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아이콘, K-Classic 음악선교사 임청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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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포커스] 애국의 아이콘, K-Classic 음악선교사 임청화 교수 » 인터뷰: 김태연 교수/ 본지 칼럼니스트 및 전문기자 »
“애국의 K-Classic 음악선교 횃불을 들게 하소서”
코로나 이후 수많은 공연들이 올려 지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청화 교수는 음대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시고, 끊임없이 무대를 세워 오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이 무대를 세울 수 있는 근거와 원동력이 그에게는 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19가 시작이 되었을 때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을 하여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이제 2024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19가 변하여 코리아 빅토리-2023이 되었다. 그 원동력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높이는 것이다(시편18편). 이렇게 끊임없이 무대를 세울 수 있는 근거와 원동력은 어머니의 기도와 성령의 능력이다. 그에게 있어서 특별히 인상에 남는 행사 경험은 역시 총감독으로 10월 1일 모든 행사를 자비량으로 모금하고 후원을 받고 해내야 했던 제2회 대한민국 음악제를 들 수 있다. 포기해야 했는 데 포기하지 않고 신승하는 차원으로 해내었기에 이제는 음악 경영자(Chief Music Officer)로서 정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공연의 특송자 한 사람이 아니라 공연을 기획하고 국제 경영하는 모든 사이클을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다는 K-Classic 음악의 ‘쟌 다르크’ 라는 별명이 생겼다.
“한국에 많은 여성 성악가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큰 행사를 포함하여 출연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학력이나 활동 스케치를 보면 저를 포함하여 다 자신을 위한 것이고 활동 무대 파이를 나누어 먹는 구조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대전제가 결여된 느낌이 있다. 저는 대전제가 애국이라고 본다. 애국 애족 애민의 자세로 21년간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애국 생명음악을 가르치고 실천을 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장점이다. 그리고 이것을 세계화하겠다는 것이 차별화된 임청화 교수의 특징이다.
그는 2024년에는 제3회 대한민국 음악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문화체육부와 국가보훈부의 지원 하에 K-Classic 음악을 든든한 반석 위에 세우는 해로 삼고자 한다. 특별히 내년은 용의 해다. 비상하는 비룡(飛龍)의 모습과 같이 충남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난 유관순 할머니를 주제로 한 음악제가 되도록 하고 경기 양평 용두리에서 태어난 제가 중심이 되어서 유관순 학술제 2.0을 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임청화 교수의 리더십은 잔 다르크와 유관순과 이승만 그리고 박근혜와 맥을 같이 한다고 요약할 수 있다. 그가 저술한 ‘무궁화꽃으로 피어나다’(K-Classic 출판사, 2023)에 이어서 새롭게 저술한 ‘임청화 여성애국신학’(K-Classic 출판사, 2024)에 나타난 결론으로 기자가 만난 임청화의 음악 경영 리더십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기독교 음악가인 임청화가 본 이승만 대통령
한반도의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가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는 해라고 미 국회를 포함한 국제적인 안목을 지닌 지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2024년은 총선이 있는 해이다. 2030년 초일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을 언급해야 한다. 김구 선생은 임시정부의 요인이었으나 국제적인 인물은 아니었고 미국이 개입하여 남한의 정부가 1948년 8월 15일에 수립이 되었기에 국부로서의 존엄의 가치는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부름을 받지 못한 반면에 도산 안창호는 이미 일제 시대에서 해방을 앞두고 순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민족의 아픔과 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100년 전에 일류 대한민국을 선언한 이승만 대통령이 한 것으로 본다. (한기총신문, 2015. 5. 24.)

그가 세우고자했던 나라는 기독교 민주국가였다. 그는 죽는 날까지 신앙생활을 했다. 그가 즐겨읽던 성경은 마태복음이었는 데, 특히 좋아하는 귀절은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모래위에 세운 집은 서있지 못하리라 등이다. 제헌국회가 기도로 시작한 것은 바로 그의 그런 신앙심 때문이었던 것이다.(ibid., 93.) 또한, 그분이 즐겨 부르시던 찬송가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목이 매어지는 것을 느꼈다.
