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2019년보다 1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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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2019년보다 13% 줄었다!’
일반 국민의 종교 단체 헌금의 변화를 통계청 발표 자료를 인용해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감소 현상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모임 등의 증가로 헌금 및 기부금을 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줄어든 결과로 해석된다.
[시사토픽] 헌금, ‘2019년보다 13% 줄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에서 낸 3월 5일 언론 보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통계청이 ‘2020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발표했는데, 2020년 연간 가구 당 월 평균 ‘비영리 단체로 이전 지출(기부금)’은 100,413원으로 2019년 114,874원 대비 1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8일 통계청이 ‘2020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발표했는데, 2020년 연간 가구 당 월 평균 ‘비영리단체로 이전 지출(기부금)’은 100,413원으로 2019년 114,874원 대비 1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로 이전 지출 : 교회 성당 절 등 종교단체 기부금(헌금) 또는 비영리사회단체에 월 기부액 또 는 회비를 말하는데, 통계청은 주로 비영리사회단체 기부금이 1~3만 원 수준으로 본다면 교회 등 종교단체 헌금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함)
가계가 쓸 수 있는 돈인 처분가능소득**이 2020년 월 평균 408만원에서 2020년 426만 원으로 오히려 4% 늘었음에도 ‘비영리단체로 이전 지출’은 오히려 감소했는데,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모임 등의 증가로 헌금 및 기부금을 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줄어든 결과로 해석된다. ◙ Now&Here©유크digitalNEWS
출처: 목회데이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