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sidebar Skip to footer

Author page: Sunggu Jeong

작은 교회도 주님의 교회다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작은 교회도 주님의 교회다  »  초대 교회는 모두가 가정교회(House Church)였음을 기억하자!     사실 대형교회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 대형교회도 나름대로 큰일을 많이 하고 있다. 이제는 <해외 선교>도 귀하지만, <내지 선교>에 더 적극적이었으면 한다. 물론 내지 선교는 농어촌 교회와 개척교회들이다. 작은 교회, 개척교회의 목사라고 주눅 들거나 절대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 한국의…

Read more

핵심(核心)이 빠졌다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핵심(核心)이 빠졌다  »  핵심은 곧 <본질>이요, <노른자>이고 <뼈대>이다!    이 칼럼의 <핵심>은 정치든, 경제든, 문화든, 종교이든 간에 핵심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핵심은 곧 <본질>이요, <노른자>이고 <뼈대>이다. 이렇게 복잡한 세상에 <핵심>을 놓쳐버리면 모든 것이 허공이고 걷잡을 수 없게 된다. 1960년대 초였다. 필자가 신학대학원 시절,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영어 한 문장을 아직도 기억하고…

Read more

상 왕(上 王)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상 왕(上 王)  »  전직 대통령은 상왕이 아니다!    정치는 참 무섭다. 정치는 괴물이다. 정치는 사기이다. 참으로 정치는 지독한 이기주의다. 한국의 정치에는 정의도 없고, 법도 없고, 그냥 패거리들의 놀음이요, 마피아단과 같다. 대통령이 물러났으면 그 대통령직은 끝났고, 당연히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와야 맞다. 요즘 어떤 분들이 기독교를 폄하하거나 욕할 때 쓰는 말이…

Read more

King Charles Ⅲ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King Charles Ⅲ  »  그가 영국 성공회의 수장으로서 믿음으로 바로 서야 할 터인데...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 여왕이 96세의 일기로 서거했다. 그녀는 70년 동안 최장수 대영제국의 여왕으로서 사명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그녀의 서거는 영국인은 말할 것도 없고, 영 연방국과 전 세계인의 애도 가운데 국장을 치루었다. 참으로 장엄하고 성대한 장례식이었다. 장례식은 거의 한 세기를…

Read more

한국교회의 배교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한국교회의 배교 »  1938년 장로교 총회, 신사참배 가결 성명서 발표...  9월은 가을이 시작되는 계절이다. 그러나 이맘때가 되면 한국교회의 원죄(原罪)가 오버렙된다. 1938년 9월 10일 제27회 대한예수교장로교 총회에서 신사참배(神社參拜)를 공식적으로 가결했었다. 물론 일제의 회유로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카톨릭은 진작 신사참배를 감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버티던 장로교회도 신사참배를 공식적으로 받아드리는 어리석은 결정을 했었다. 사실…

Read more

대한민국의 설계자 리승만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대한민국의 설계자 리승만 »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미국이 일본에 원폭투하로 연합국이 승리하여 우리나라는 일제 36년간의 고통 속에 있다가 <해방>과 <자유>를 얻었다. 그러나 광복 후 우리나라는 <박헌영>이란 골수 공산주의자에 의해 나라가 거의 공산화 될 뻔했다. 3년의 군정 기간 중에도, 좌우의 대결은 참으로 아슬아슬 했다. 그런데 1948년 8월 15일 리승만 박사에 의해서 오늘의…

Read more

부정선거는 없다?

만에 하나 국회의원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면, <국회 해산>이 맞다 오늘의 미국은 옛날 미국이 아니다. 왜냐하면 자유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에 그동안 중국 공산당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언론과 법조계에 깊이 침투하여 공작을 해왔기 때문이다.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부정선거는 없다? » 미국의 민주당으로 대통령이 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퇴임 후가 더 유명했다. 워싱턴에 낯설었던 카터 대통령은…

Read more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최근 본 드라마서 내 마음 울린 감동적인 장면... 부모들의 허망한 자녀 사랑이 <조국 사태>를 일으켰듯이, 오직 서울 강남만이 특구를 만들어 마치 강남 학원에 안가면 입시와 인생에 낙오된다는 프레임을 만드는 괴상한 입시학원의 상업주의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재판이 마지막 열리는 날에 그 청년과 아이들은 환호하고 감격했다. <어린이는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건강해야 한다!>,…

Read more

가깝고도 먼 나라

사랑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줄 때... 일본에 대한 우리의 미움과 증오의 감정을 내려놓고, <사랑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줄 때,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닌,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일본은 우리의 선교지다. [시사칼럼=정성구 박사] 가깝고도 먼 나라 » 아베 전 일본 총리가 흉탄에 맞아 유명을 달리했다. 이 사건으로 일본…

Read more

독립운동 다시 하자!

대한민국의 독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승만은 핫지 홀 기숙사 3층에 머물면서 <칼빈클럽(Calvin Club)> 즉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을 좋아하는 단체에서 가난한 학생에게 주는 식권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승만은 칼빈주의적 세계관을 가진 독립운동가요, 외교의 귀재요, 우리 민족의 선지자였다. 그의 가슴에는 늘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 시장경제, 그리고 기독 입국이 꿈이었는데 그 꿈대로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세웠다. 그는 평생…

Read more

Sign Up to Our Newsletter

Be the first to know the latest updates

[yikes-mailchimp form="1"]

This Pop-up Is Included in the Theme

Best Choice for Creatives
Purchas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