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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 일기 “서거” 국민적 애통

[영국, 버밍험=서정일-전혜숙 선교사]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 일기 “서거” 국민적 애통 »

새로운 왕 즉위, 영국 선교의 돌파구 되기를 기도부탁

지난 70년간 영국의 군주로서 삶을 살았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의 일기로 열조로 돌아가시고 새로운 찰스 3세가 왕으로 즉위한 영국에 주님의 각별한 자비의 긍휼의 손길로 슬픔을 만져 주시고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
서정일 선교사

서정일선교사 ◙ Photo&Img©ucdigiN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지난 70년간 영국의 군주로서 삶을 살았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의 일기로 열조로 돌아가시고 새로운 찰스 3세가 왕으로 즉위한 영국에 주님의 각별한 자비의 긍휼의 손길로 슬픔을 만져 주시고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저희 3분기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7월 중순에는 친구 선교사가 사역하는 헝가리 북부 코마롬 소재 유럽 영적대각성센터와 엘림열방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최근에 매입한 센터라서 여러 도울 일이 많아서 노동 봉사? 도 하고 말씀 나눔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일정이 되었습니다. 동유럽 영적대각성과 재 부흥을 위해 선교센터가 잘 쓰임 받기를 간구합니다.

이어서 폴란드 바르샤바 한인교회에서 주관한 선교사 재충전 수련회에 참석하여 그동안 코비드19로 인해 궁금하던 동료사역자들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역지를 비자율적으로 나와야 했던 여러 동료사역자들도 반갑게 만나서 서로 위로와 격려하며 친교의 시간도 가지고, 고구마 전도집회를 통해 열정이 넘치는 전도 강의와 간증으로 웃음과 찬양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고, 섬겨 주시는 사랑을 듬뿍 받은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도 강의 후 조별로 의견을 나누고 바르샤바 신 시내에 나가 직접 강의 전략대로 개인전도들을 하였습니다. 동유럽 정교회와 무실론의 배경의 여러 명들에게도 전도하고 함께 한 동료와 합심하여 그들의 손을 잡고 직접 기도하면서 진정한 구원자 예수님을 믿고 믿음을 회복하기를 격려와 축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월 하순에는 영국교회 남성 성도들과 함께 산행 걷기와 조찬을 통해 단합과 우의를 다지고 믿음을 세워가는 귀한 시간도 같이 하였습니다. 영국의 젊은 분들이 더 많이 선교적으로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 가기를 기도합니다.

한편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4년마다 개최되는 영연방 스포츠 경기가 버밍엄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 영연방의 6,500명의 선수들이 Birmingham 2022 Commonwealth Games경기가 진행동안 시내에 나가 영국 동료와 함께 성경과 희망잡지를 전달하며 전도를 하였습니다.

중부 버밍엄은 영국 제 2도시로 과거 공장 지대였던 이곳이 43%가 넘는 다양한 유색인종이 모여 사는 다문화도시로 변화하며, 젊은이들이 많고 인구 6% 미만이 교회에 출석합니다. 오히려 이슬람교도들이 득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도가 요청됩니다.

저희 동네에 새로 여러 홍콩분들과 관계 나눔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인전도 기회가 되도록 교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란인 페트라 어르신을 공원에서 다시 만나 복음을 제시하며 교회에 나오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교회에 나오겠다도 약속도 하여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정일선교사 ◙ Photo&Img©ucdigiN

아일랜드 퇴역군인인 페트릭은 26년동안 아프칸과 이라크에 파병하여 군복무를 하다가 다리에 총상을 입고 제대하고 늘 제복을 입고 다리를 절면서도 장도 보고 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고 강인한 군인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군사로 거듭나기를 권하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8월 31일부터 2박 3일간 선교훈련기관인 ANCC에서 재영한인선교사회의 정기 총회가 있어서 그동안 코비드19로 못 모이다가 반가운 해후와 함께 강사의 다윗의 영성에 대한 말씀에 다시금 도전을 받고 힘써 기도와 찬양으로 동료애의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모음제목들~
–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영적으로 나태하지 않고 성령의 임재에 민감하도록.
– 이웃과 관계 전도를 통해 복음을 잘 제시하고 교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이 넘치도록.
– 새로운 왕 즉위로 과도기에 있는 영국이 선교의 관문으로 다시 쓰임을 받도록 복음에 앞에 서도록.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동역자님에게 충만하여 더욱 귀하게 쓰임 받고 하나님나라가 세워 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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