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음 전하는 일도 두려운 시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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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저널=민경수 목사] 이제, 복음 전하는 일도 두려운 시대 돌입 »
평안하느뇨?인사로 동료 선교사에게 문의하고 있는 요즘…
우리의 삶을 통한 사역 여정 중에 혹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그리스도처럼 울고 있습니까?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그들은 예수님 없이는 지옥에 갈 것이지만, 그분을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들 자신에 대한 진실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진실을 말할 만큼 그들을 사랑합니까? 오직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모두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서로 권면하십시다…
평안하느뇨?인사로 동료 선교사에게 문의하고 있다. 요즘은 기도할 때에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라는 표현이 주기도문에서 가르쳐 주신 우리를 향한 기도인데 유럽 영국 땅에서도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지 않게 해 달라며 아내는 은연 중의 표현으로 기도를 올린다. 오늘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에 힘썼습니까? 라며 피차간에 문의한다. 런던에서 지하철 역사 밖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주의 말씀을 들며 중요한 쪽 복음이 적힌 말씀을 헤럴드/들며 피켓 전도를 하는 동료 한인 선교사가 얼마 전에 모 슬림들로부터 핍박을 받았다며 전한다. 몇 개월 전에는 외곽 설교를 하며 부당한 발언도 아닌데 경찰에 붙들려 가며 옥살이까지도 잠시 했던 영국인 목사 J.S.동료 사역자도 있다. 마지막 시대에 사는 우리가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는 중에 이런 핍박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월이 악하니 우리 전도자들 대부분은 이방 땅인 이곳의 삶에서 Gospel 복된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할 때 원하지 세월이 악하니 우리 전도자들 대부분은 이방 땅인 이곳의 삶에서 Gospel 복된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할 때 원하지 않는 그런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배경이 각각 다르듯이 어떤 사람들은 거리에서 복음 전하기가 쉽다며 원하고, 어떤 분은 가가호호로 다니며 때로는 대문 앞으로 나아가는 자도 있으며, 어떤 이는 시장가에서 시장 전도를 원하는 자도 있지요. 아무튼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함은 어떻게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혹 어떤 이는 함께 있는 것조차 어렵다고 하는 외톨이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도 주변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맞습니다. 대언자의 특징은 우리 자신의 말이 아닙니다. 말씀을 하시는 자의 것입니다. 우린 다만 전갈이요 전달자에 불과 합니다. 이에 복음을 사수하며 다른 자들에게 전함은 마치 우리는 혹 지렁이 통조림을 열고 있다는 사실처럼 생각할 수도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일지라도 이를 지켜보는 것은 쉽지 않은 행동일진대 또한 잘 준비된 목회자일지라도 설교하러 강단에 올라갈 때에 받는 그 느낌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분이라면 어느 사람이 부인 할 수가 있겠는가 말입니다.
우리가 씨름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가 그들을 두려워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는 또한 우리가 그들의 승인이나 박수를 원하거나 그들의 비판이나 비난으로 인해 괴로워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교회 안에도 전도 및 선교를 방해하거나 약화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경험적으로 보아서도 알듯이 저들의 그것들은 우리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할 줄로 압니다.
● And I say unto you my friends, Be not afraid of them that kill the body, and after that have no more that they can do.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But I will forewarn you whom ye shall fear: Fear him, which after he hath killed hath power to cast into hell; yea, I say unto you, Fear him.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Luke 눅. 12:4-5)
● The fear of man bringeth a snare: but whoso putteth his trust in the LORD shall be safe.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Proverbs 잠. 29:25)
기독인의 삶으로 성실히 살아가다가 혹시 부주의에 의하여 몸이 상함을 당하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이때 생각하길 왜 이런 일이 생기며 손상이 되었나 하며 문의를 합니다. 다른 생물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우리의 몸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우리의 영혼까지는 닿을 수 없습니다. 부주의한 우리 자신을 채찍질하기보다는 더욱더 성실하며 신실하게 자신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변함없는 영원하신 전능자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삶의 커다란 조건화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옛 찬송가에 ‘성도들아 그를 두려워하라 그리하면 그 외에는 두려워할 것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고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단 이해하면서 지속해서 나아가면 됩니다.
● In God I will praise his word, in God I have put my trust; I will not fear what flesh can do unto me.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In God have I put my trust: I will not be afraid what man can do unto me.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Psalms 시. 56:4,11)
그러면서도 늘 우리 자신의 태만을 경계하되 우리의 삶으로 전도와 관련하여 몇 가지 분명한 경고, 위로, 명령을 늘 기억해야 됩니다.
