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한류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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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임청화 교수]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한류화 연구 »
화란 유학 K-Classic 세계화 전도사가 본-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아브라함 카이퍼는 하나님의 영역 주권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원리와 같이 준비기-확립기-확장기-절정기로 설명하고 있듯이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나라로 완성이 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와 동시대 국제적인 정치 리더인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의지대로 초일류 대한민국은 문화강국 1위의 나라가 되어서 남한과 북한과 코리안 디아스포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나라가 융섭이 된 미래의 복음통일 한국으로 이어지는 것을 염원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카이퍼가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가정생활에서 예수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두 번째로 기독교 정당이 실현되어야 하고 출판계와 과학 예술계가 그리스도를 섬겨야 한다고 라는 지적은 참으로 통찰력이 있는 실천 영역이다.
1. 서론: 아브라함 카이퍼와 나의 시대정신
프랑스 대혁명 이후의 아브라함 카이퍼가 태어난 네덜란드에서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깊은 평화를 염원하고 있었기에 칼빈의 신학이 유럽을 휩쓸고 있었지만 여전히 강소국으로 존재하기를 원하는 네덜란드로서는 마음의 신학을 갈구하고 있었다고 본다. 특히 양심에 대한 관심은 내면적인 개인의 삶의 깊은 영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카이퍼는 보수중도적인 목사 아버지의 영향력 하에 있었기에 과학(학문)을 추구하는 네덜란드에서는 우주적인 하나님과 섭리 그리고 기적 등에 대한 재해석을 해야 하는 시대정신이 필요한 시기였다.
필자가 보기에는 그만큼 그 당시의 신학이 교조주의로 엄격하였기 때문에 교리에 대한 접근이 창조성, 효율성, 효과성, 융통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전지하신 하나님(omniscience of God)이 선한 양심(conscience)을 가진 자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과학(학문:science)이라고 하는 것을 대전제로 알았다면 네덜란드가 예수의 부활을 부인하는 등 자유주의로 급물살을 타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생명음악신학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생명은 어머니에게서 온 것이다. 칼빈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교회를 어머니로 기독교강요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고아와 같은 인생길에서 순례길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어머니가 된 교회의 눈물 골짜기와 같은 것이다. 음악도 학문(과학)이기 때문에 창조성과 융통성이 있는 생명력이 있는 신학이 개혁신학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카이퍼의 삶이 주로 학교 투쟁이었고 자유대학을 세웠다는 것도 교수로서의 내가 삼각지에 나가서 성(性)차별과 동성애에 대한 반대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아브라함 카이퍼는 한국의 국부인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흡사한 분으로서 내가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충분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주간지 드 헤르아우트의 편집장이며 일간지 드 스탠다르트의 편집장이 되면서 격동기의 네덜란드의 사막에 흐르는 샘물이요 풍차에 흐르는 영생수가 되는 묵상의 글을 연재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개혁신학과 사회개혁을 향한 그의 신학을 발표하고 네덜란드의 국회의원이 되고 자유대학을 설립하고 결국 국가의 수상이 된 것이다.
나는 2023년에K-Classic 출판사를 등록하여 필자의 포토뮤직 시집인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다’를 필두로 하나님 깨달음 경영학(이재윤, 김태연 공저) 그리고 K-대통령경영학총론(김태연)을 발간,K-Classic 음악시대의 정통성을 가진 여러 리더들의 서적을 발간하고 개혁주의신학과 이에 기초한 생명음악신학을 알리는 방편으로 나아가고 있다.
2. 교수로서의 카이퍼와 음악 교수로서의 나
교수로서의 카이퍼에 대한 이야기는 1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을 가진 자라는 카이퍼의 닉네임처럼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과 하나님의 영광을 언급하며 시작하더니 구원의 모든 부분들 사이의 연결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무엇보다도 카이퍼 신학의 별미는 ‘타락 전 예정론’일 것이다. 타락 후에 예정되었다고 하면 인간에게 원죄를 물을 수가 없지만, 다행히 타락 전에 예정하셨기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죄(SIN)의 책임을 물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창세기의 원복음이다.
