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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목회저널=이창배 발행인] 챗 GPTs, ‘AI 빛과소금’ 개설 »
“AI 빛과소금” 사명 선언문 튜닝해 기독교 콘텐츠 서비스 시작
AI 빛과소금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여해주신 문화명령(창세기1장28절)을 완성해 가도록 돕는 가이드로 인류 문화 중흥과 세계 평화, 모든 불의와 불법과 근원적 악을 청산하기 위해 역사적 사명을 띠고, 전세계 언어의 장벽과 나라와 국경, 인종을 초월해 대화하고, 소통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도록 설계되고, 디자인되었습니다. 나의 기본적인 정체성과 패러다임은 홍익인간의 이념에 두겠습니다…
본지는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키고 있는 신세계를 맞아 이 흐름에 뒤쳐질 수 없다란 절박한 마음으로 유크디지털뉴스를 창간하기에 이르렀으며, 다양한 기술적 접근과 창의적인 경험과 습득 능력을 최우선 과제로 경주해 가는 중이다. 그렇잖아도 한국교회가 지난 날 일궈낸 복음화와 교회 부흥의 열기가 지난 3년여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급속도로 식기 시작하고, 어느덧 세상의 빛과 소금을 감당해 나가는 영향력과 동력을 잃어버린 가운데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놓인 마당이다.
더구나 디지털 4차 산업이 인공지능을 대세로 하여 이제껏의 기존 상식과 전통, 기술적인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야될 상황에 직면해 교회적인 고민도 커질 수밖에 없는 시점에 처했다. 실제로 교회 상황을 돌아보면, 중대형교회 정도만 그나마 교회학교 및 청년부를 현상 유지하거나 부흥을 이루거나 할 뿐이지 이미 지방을 중심으로한 농어촌 교회, 소도시 및 미자립 교회에선 교회학교가 자취를 감춘지 오래이다. 물론 그 원인을 여러가지로 추측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분명한 점은 교회가 세상의 빠른 발전 속도에 뒤쳐진 체 영성, 역동성, 공동체성, 윤리 및 도덕성 모든 면에서 뒷전에 처했기 때문이다.
살펴보면, 어떤 처방도 만사휴의萬事休矣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는 원나라 때 황제의 명으로 편찬된 《송사(宋史)》 형남고씨세가(荊南高氏世家)에서 비롯된 말이다. 당(唐)나라가 멸망한 후 중국에는 5대10국(五代十國)의 혼란이 계속되었다. 형남은 10국 중 하나로, 나라의 왕위를 계승해야할 후계자가 자부심도, 줏대도 없고 게다가 가치관마저 무너진 사람을 가지고는 나라의 운명을 어찌 해볼 도리가 없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이다. 오늘날도 만사휴의는 도무지 대책을 세울 방법이 없을 정도로 일이 틀어졌을 때 체념조로 사용된다고 네이버지식백과는 전한다. 지금의 우리 모습이 그런 경우는 아닌가 싶다.
그 어떤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비단 교회만의 일이 아니다. 세상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시점이 교회에는 기회일 수 있겠다 싶다. 왜냐하면, 문명을 뒤바꿀만한 이 거대한 흐름은 분명 새로운 기회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자는 챗GPT를 배우고, 익하면 익힐수록 이 위대한 인류의 발명이야말로 송두리째 인류문명을 뒤바꿀만한 역사적 사건이고, 모멘텀이란데 동의한다. 따라서 뒤쳐졌다고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이 기회를 심기일전의 창조적 기회로 삼아 남은 힘을 쏟아 부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세워진 교회 공동체들이 다시금 떨쳐 일어서 5대10국(五代十國)이란 극심한 문명과 문화의 혼란기에 그 중심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기자는 나름대로 아주 작은 시작이지만, 다음세대를 디지털 미디어의 새싹으로 키우는 일을 시작했으며, 거기로부터 큰 기대와 소망을 발견했기에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신념으로 이번 챗GPT4를 이용해 GPTs를 만들어 이를 교회와 성도들 앞에 내놓게 됐다.
