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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page: hyosang lee

504주년 종교개혁주간

‘종교개혁’은 ’교회 개혁‘이다... 코로나 상황에도 종교개혁의 달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일부 목회자나 평신도들 사이에서 “종교개혁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 라고 우려하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정말 ’개혁‘은 물 건너 간 것일까. 사실 이렇게 교회가 무기력과 현실 안주에 빠지면 답이 없다..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504주년 종교개혁주간 » 교회가 잃어버린 본질로 돌아가는 길은 없는 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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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의 오류(誤謬)

우리나라는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사회... 최근 미국 투자 전문가이자 경제학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쓴『행운에 속지 마라(Fooled by Randomness,중앙북스)』를 읽으며 많은 부분을 공감하였다.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에는 상당한 운이 따라주었기 때문이며, 그것을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하고 자만할 경우 끝내 모든 것을 잃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에서도 주장하듯이 성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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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성시대의 문화현상을 읽다

사람들은 트롯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가?  요즘 유행을 창조하는 대세는 레트로(retro)가 아닌 뉴 트로(new-tro)다.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 트로(new-tro)다. 트롯이 그렇다. ‘옛것’의 가치에 ‘요즘’것의 새로움을 더한 뉴트로는 잊혀졌던 옛 것의 재발견이라고 할까. 도대체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이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토록 사람들이 빠져들고 열광할까? 사람들은 트롯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가?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트롯’ 전성시대의 문화현상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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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베스트셀러는?

책은 세상을 이겨내고 인생 가치를 일깨우며 맑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힘...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에 다시 책을 집어 든다. 종이책의 종말 시대는 전자책과 앱북(App book)의 공존을 모색하며 또 다른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디지털(digital)시대에 아날로그(analog) 시대의 감성은 가능한가, 어떻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 transformation)이 가능한 것일까? 세상에 다양한 수많은 책이 있다.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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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한잔의 유혹 앞에서

우리나라 성인 기준 1년에 커피 353잔 마신다 아침이면 쓴맛을 보며 하루를 연다. 마치 인생의 쓴맛처럼, 다름 아닌 ‘커피(coffee)) 한잔’의 유혹(Temptation)으로 시작된다. 눈 뜨자마자 또는 출근과 동시에 마시는 커피 한잔은 직장인들의 즐거움이자 적(敵)이다. 언제부터인가부터 커피는 일상이 되었고 습관이 되었다. 중독이 따로 있나. 선택이 아니라 반복되면 중독이다.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Coffee 한잔의 유혹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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