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저널] 운명 » 임레 케르테스(Imre Kertész) 지음, 박종대ㆍ모명숙 옮김/ 출판사: 다른 우리 »
과거의 아픔이 ‘운명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방식...
나는 살아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모든 관점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 나는 이어질 수 없는 나의 실존을 계속 살게 될 것이다. (…). 사람들이 완전히 자연스럽게 살아가지 못하는 부조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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