1.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
한반도의 분단의 역사는 공산주의에게 당한 것이지만 이러한 원인은 미국이 남한에 대한 인격적인 대우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 미 제국주의의 책임이 적어도 51%는 된다고 본다. 미국은 남과 북이 나뉘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통합하는 지에 대한 지혜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성경에 보면, 귀신을 다 내쫒고 청소를 했는 데, 성령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일곱 귀신이 들어온 것처럼 한반도는 공산당 귀신의 주구 노릇을 하는 김일성에 의해서 철저하게 사상적 유린이 된 것이었다. 그 당시 민도가 낮은 한국인으로서는 일제에 당한 것이 너무 서러워서 일제를 앞세우는 미국을 믿지 못하고 의당 공산주의 독 과자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본다. 2030 미래의 국운도 결국 미국이 기독교 신앙의 차원에서 좋게 마음을 써야 하는 지의 시계추에 달려있다고 본다.
2. 북의 남침, 6.25전쟁의 교훈
신탁통치와 같이 장난을 치는 것에 미국과 소련은 한 마음이었고 자국들의 이익을 위한 발판으로 한반도를 보았다는 것이 강소국이 된 오늘날에도 섭섭한 것이다. 향후 2030년 까지 가는 동안에 이런 일이 재발될 것이고 남한은 역으로 일본편을 드는 오락가락하는 미국을 감시해야 하지 감사만 할 수 없는 형편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초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조명이 더욱 소중한 시기이기도 하다.
3. 자유당정권 붕괴:
만일 좌우합작 정부를 세우라는 미국의 말대로 했다면 남한은 이미 공산화되었을 것이다. (문창극, P. 237.)
이 상황에서 이승만과 같은 국제적인 리더가 있었기 때문에 남한만이라도 국제연합의 감시 하에 정부로 출범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었지 만일 민족주의자인 김구가 대통령이었다면 북한의 남로당 등의 조직 암약을 통해서 오늘의 남한은 없었을 것이다. 이승만 단독정부 수립을 욕할 것이 아니라 무신론 국가인 북한과 소련의 지도자들을 욕해야 한다. (ibid., 238.)
그리고 빨리 전쟁을 끝내고 돌아가려는 미국을 이승만은 자살 전략 (ibid., 249.)으로 한미 방위수호조약으로 외교사상 가장 큰 승리를 하게 된 것이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의 자세라고 본다. 임전무퇴의 자세이고 거북선의 지혜이기도 하다. 이는 마치 임진왜란 시에 평양 강화를 명나라와 하려는 일본의 입장과 판박이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2030년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 다시 한번 일어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원산만 이남의 압록강 까지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외 EU가 우라늄, 희토류, 가스 등 고급 지하자원을 선점하기 위해서 투자하여 신탁통치지역으로 만들어서 전환기의 시대를 가지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 때에 6. 25. 참전 국가를 반드시 인적 자산과 물적 자산의 투자에 포함시켜야 한다.
4. 4·19와 5·16 교훈:
이승만의 유교적 권위주의 리더십에 반항하는 섬기는 종의 리더십의 발로가 4·19였다면, 긍정적인 면만 본다면, 자중지란에 빠진 나라를 건지려는 구국적 결단이 박정희의 쿠테타였다고 하자. 민주주의는 이론이 아닌 실천이고 개념이 아닌 현실이다. (ibid., 274.)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 양대 진영의 민주주의 싸움이지만 중요한 것은 누가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가는 열쇠를 작동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 당시 민도가 낮은 한국인으로서는 바위 고개와 같은 민족적 현실에서 일제에 당한 것이 너무 서러워서 일제를 앞세우는 그리고 역사가 깊지 못한 미국을 믿지 못하고 의당 소련 공산주의 독 과자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본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도 소련에 넘어가고 결국은 공산 국가가 되었으니 말이다. 이제는 G-2국가로서 2030 미래의 한반도의 국운도 결국 중국보다는 G-1 국가인 미국이 기독교 청교도의 신앙의 차원에서 좋게 무지개의 나라인 한국에 마음을 써야 하는 지의 시계추에 달려있다고 본다.