카이퍼는 진정한 학문의 목적은 말씀이 모든 과학적 가르침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필자는 전지하신 하나님(omniscience of God)이 선한 양심(conscience)을 가진 자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음악(학문:science)이라고 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으니 공통분모는 science이다. 카이퍼가 그 당시에 특별계시인 성경보다는 일반계시인 우주만물을 중시한다고 비난을 받지만 오늘날 AI 시대가 활짝 열리고 chatt GPT로 인해서 치매에 걸린 노인들 보다는 AI가 요긴하게 여겨지고 이제는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심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양자 컴퓨터가 출연이 되는 시대 가운데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 666의 마크를 받는다고 하는 종말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샤이 크리스챤들의 불안감이고 나 역시 작은 신음가운데 하나님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이 시기야 말로 영적인 생명음악이 소중한 시기임을 각별히 천사장의 나팔소리처럼 듣고 있다. 이제는 음악을 통해 예수 사랑를 발견하고 동시에 성경을 통해 예수 사랑을 입증해야 한다.
카이퍼는 자신의 신학을 펼친 것이 아니라 개혁주의 전통에 서 있는 신학자가 되기를 우너했던 것이다. 필자도 개혁주의 교단의 음악 신학이 교리 음악이지 생명력이 결여된 부분을 바라보며 K-Classic 생명음악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 데, 마게도니아의 환상과 같이 교단의 음악을 ‘와서 도와달라’고 하는 작은 손수건을 발견했다고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교회론에 대한 카이퍼의 입장은 유기체적인 교회론이라고 하는 것이 그 당시의 시대 정신을 앞서 가는 것이 영역주권에서의 교회론이기에 고린도전서12장의 지체론의 비유와 같이 교회가 개척이 되어서 여러 교회로 지교회를 국내외에서 세워져 가는 카이퍼의 통찰력을 보게 하는 것이다.
필자도 K-Classic 음악의 키워드인 아리랑꽃이요 샤론의 꽃 예수요 무궁화꽃을 우리 한민족의 이동에 나타난 아리랑 음악 로드(Arirang Music Road)를 우랄 알타이어계의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을 잇는 일을 힘차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186개 교단으로 나누어진 한국의 장로교하면 차가운 결정론자라거나 성령의 감동이 결여된 아골 골짜기의 마른 뼈와 같이 이야기를 하는 데 이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십자가를 세례 요한의 죄 씻음의 세례에 머무는 죽음의 십자가요 율법의 십자가로 보는 장로교의 패러다임을 죽으심과 부활하심(갈2:20;5:24)의 부활의 십자가로 볼 수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힘차게 나가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하는 아브라함 카이퍼가 풀지 못한 숙제를 받는 심정이다.
창조적 중용의 자세를 장착하는 것인데 이는 입으로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시와 신령한 노래로 성령이 회중 가운데 동질성의 원리로 성령의 능력으로 감동을 받고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루는 역사가 이루어져야 교회 변혁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도 자녀를 낳지 않는 풍조로 여러 가지 고육지책을 많이 발표하고 있는 이 때에 아시아인들이 한국으로 귀화를 많이 하고 있는 데 이들에게도 한국인의 얼을 가르쳐서 한국인이 된다는 것도 어머니 신학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인의 수를 증가시키는 일이고 저들도 전도의 대상이기 때문이기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필자도 이를 위해서 향후에 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아리랑과 봉선화와 비목 목련화 등.. 만년의 한국의 역사에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노래를 온 세상이 한류로 충만한 시대에 세대와 세대를 잇고 손에 손을 잡고 부르게 하고자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19 이후에 거의 그리스도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념을 넘어서야 한다.
