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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page: taehan kim

집과 마을 폐허… 돌아가 살 수 없다 절규 “참혹해”

[우크라이나=김태한-윤수정 선교사] 집과 마을 폐허... 돌아가 살 수 없다 절규 "참혹해"  »  불안한 일상... 미사일 공격 수시 이어지고 미사일 요격 소리 요란... 1년을 넘긴 전쟁. 양쪽 군인사상자는 약 30만명, 민간인 사상자도 2만명에 달합니다. 최근 UN은 총회에서 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봄에 대규모의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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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난방 제한된 춥고 힘든 겨울 맞은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수체아바=김태한선교사] 전기, 난방 제한된 춥고 힘든 겨울 맞은 우크라이나  » 루마니아 국경 머물며 우크라이나 난민 돕고 구호물자 보내는 중 11월에 루마니아 비자와 거주증을 받아 1년간 이곳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재 상황. 전쟁이 장기화되며 우크라이나인들은 지쳐 있고 최근 러시아의 공격으로 에너지시설이 파괴되어 전기, 난방 공급이 제한된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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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돌아가고 싶다 “집이 그립다”

슬라바 우크라이니 Слава Україні ! 이방 도시 수체아바(Sucheava)에 봄이 왔다. 화창하고 낮 온도가 16도까지 오른다. 체감온도는 20도를 넘는다. 지난 주만 해도 춥더니 어느새 봄이 다가왔다. 이 변화가 난민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전쟁이 발발한 때는 겨울 끝자락, 매서운 2월 하순이었다. 3월 중순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 날씨는 눈발이 날리는 겨울이었다. 먼 길을 떠나며 모자를 쓰고 두터운 옷,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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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선교사 56가정 철수

항공편 결항, 국경 육로 이동 인근 국가로 철수 중 AFC 소속의 김태한 선교사가 보내온 소식에 따르면, 김선교사 가족은 2월 13일 아침 우크라이나를 떠나 불가리아로 향하고 있다면서 인근 루마니아로 가고자 했으나, 이미 육로가 차량으로 포화 상태이고 국경 혼잡으로 인해서 루트를 변경한다고 전해왔다.   [우크라이나, 키이우=김태한 선교사] 일촉즉발의 우크라이나, 선교사 56 가정 철수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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