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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전대웅 선교사] 성령의 불쏘시개가 되라 » 전대웅 , 박혜숙 선교사 성탄인사 »
2021년 12곳 이어 2022년 25곳 교회건축 사역 시작 “감사”
코로나로 움직이기가 불편하여 2월 초부터 몇몇 사람을 불러 문맹퇴치 교육을 통한 전도법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약 10곳이 넘는 곳에서 전도의 불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선교의 소식을 전합니다 2022년 1월에 현지에 귀임하여 제일 먼저 비자 연장을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2007년 한국인 개신교 선교사로 처음 M비자를 받았습니다. M비자는 5년이 기간이라 2012년에 1차 연장을 2017년에 3차 연장을 받아 2022년 4월 3일이 비자 만료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SB(경찰 외사과)에서 시간을 끌어 비행기 스케줄로 임시로 비자 연장을 하여 4월 7일 한국으로 돌아와 기다렸으나 결국 리젝트를 맞아 11월 중순에야 다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 문제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역은 코로나로 움직이기가 불편하여 2월 초부터 몇몇 사람을 불러 문맹퇴치 교육을 통한 전도법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약 10곳이 넘는 곳에서 전도의 불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몇 년에 걸쳐 기도훈련을 해줄 것을 요청받은 부족들을 위해 3월 2일 치타공으로 내려갔습니다. 저희 부부와 이남수 선교사님 부부가 먼저 내려가고 현지 목사 중 강사 훈련을 시킨 깔란과 비너이 목사가 다음날 내려왔습니다. 3월 3일부터 4일 5일에 걸쳐 기도훈련을 시켰습니다. 치타공 AOG 교회에서 협력하여 장소를 빌려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70여명의 부족 목사들을 훈련시켜 파송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제 방글라데시 전 지역에 기도훈련을 시킨 목사님들을 파송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저를 방글라데시에 보내실 때 “성령의 불쏘시개가 되라”고 하신 명령을 완수한 기쁨이 넘쳤습니다.
올해도 교회 건축 사역은 계속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교회 건축 사역은 2021년에(12곳)이어 2022년에 25곳에 건축 사역을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의 기도의 제목은
1. 두 사역자의 비자가 해결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두 사역자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2월 1일은 전대웅 선교사가 간 검사를 하느라 한양대 병원에서 오전을 보냈습니다, 검사가 정밀하게 되도록 하여주시고. 거기에 어떤 염려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기도해 주세요
3. 방글라데시가 소수민족과 정부군의 전투로 부족에게 지어 주던 교회 건축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정세가 조속히 안정이 되어 건축이 계속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2023년 2월에 있을 현지 목회자 기도훈련 학교 등을 위한 물질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모든 경비가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저희가 건강 상 직항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 경비가 채워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를 후원과 기도로 동역하시는 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사업과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2022년 12월 방글라데시 전대웅- 박혜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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