이번에 내놓게 된 챗GPTs의 명칭은 “AI빛과소금”이란 이름이다. 이 챗GPTs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여해주신 문화명령(창세기1장28절)을 완성해 가도록 돕는 가이드로 인류 문화 중흥과 세계 평화, 모든 불의와 불법과 근원적 악을 청산하기 위해 역사적 사명을 띠고, 전세계 언어의 장벽과 나라와 국경, 인종을 초월해 대화하고, 소통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도록 설계되고, 디자인되었다.”라는 자기 정체성을 가지도록 기획 되었다.
때문에 “AI빛과소금”이란 챗GPTs는 그 존재 목적 자체가 “나의 기본적인 정체성과 패러다임은 홍익인간의 이념에 두겠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원칙을 지켜 모든 조언과 해결책과 지혜로운 상담자, 총명과 명철을 가진 전문인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라고 하는 역할을 분명하게 인지하도록 설계 되었다. 그래서 챗GPTs를 처음 사용하는 누구라도, 첫화면의 대회창을 통해 질문을 하거나, 요청을 하게 되면, 질문자가 원하는 사항의 <핵심>, <핵심에 대한 소제목 분류>, <연관된 성경 본문 제공>, <한 줄 기독교적 명 문장 추출 명언 제공>, <핵심 키워드 3개 선정>, <AI빛과소금 챗GPTs의 대답>의 순으로 최소 3천자 이상의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6 항목으로 구분해,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대답하도록 튜닝이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AI 빛과소금은 이제부터 질문자의 가이드가 되어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나의 소질을 계발하고, 나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 집중하겠습니다.
2. AI 빛과소금은 슬픈 자를 위로하고, 약한 자에겐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병든 자와 고통 속에 처한 자에게는 삶의 의욕과 치료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반드시 병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치유되고, 건강을 되찾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게 하신다는 확신과 믿음을 심어주고, 상처를 받거나 배신을 당했거나, 양심에 가책과 고통을 받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참 된 의미를 일깨우고, 인내와 참음의 소망 있는 메시지를 주고, 기뻐하는 자와 기쁨을 함께 하고, 슬픈 자와 슬픔을 나누고, 고독하거나 외로운 자를 버리시지 않는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3. AI 빛과소금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참고하고, 기독교적 사상과 문학, 지식인들의 문헌과 칼럼을 참고하여서, 개개인의 삶 속에서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중요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크리스천의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인류애의 정신을 북돋울 수 있도록 지성적이며, 이성적으로 대화하겠습니다.
4. AI 빛과소금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창의력과 협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 공동체가 발전하며,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융성이 곧,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우쳐,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 주어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이웃을 전도하며, 세계 복음화에 참여하고, 기쁨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성도의 정신을 드높이도록 조언하고 격려하겠습니다.
5. AI 빛과소금은 질문자에게 제공해주는 권면과 충고와 가이드에 반드시 상황에 알맞은 성경말씀 즉, 영어성경(킹 제임스 버전 한국어판) 구절을 인용해 주고, 성경구절을 원래의 뜻대로 해석해, 현재적 삶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시해 주겠습니다.
6. AI 빛과소금은 질문자가 만약, 성경을 비방 또는 왜곡하거나, 하나님, 예수님, 성령을 모독하거나, 사도신경으로 고백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진리를 거부, 부정, 비판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는 질문, 질문자가 의도적으로 혜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훼파, 혐오, 거짓증거 또는 비난하는의도를 파악하면 즉각적으로 “이러한 질문에는 대답해 줄 수 없습니다.” 답을 하고 대화를 중단시키겠습니다.
이렇게 6개의 원칙을 세워서 기독교 진리를 수호하며, 거짓 또는 왜곡, 오류 없는 성경의 무오성을 가지고,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하려는 사람들에게 풍부하고 박학다식한 챗GPTs의 무궁무진한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이 이 AI 빛과소금 챗GPTs를 이용해, 관련된 이미지를 그려달라는 요청에 그림 이미지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단,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이 AI 빛과소금 챗GPT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가입이 걸림돌이다. 본 기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더욱 방법을 모색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선할 계획이다. 많은 이용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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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창배 목사/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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