● The fear of man bringeth a snare: but whoso putteth his trust in the LORD shall be safe.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Proverbs 잠.29:25)
● Hearken unto me, ye that know righteousness, the people in whose heart is my law; fear ye not the reproach of men, neither be ye afraid of their revilings.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Isaiah 사. 51:7)
그런데도 우리의 반응 중 일부 우리는 주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그 위대한 현실에 비추어 순종의 삶으로의 호흡은 그저 단순한 문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복음을 전함과 나눔은 우리에게 두 가지 큰 통로를 따라 진행이 되는데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경외심을 적절히 반영하여야 하고 이에 대한 응답은 주 사랑에 의해 수행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전도자들이여 함께 생각하십시다. 복음전함에 주된 통로는 오직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영광에 대한 열망이지요.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는 것과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고유한 인격이요 그분의 고상하며 위험한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종교 개혁의 꽃을 피운 장 칼뱅 제네바 개혁자의 사역 동료였던 존 녹스의 영향을 힘입었으며 때에 맞추어 당시 국제인으로 영국 종교 개혁의 역할도 했던 녹스의 본국인 스코틀랜드는 장로교주의자들로 전 세계에 영향을 주었고 우리도 미. 남북 장로교의 선교적 역할이 이전 사역자인 존 로스 매킨타이어의 고국 장로교의 역사를 이룬 모습을 봅니다. 이에 또한 언약도의 영적 명성을 얻기까지한 스코틀란드에 최근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는 정치적인 면만이 아니요. 종교적으로도 크게 영향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소위 다수당 Scottish National Party라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당수(1st Minister)에 험자 하룬 유샆 (Humza Haroon Yousaf) 스코틀랜드의 첫 번째 장관으로 취임하여 1999년 첫 장관이 세워진 이후 더욱이 가장 젊은 사람(이미 두 번째 결혼한 자로 LGBTQ… 그룹들을 강하게 지지하는)이자 최초의 스코틀랜드 아시아인(파키스탄- 판자브 조상) 및 모슬림 이슬람교도가 되었다. 이에 ’23년 10월, The New York Times는 그를 “우리 시대를 형성하는 선구자”라며 치켜세우는 기사로 연결되었다. 우리 기독인들은 교회만이 아니요. 사회에도 되어져 가는 현실에 즉시 하며 말씀 앞에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져가는 영국을 향해 본국인 어느 길벗은 표현하길 ‘Game Change’의 시기가 되어졌다라며 지나가는 이렇게 돼 가는 영국을 향해 본국인 어느 길벗은 표현하길 ‘Game Change’의 시기가 되어졌다며 지나가는 말로 전해 온다. 필자에게 들려지기는 책임성이 모자란 어떤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하다. 혹 우리 주변에 그래도 성실히 전해지는 남은 자들의 그 말씀을 믿지 않고 반역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행한 불명예라며 이를 슬퍼합니까? 우리도 다윗처럼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하며 몇 가지 질문으로 우선 필자 자신에게 도전합니다.
● Rivers of waters run down mine eyes, because they keep not thy law.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Psalms 119:136)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이방 땅에서의 삶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복음적 비전을 잃지 않고 주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 보기를 갈망합니까? 혹 우리는 사람들이 나사렛 예수를 공경하기를 원합니까? 우리는 마땅히 구원을 통해 주님의 힘과 지혜와 자비와 은혜와 선하심과 그분의 친절하심이 우리를 통해서 커지는 것을 보고 싶습니까? 다시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해 그리고 그분이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방법을 알려주신 만큼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또 다른 경로라면 사람에 대한 그 사랑과 또 사람의 유익에 대한 열망이라며 표현하고 싶습니다.
● O Jerusalem, Jerusalem, thou that killest the prophets, and stonest them which are sent unto thee, how often would I have gathered thy children together, even as a hen gathereth her chickens under her wings, and ye would not!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Matthew 마. 23:37)
우리의 삶을 통한 사역 여정 중에 혹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그리스도처럼 울고 있습니까?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그들은 예수님 없이는 지옥에 갈 것이지만, 그분을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들 자신에 대한 진실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진실을 말할 만큼 그들을 사랑합니까? 오직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모두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서로 권면합시다. 그것은 참으로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주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믿음으로 결국은 우리안에 내주하는 죄악된 두려움을 함께하심으로의 연속을 붙들며 극복해 나갈 것을 믿으며, 특히 소명으로의 복음 사역에는 마치 샘물의 발원지에서 시냇물이 되며 기쁨으로 흘러 강과 대양을 만나는 것처럼 믿음의 약속된 천상을 향한 길은 감사의 삶이 지상의 사역에서도 주님 때문에 녹아날 수 있는 우리 모두 되길 소원하며 기원합니다. 샬롬!
David Min @런던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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