경아 선교사, 페루의 방도호 선교사, 불가리아 이용범 선교사, 태국의 김경수 선교사, 멕시코의 정득수 선교사 등 참석
지난 9월26일, 과학으로 만든 영어세상! 톰앤제니(Tom&Jenny) 대표 전세인 안수집사와 함께 본지가 공동으로 추진한 메타버스 글로벌 영어교육센터를 소개하는 1차 설명회가 서울 대치동 위치한 교육센타에서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 단체 관계자 및 해외 선교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해외 선교사들의 사역개발에 주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겠다란 공감대가 형성되며, 참석자 가운데 GMS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인 김호동 선교사(불가리아)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창립 10주년기념 선교대회 때 이를 참석한 각국의 선교사 지역대표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란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이같은 뜻을 세기총 사무총장인 신광수 목사에게 전달했는데, 마침 무주구천동의 테권도원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선교대회 행사 기간 중 10월 7일 전세인 대표를 초청, 참석한 선교사들 약 90여 명에게 프로그램 소개와 이를 통한 선교전략을 제안하도록 급속한 진전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전 대표는 과학으로 만든 영어세상! 톰앤제니(Tom&Jenny)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IT 기술이 접목되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통할 수 있는 첨단의 영어교육 툴을 해외의 선교지에 보급해, 선교사들의 사역에 더 많은 스펙트럼을 제공하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다가올 여러가지 선교현장 환경의 변화를 대비해 보다 지혜롭게 이를 대체해 갈 방법 가운데, 현지인 어린이, 유아, 그리고 그 이상으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면서, 한류 콘텐츠를 통한 한글교육과 한국 문화 및 다양한 콘텐츠를 가르치고, 이와 더불어 프로그램 속에 녹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주는 전략을 소개한 바 있다.
이에 관한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을만큼 폭발적이어서 많은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보다 더 상세한 설명을 듣고싶어 하는 선교사들의 반응이 뜨겁자 대회 주최측인 세기총 신 사무총장은 예정에 없던 별도의 프로그램을 편상해 이날 저녁 행사를 마치자마자 별개의 세미나실을 배정해 주는 등 메타버스 글로벌 영어교육센터(GMC)가 본격적으로 전세계 각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 선교사들을 통해 놀랍게 확산될 조짐을 보이게 됐다.
따라서, 이날 행사 후로 본지는 전대표와 대화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참석이 가능한 10명의 1차 GMC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그 공지를 카톡에 공지해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교회 문화센타인 모리아성전에서 강의가 진행된 것이다. 이날 참석자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최광규-주선자 선교사, 카나타의 공재남-공정란 선교사, 콜롬비아의 김선훈 선교사, 인도의 서경아 선교사, 페루의 방도호 선교사, 불가리아 이용범 선교사, 태국의 김경수 선교사, 멕시코의 정득수 선교사 등이다.
본지는 톰앤제니(Tom&Jenny) 전세인 대표와 협의를 통해 향후 계속해 메타버스 글로벌 영어교육센터(GMC/Global Missional Center)의 개설을 원하는 선교사들이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11월에 2차 GMC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선교사들은 본지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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