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쉐마와 라마의 신앙교육 »
쉐마와 라마의 신앙교육이 왜 필요할까? 지금 왜 한국 교회에서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자꾸 적어지고 있습니까? 교회가 이 교육에 대하여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이 부분에 대해서 혹독한 결과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교회의 교육에 헌신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9절 마태복음 27장 46절
(신…
[믿음/간증=안요한 목사] 재조정 하시는 하나님 »
재조정 하시는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입니다. 제 책상에는 지금도 지구본이 있습니다. 지구본을 뱅뱅 돌려가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가끔 건너뛰는 지역이 아직 남아 있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부족한 종을 사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가 계획하고 생각하는 일들을 재조정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기를…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편집인] 저녁 종소리, 바르비종 하늘은 붉게 물들고 »
장 프랑수아 밀레의 고장, 퐁텐블로 바르비종에 가다
곧,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올 것이다. 자연과 대지를 통해 생명을 보았던, 농사짓는 사람들과 어울려 연출 되어지는 오묘한 생명의 신비를 밀레는 위대한 예술로 승화시켰다. 내겐 밀레의 만종과 교감한 사건이다. 코로나 펜메믹으로 먹먹한 시대, 비대면 언탁트를 뉴노멀로 생활화…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는 »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두말하면 잔소리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될 진정한 가치는 어떤 것인가? 대한민국의 다음세대에게 전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이다.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민심은 마구 흔들리고 요동치고 있다. 민심은 무능도 싫어하지만 독선과…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한국 교회여! 트렌드를 멀리하라 »
어느 시대나 성공하는 사람은 그 생각과 가는 길이 이미 다르다
한국 교회여! 트렌드를 멀리하라는 외침이 메아리가 되고 있다. 세상과 소통하고 문화를 접목하며 꼭 트렌드를 앞서가고 주도하고 트렌드에 맞춰가기 보다 중요한 것은 시대를 넘어선 교회가 가진 영성의 깊이에 달려 있다. 교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의…
[문화저널=한평우 목사] 클래식 음악 수도사 정명훈
요즈음 미 투(Me Too) 운동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다
클래식 음악 수도사 정명훈 선생이 지휘하는 밀라노의 스칼라를 관람했다. 베르디가 그 어떤 오페라보다 심혈을 기우려 작곡했다는 시몬 보카네그라다. 무려 25년 동안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고치고 또 고쳐 만든 작품이다. 그 작품은 제노바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썼다고 한다.…
[문화저널=김학우 목사] 70년 역사
“중국 왕조의 평균수명이 70년이다.”
70년 역사-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은 이스라엘에 대한 징벌과 안식의 성격이 담겨 있다. AD 70년 예루살렘의 멸망은 예견된 징벌로, 이스라엘의 종교관이 성전 중심에서 회당 중심으로 바뀌게 했다. 그리고 볼셰비키 혁명이 낳은 소련의 공산주의가 70년 만에 붕괴됨으로 오늘의 동구권이 독립할 수 있었다. 선지자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70년의 의미를…
[월드시사] NYT, 한국 온라인 코로나 폭력 조명 »
죄책감은 “코로나로 인한 육체적 고통보다 더 견디기 힘들었다.”
뉴욕타임즈NYT, 우리나라 온라인 폭력 이슈를 다뤘다. 지난해 9월 22일자 기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관련 온라인 폭력에 대해 보도했던 것... 특히 방역을 빙자 사생활 침해와 온라인 폭력의 심각성을 부산의 온천교회 사건을 중심으로 심층 취재 보도했다. …
[문화저널=김학우 목사] 후추, 설탕, 홍차 역사이야기 »
후추, 설탕, 홍차 역사이야기 : 잭 터너는 그의 책 “스파이스”(Spice)에서 “향신료는 인간의 욕망이다.”라고 정의했다. 사람의 입맛을 돕고 자극하는 후추와 설탕, 홍차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꼽힌다. 후추는 베네치아를 거대 도시와 대항해시대를 열었으며, 설탕은 식민지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홍차는 미 독립전쟁과 아편 전쟁을 일으킴으로 세계의 판도를 바꾸는…
한국교회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될 수 있을까?
뉴노멀시대 교회가 갈 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는 불가피하게 한국교회 예배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껏 상상하지 못했던,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뉴노멀’(New-normal) 현상이 교회에 쓰나미처럼 몰려왔기 때문이다. 이 길은 새로 난 길과 같다. 아무도 가보지 못했던 새 길이다. 어떻게 이길을 갈 것이고,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 최근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