이승만 대통령의 일류 국가 비젼을 6R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의 6R은 이승만 대통령이 세례 요한의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1. Revitalization: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 민족에 새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승만 이후에 한미관계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중국의 사대주의에서 처음으로 벗어났다.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2. Rethinking: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 민족에게 동맹의 소중함을 아는 국제적인 사고를 재확인했다. 한미동맹은 대등한 동맹이었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입장에서 보면 이전의 중국이나 일본과의 조약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3. Reset: 이승만 대통령의 독트린은 해양 문명으로의 시각을 교정하는 역할을 했다. 중국과 러시아 중심의 대륙문명의 끝자락에 붙어 있는 한반도가 180도 전환을 하니 해양문명의 선두 주자요 무지개의 나라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롭다.
4. Raise Up: 이승만 대통령은 새로운 엘리트를 일본, 미국을 포함한 서구 세계에 유학을 시켰다. 인재가 만사라고 하는 말처럼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고 그 인재들이 한국 속의 세계를 실현하고 세계 속의 한국을 하나님의 주권 모든 영역에서 특별히 초일류 문화교류로 실현하는 날이 드디어 온 것이다.
5. No Return: 이승만 대통령은 남한을 위협하는 공산주의에는 결코 타협을 하지 않았다. 작은 나라의 시민은 강대국을 자처하는 나라가 이념으로 대립할 때 희생양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타협을 해서는 안되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자세로 공산주의 중국과 군국주의 일본에 강력하게 대처를 해야 하는 것이다.
6. Reformation: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유지하며 점진적인 개혁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수준의 나라가 되는 것이 목표였기에 개혁은 필수이고 그러나, 가치관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점진적인 시간이 필요했고 이 일에 예수 십자가와 같이 희생의 길을 가신 것이다. 그 결과로 가치관을 넘어선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으로 변혁시키는 새시대의 일을 우리에게 과제로 남겨주신 것이다.
이에 K-Classic 음악을 통한 서번트 리더의 자세를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1. 리더는 성장의 시점에서 시험받는다.
2. 리더의 목적은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다.
3. 성장에는 항상 시험이 따른다.
4. 자기촉진은 안된다.
5. 성장은 희생을 요구한다. (죤 맥스웰, 존 맥스웰의 365일 바이블 리더십 코칭, 이경숙역, 국제제자훈련원, 2014, 5월 22일.)
대한민국이여, 일어나 빛을 다시 발하다.

이에 K-Classic을 통한 코리안 대한민국과 디아스포라와 북한에 세계 1위의 애창곡 아리랑을 통한 문화교류에서 일어나는 시너지 효과로만 남북이 화해가 가능하다고 본다. 양국이 아리랑을 국가로 정한다면 가능한 물고가 트이게 된다.
그가 어머니 양수자 권사님을 통해서 성악을 전공하는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이 태명 고개이다. 이를 음악 경영학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한국 음악에 대한 가치 평가를 하라는 말씀이었다고 본다. 이것을 K-Classic 음악으로 이해한 것이다.
1. 한국 음악에 대한 가치에 대해서 명확히 규정하라
2. 한국 음악에 대한 가치와 행동을 비교 분석하라
3. 한국 음악에 대한 가치를 가르쳐라.
4. 한국 음악에 대한 가치를 실행에 옮겨라
5.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가치를 규정하라
6. 공공연하게 한국의 가치를 높여 주어라
임청화의 7대 리더십 2.0 버전
임청화의 오늘의 시대전환을 먼저 이야기해야 한다. 이를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토마스 쿤은 이야기를 했으니 이제 4차방정식을 넘어선 6차원의 주사위 리더십이 나와야 하는 시대 대전환의 시기이다.
1. 임청화의 융통의 리더십
원칙과 신뢰가 지켜지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원칙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는 창조성, 효율성, 효과성, 그리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미국에서 미용사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되면 실기를 먼저하고 이론시험을 보는 것이 허용이 되어있다. 왜냐하고 물어보았더니 여러 나라서 온 이민자들이기 때문에 먼저 실기에 붙어서 일을 하면서 언어가 안되어서 떨어지니 통역자를 붙여서 시험을 보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융통성이다.
2. 임청화의 자율의 리더십
임청화는 모태 신앙으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율법주의적인 가정을 넘어선 생명의 성령의 법 하에서 신앙의 생활을 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본 경험이 있기에 그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깨어진 옥합의 심정으로 성령의 능력 안에서 자율적으로 인도를 할 수 있다.