K-Classic을 통해서 영과 진리로 거듭난 성도가 애국 애족 애민으로 부르는 찬양 즉, 우선적으로 부르는 동일시 회개(Identification Repentance)의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우리에게는 북한의 ICBM은 물론이고 SLBM까지 들이대며 전쟁 시위를 하는 북한의 군사위협이 실제화되는 악한 사탄과의 영적 삿바 싸움에서 다시 한번 영적 대각성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3. 카이퍼의 두 가지 은혜에 대한 은혜 변혁학
사도 바울의 은혜 위의 은혜라는 개념을 묵상하며 카이퍼의 두 가지 은혜에 대한 긍금증을 더하게 된다. 앞의 주제에서 아브라함 카이퍼는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품고 간직해서 분명하고 명료한 신앙고백의 개념까지 도달하는 것이라는 데 이견을 달지 않는다‘ 라는 말은 목회자는 특별한 소명(special calling)을 가지고 있고 평신도는 일반 소명(general calling)을 가진 것이라고 하는 이분법이 아니라 부동의 소명(immutable calling)으로서 모두가 자신의 영역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임을 확신한다.
이를 소명 변혁(Transformer of Calling)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마틴 루터의 만인제사장주의(All Believer’s Priesthood)를 떠올리게 되는 데 이는 전신자선교사주의(Every Believer’s Missioaryhood) 즉 나도 선교사(Every Missionary)로 이어지게 되는 기초가 된다고 본다. 이것이 생명음악을 추구하는 필자로서는 창조적 중용이며 신의 한 수이다.
AI 음악시대에 은혜가 은혜되게 하는 것은 AI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기독교 세속주의(secularism) 시대에 성속주의로 나갈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AI(Amazing Irresistible Grace of God)로 이해를 할 수만 있다면 특별 은총을 받은 성직자가 일반 은총의 모든 영역에 주권자가 되어서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사역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선교형 교회를 실천할 수 있다고 본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일반은총을 호의와 자비(mercy & meekness)라고 특별은총의 연장선으로 이해를 했는데, 은총방사주의(Graceradiantism)’의 개념으로 다시 설명하고자 한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이러한 은총이 하나님의 ‘호의와 자비(mercy & meekness)’이기에 시민 사회의 공의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한다. 이념으로 나누어진 남과 북 한국사회의 공의로 설명하고자 한다.
이는 성서의 노아의 방주와 요나의 큰 물고기 그리고 갈릴리의 153물고기와 유라굴로 광풍 앞에서의 알렉산드리아호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점진적 은총의 완성이 한반도의 전쟁의 위기 앞에서 현재의 한국 디젤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에 SLBM이 장착이 되고 핵잠수함에 SLBM이 장착이 되는 그 날이 속히 와야 한반도에 안정이 온다는 것으로 한국 사회의 공의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는 자문화우월주의(ethnosuperiorism)와 자문화열등주의(ethnoinferiorism)를 넘어선 자문화방사주의(ethnoradiantism)라는 용어에서 차용하여 ‘은총방사주의(Graceradiantism)’라고 할 수 있다. 북한에서도 홍난파의 가곡을 우선시 배운다고 한다니 대한민국에서 K-Classic 음악에서 홍난파의 가곡을 우선시하여 다루어야 한다고 본다.
은혜(Grace)의 원어의 의미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호의’이기 때문이다. 경직화된 당시의 네덜란드의 기독교 교리에 영적 돌파(spiritual breakthrough)를 할 수 있으려면 특별 은총이라고 하는 교리에 묶여서 신자와 불신자를 차별화하는 것보다는 불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공간을 허락하는 교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교리로는 설득이 안되고 문화교류의 영역에서 가능한 것을 아브라함 카이퍼는 간파하고 있었다고 본다. 육적인 이스라엘(이삭+라헬+레아+엘 하나님)이 공동체로서의 이스라엘이 되었듯이 이방인이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고 우리 한국인이 천손(天孫) 민족으로서 영적인 이스라엘을 선도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한 것이다.
이스라엘만 이스라엘이 아니라 감추어진 각자가 제한된 속죄론(limited atonement)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는 말이다. 예루살렘(평화의 도시)도 마찬가지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 되리라(행1:8)는 말씀도 모두가 예루살렘(평화의 도시)이 되게 하라는 것이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모두가 서울특별시가 되게 하라는 것이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예지하시고(forknowing) 예정하시고(predestinate) 부르시고(calling) 의롭다 하신(justifying) 구원(롬8:30)의 복음에 기초한 것이기도 한다. 한마디로 일반은총을 특별은총의 실천으로서의 ‘호의와 자비(mercy & meekness)’를 2024년 개혁하는 개혁(reforming reformation)의 입장에서 본 은혜의 변혁자(Transformer of Grace)의 자세는 세속주의의 결정판인 AI시대를 신 해석학(New Hermeneutics)을 통하여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으로 해석을 하는 통찰력이라는 것이다.
