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신앙교육 »
“저 합격했어요!” 단체방을 통해 J는 꿈같은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2년의 고독한 준비의 시간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소식이었다. J는 아마도 하늘을 향해 있는 힘껏 소리를 쳤을 것이다. “나, 합격했다. 나, 합격했다고! 나, 합격이야!” ...
1. 친구 딸아이
친구 C의 딸 아이 하나가 내게 보내졌다. 목사인 내가 좀 맡아서 기독교…
[기도/묵상]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애니 존슨 플린트 »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애니 존슨 플린트
하나님은 약속하지 않았다.
우리의 모든 인생길에서
하늘은 항상 푸르고
꽃길만 펼쳐질 것이라고
하나님은 약속하지 않았다.
비가 오지 않는 태양
슬픔이 없는 기쁨
고통 없는 평화를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하루를 버틸…
[기도/묵상] 나무들 »
조이스 킬머(Alfred Joyce Kilmer, 1886-1918)
나무들
나무보다 아름다운 시를
나는 결코 알지 못할 것 같다.
대지의 달콤한 가슴에
허기진 입술을 대고 있는 나무
하루 종일 산을 우러러보며
잎이 무성한 팔을 들어 기도하는 나무
여름에는 머리 위에
개똥지빠귀의 둥지를 이고 있는…
[기도/묵상] 거지 »
투르게네프
거지
거리를 걷고 있노라니
늙어빠진 거지 하나가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눈물어린 충혈된 눈, 파리한 입술, 다 헤진 누더기 옷,
더러운 상처
오, 가난은 어쩌면 이다지도 처참히
이 불행한 인간을 갉아먹는 것일까!
그는 빨갛게 부푼 더러운 손을 나에게 내밀었다.
그는 신음하듯 중얼거리듯 동냥을…
출산 절벽시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을 실감한다
인구 데드크로스! 출산율 재고(再考)가 필요하다. 사실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중 출산 장려 관련 현금 지원 비율이 멕시코 다음으로 낮다. 저출산 문제는 포기한 것 아니냐는 말이 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앞장 선 정치적 결단,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control tower)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인구 데드크로스 » 우리나라의…
[영화/연극] 58년 개띠들의 삶 그린 영화 ‘실버스타’ »
58년 개띠들의 삶 그린 영화 ‘실버스타’ 가 지난 2월 5일 압구정동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연습실에서 크랭크인 됐다. 올해 6월 제주도 촬영을 끝으로 9월 개봉 예정이다. 국내 인구 구성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오팔 세대의 관심에 비춰볼 때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1958년생은 우리나라에서 인구통계학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가운데서도…
[시사토픽] 질병관리청, "사실 교회발 코로나 없었다" »
질병관리청, "사실 교회발 코로나 없었다"...시민들은 '멘붕' - 이러한 제목을 뽑은 파이낸스투데이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를 접하고, "너알아?" 유튜브 방송에서는 지난 2월 10일 긴급 고영일, 강연재, 구주와 변호사를 패널로 대담방송을 제작해 배포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질병관리청, "사실 교회발 코로나 없었다"...시민들은 '멘붕' - 제목 기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발표를 인용했다.
지난…
[정책/행정]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치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양 조치가 발표됐다.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하향 조정된다. 이번 조치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유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 또는 완화되며, 교회의 경우 정규예배 참석 가능 인원 수는 수도권의 경우 좌석수의 20%, 비수도권은 30%로…
[교계종합] 정세균 총리 교계지도자 초청 간담회 »
정세균 총리 교계지도자 초청 간담회가 지난 2월 2일 총리실에서 있었다. 이날 한교총(UCCK)에서는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장종현 목사, 이 철 감독이, 교회협(NCCK)에서는 이경호 주교와 이홍정 총무와 참석했다.
정 총리는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한국교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다만 일부 교회와 선교단체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문화저널=김학우 목사] 마지막, 최후란 주제의 명작 »
마지막, 최후란 주제의 명작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 시간상이나 순서상의 맨 끝을 “마지막”이라 한다면 최후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의미하는 말이다. 마지막 잎새, 마지막 수업, 그리고 최후의 심판이란 주제에서 “시간의 끝과 삶의 끝”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잎새”, 깊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