3. 임청화의 소통의 리더십
임청화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할 줄 아는 행동하는 믿음의 여인이며 네덜란드에서의 유학 생활 등으로 타문화권 적응능력이 탁월하다. 이제 우리나라의 인구의 5%가 이민족으로 다문화사회로 전환이 된 우리나라도 리더가 타문화, 복합문화, 이중문화, 자문화, 문화충격 등 문화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임청화는 여러 그룹을 코칭할 수 있다.
4. 임청화의 한반도주의 리더십
애국 애족 애민의 자세로 난파선이 된 한반도를 폭풍 가운데서 인도를 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세를 견지하는 리더십이 우선이다. 임청화는 하나님의 찬양을 하는 리더이기에 하나님을 위해서 한반도에서 공헌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것이 K-Classic 음악이다. 북한도 일제를 몰아내려고 하는 민족정신을 가지고 있기에 홍난파의 음악을 인정하고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다. 홍난파의 바이올린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이런 글을 써보았다.
애국자 홍난파를 다시 보네
홍난파의 바이올린처럼
몸은 비록 전당포에 누워 있어도
바이올린은 전당포 지붕에 뜬
손톱같은 초생달을 보며
독립군의 손에 얹어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네
그 날이 오리라
일제로 부터 해방될
그 날이………
그 날을 기다리며
난 이곳에 머물리라
홍난파의 가곡되어
아리랑 꽃이 되어
전당포를 나오리라

5. 임청화의 360도 리더십
여성 리더십이라고 하는 유리 상자에 갇혀서 박근혜는 박정희 대통령의 장녀로서 아버지 대신에 큰 고난을 당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을 바꿀 수만 있다면 여성 리더들이 얼마든지 더 많이 정게와 재계에 진출하여 사역을 성적으로 남성과 동등하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직장선교적인 개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면 된다. 직장이 곧 교회이다라는 개념의 MAC(Marketplace As Church)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WOMAN(World 020/040 Marketplace As Natural Churchplace)이라는 용어로 세계 직장이 다 교회라고 하는 요한 웨슬레 2,0의 선교 실천을 하고 있다.
임청화는 백석대학교의 정교수로 직장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연주회의 활동을 통하여 음악생활 가운데 전도를 하고 있다(music life-style evangelist).
6. 임청화의 정화와 화합의 리더십
상생과 통합의 리더십은 우리가 염원하는 리더십임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는 실현이 되지 않고 있는 리더십이다. 마귀가 허무주의라는 공산주의 가라지를 뿌려놓았기에 패-패 리더십loose-loose leadership이 되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중심 세계관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정화된 자들이 화합하는 비젼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임청화는 이를 칭의-성화-애화-고화-정화-청화-영화로 7단계로 세분화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화합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정화(purification) 다음에 청화(blurification)의 단계로 설명하는 것은 필요충분조건과 같이 구원의 완전성을 설명하는 데 좋은 길을 안내하고 있다. 참조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애화와 고화의 용어를 설명하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애화(lovification)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고난이 다가오는 데 이를 고화(sufferification)라고 한다. 임청화는 정화를 거쳐서 청화의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화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7. 임청화의 사명완수 리더십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모든 학문이 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예수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준행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과 같이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면 AI의 의미가 Amazing Irresistible Grace가 되는 것이다.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호의를 생각하고 감사하는(think & thank)자세가 있기에 임청화는 사명자이다. 그래서 임청화를 국가적인 리더로 새로 보는 것이다.
임청화의 피아노
임청화의 피아노처럼
몸은 비록 개포동에
천근만근
‘아이고 주여!’ 하며
괴롭게 누워 있어도
생명음악연구소
창가에 비친
반주자의 선율따라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노래하네
그 날이 오리라
세상으로 부터 자유할
나같은 죄인을 살리듯
애국 애족 애민을 노래할
그 날이………
그 날을 기다리며
난 이곳 오두막에
잠시 머물리라
K-Classic의 가곡되어
무궁화 꽃이 되었으니
영은 천번만번 일어나
천국집을 사모하며
‘아리랑 하나님!’께
생명 음악의 빛을
또 발하리라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셈의 장막의 주인이 되어서 동북아시대를 열고 아시아의 유엔이 되어서 세계선교를 완수하는 선민 대한민국의 횃불이 되고 빛이 되어주기만 한다면 차세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조국을 등지고 디지털 노마드로 우주를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증인의 삶을 살 것이다. 이미 185개국에 815만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통하여 복음의 교두보를 세우신 하나님은 이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적인 방법으로 빛을 발하게 하실 것이고 기드온의 횃불과 마찬가지로 일시에 미디안 아말렉족을 무찌를 수 있는 일을 하게 하실 것이다. 이일을 위해서 두 리더들의 연합이야 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시대가 요청하고 win-win paradigm shift요 win-win partnership이다.