4. 그리스도 우리의 왕에 대한 생명음악신학의 입장
모두가 아브라함 카이퍼하면 신비주의를 이야기한다고 하는 데, 이를 필자는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이 바울되는 신비주의적인 ‘그리스도 신비주의’로 이해를 하고자 한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그 당시의 사회주의자의 잔인함을 지적하며 예수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사회 개혁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구속사역(the work of redemption)이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영역주권의 노른자위가 구속사(redemption)라는 것을 파악하고 필자는 회개(repentance), 부흥(revival), 개혁(reformation), 화해(reconciliation), 구조조정(restructure), 빚의 탕감(remission), 굴기(rise up)라는 구속사의 흐름의 입장에서 ‘무궁화 꽃으로 피어나다’ 라는 포토뮤직시집을 출간한 것이다. 나는 이를 죄 없는 죄인(sinless sinner)으로 이 땅에 오신 성육신하신 예수를 만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심정으로 예수를 만나서 마음이 뜨거워진 성령체험을 K-Classic음악으로 이해하고 소명을 받아 한국에서 시작하여 세계화를 실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음악영역주권에 적용한 것이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이렇게 말한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모든 피조물들 위에 홀로 주권적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은 모든 삶의 개별 영역에서 인정되어야 한다.
필자가 간접 경험한 것이지만 오늘의 네덜란드 예술계는 동성애가 음습하고 있고 문화예술의 영역에서 공중에 권세 잡은 사탄과 사탄의 음악이 역사를 하고 있으니 음악영역주권에서 신자의 비세속성의 원리(All Believer’s Non-Secularism)가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필자는 이렇게 적용하고자 한다:
첫째,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모든 피조물들 위에 홀로 찬양으로 영광을 받으실 주권자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기에 찬양의 주제는 구속사의 입장에서 볼 때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은 모든 삶의 개별 영역에서 특히 K-Classic음악의 영역에서 인정되고 실천되어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된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하나님의 영역 주권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원리와 같이 준비기-확립기-확장기-절정기로 설명하고 있듯이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나라로 완성이 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와 동시대 국제적인 정치 리더인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의지대로 초일류 대한민국은 문화강국 1위의 나라가 되어서 남한과 북한과 코리안 디아스포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나라가 융섭이 된 미래의 복음통일 한국으로 이어지는 것을 염원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
카이퍼가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가정생활에서 예수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두 번째로 기독교 정당이 실현되어야 하고 출판계와 과학 예술계가 그리스도를 섬겨야 한다고 라는 지적은 참으로 통찰력이 있는 실천 영역이다. 이제는 AI를 바로 이해하고 전하는 음악 미술 문화의 시공간이 소중한 시기이다.
그러나, 왕(王)이 된다고 하는 개념이 도전을 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중공의 시진핑이나 러시아의 푸틴이나 북한의 김정은은 세습봉건주의 독재정권이라는 개념이 악한 왕들의 상징이니 우리는 왕으로 오신 예수의 사역을 선지자 그리고 제사장의 개념을 모두 아우르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가 선교사라는 개념으로 설명해야 이 시대에 정답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최초의 타문화권 선교사로 육신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성육신 선교사시다. 우리도 거듭난 성도라면 그리스도를 개인의 영역에서 적용하여 헌신하고 자신의 직업의 영역에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음악예술선교사이다. 이것이 은총 변혁(Transformer of Grace)이고 은총방사주의(Graceradiantism)이다.
따라서 그리스도 예수가 선교사로 인식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가 사도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는 것은 아브라함 카이퍼의 신학을 오늘의 한국 상황화 신학에서 특히 생명음악신학으로 정립하여 치유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 목표로 다가오게 된 것을 재발견한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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