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장의 따뜻함
Share This Article
[아트칼럼=서정일 선교사] 선한 목자장의 따뜻함 »
참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 듣기 위해 영적 민감함과 청취력 필요~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양이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때 그것을 알아듣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는 다른 가짜 복음에 현혹되거나 청취하지 말아야 한다. 참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영적인 민감함과 청취력을 가져야 한다…
양은 청각이 발달하여 목자의 음성을 예민하게 잘 듣고 자기 목자인지 아닌지 분별한다. 그래서 양은 자기 목자 외에 다른 낯선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 그것은 참 목자의 음성을 알기에 결코 가짜나 거짓 목자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좋은 양은 머리가 영리한 양이 아니라 목자의 인도를 잘 받는 양이다. 선한 목자의 인도를 잘 받는 것이 길을 잃고 헤매이거나 이리에 물리지 않는 능력의 양이 된다. 양의 목자가 우리의 문을 열고 양들의 이름을 부르면 양들은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 목자를 따른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된다. 선한 목자의 양은 목자를 가장한 다른 말을 듣지 않는다.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잘 알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이단의 낯선 음성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뿔뿔이 흩어진다. 우리가 선한 목자와 함께 할수록 노도처럼 밀려오는 세상의 세속적인 늑대로부터 더 안전하다.(요한복음 10:1-16) 인자한 목자의 품은 언제나 평온하고 따뜻하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양이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때 그것을 알아듣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는 다른 가짜 복음에 현혹되거나 청취하지 말아야 한다. 참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영적인 민감함과 청취력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에게 맡기자.
그것이 순종이요, 믿음을 위탁하는 것이다. 양같이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통해 참 목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웃과 열방에 더욱 더 풍성한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전달자로 선교적 공동체의 몸을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자.
◙ Now&Here©ucdigiN(유크digitalNEWS)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