평소에 2030 초일류대한민국을 위해서 남은 7년을 더 견마지로의 심정으로 조국을 섬기는 우리들로서는 희망적인 메시지이다. 그러나, 북한의 김정은은 탄도미사일로 응수를 하고 있다. 승부는 예수님을 닮은 인재를 누가 많이 양성하고 있느냐로 결판이 날 것은 자명하다. 에스더와 다니엘을 닮은 차세대 리더를 계속 양육해야 한다.
동북아의 평화를 통한 세계 평화의 길목에서 우리가 길을 찾으려면 인재를 키워야 한다. 전문인을 깨워야 한다. 전문인을 구비시켜야 한다. 전문인으로 디아스포라되어 나가야 한다. 임청화 교수가 주장하는 백석여성 신학의 16개 요소가 평화의 도구 찬양에 다 나타나 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_앗시시의 성자 프란시스
주여-하나님 중심의 신학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평화의 신학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사랑의 신학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용서의 신학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믿음의 신학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희망의 신학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광명의 신학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기쁨의 신학
오 거룩하신 주여-성결의 신학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기를-위로의 신학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기를-경험의 신학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아가페 사랑의 신학
자기를 줌으로써 받고-구제의 신학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용서의 신학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나이다-영생의 신학이다.
아멘-예수 신학
그러므로, WOMAN/MAN의 의미를 아는 움직이는 교회인 전문인(professional)된 우리는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도 샤넬 No. 5를 술람미 여인처럼 바르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날마다 대망하는 종말론적인 구원의 자세로 살아야겠다.
여기에 WOMAN Professional 교회의 5가지의 핵심 가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일상생활은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요 전도사역이다. 생활전도자가 되자.
2.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은 이분법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고 제3의 길로의 창조적 연합인 전문인으로 통합이 된다. 자발적인 의미지에 의해서 스스로가 미래의 삶을 개척하는 지식근로자인 전문인 선교사가 되자.
3. 보냄 받은 일터와 직업 속에서 자연적인 교회성장을 하는 것이 WOMAN의 본질이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 예수의 교회가 되자.
4.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서번트 리더십을 균형잡을 수 있는 창조적 중용을 실천하는 전문가 전문인이 되어야 한다. 전문인 엔지니어링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5. 삼위일체 하나님의 보내시고 보냄 받으시고 보냄으로 역사하는 삼중원 사역을 왕으로서,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 감당하는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나라, 그의 거룩한 백성인 전문인 선교사의 교회가 되자. 이것이 고넬료의 집 교회이다. 어머니교회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의 품에 있음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뗀 아이와 같도다.”(시131:2)
아기 예수가 어머니 마리아의 젖을 한 손으로는 만지면서 젖을 빠는 그림을 본적이 있다. 이제는 밀크가 아니라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머니의 자식으로서 아버지를 높일 수 있는 아들로 장성하여야 한다.
임청화 교수는 말한다. “오늘 나는 입양한 카쟉스탄의 테너 누르카낫의 아내인 마라가 출산을 한다고 해서 급히 인천공항에 누르카낫을 데려다 주고 이 글을 마감하고 있다. 나는 자발적으로 누르카낫을 아들로 삼고 중앙아시아에 K-Classic 음악의 계절이 오게 할 것이다.”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서 스스로가 미래의 삶을 개척하는 지식 근로자가 전문인이라고 경영학의 아버지인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정의를 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서 신랑 예수를 만나는 삶을 산 모델 아씨시의 성자 프란시스에서 임청화 교수를 보게 된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온 겨례가 누려야 할 아리랑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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