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신앙 기준과 방향 제시하는 정론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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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하=한은선 목사] 건전한 신앙 기준과 방향 제시하는 정론지 되기를 »
나는 유럽크리스챤신문의 열열한 구독자 중 한 사람…
난감한 신학 사상이 판을 치는 종교사회에서 복음주의적인 입장을 변질없이 견지하며, 망망대해에서의 등대나 사막의 나침반처럼 건전한 신앙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가 되며,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지로서의 기능과 하늘과 땅 그 사이에서 십자가 영성으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나는 유럽 크리스챤 신문의 열열한 구독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유럽 크리스챤 신문은 한 번도 스스로를 목적으로 삼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자기 과시에 분주한 세상에서 유럽 크리스챤 신문은 늘 자신을 비운 자리에 하나님의 나라와 진리와 교회를 세워가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경이롭기까지 한 일입니다.
바라기는, 난감한 신학 사상이 판을 치는 종교사회에서 복음주의적인 입장을 변질없이 견지하며, 망망대해에서의 등대나 사막의 나침반처럼 건전한 신앙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가 되며,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지로서의 기능과 하늘과 땅 그 사이에서 십자가 영성으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당부 드립니다.
유크digitalNEWS 가 오프라인 신문으로 재창간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기독교 정론지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글 한은선 목사(베를린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코스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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