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성을 배제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예배의 회복
아미쉬 공동체 주목-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포비아’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첨단 산업사회를 살면서 제4차 산업혁명의 혁신을 꿈꾸는 자본주의 정점에 서 있다고 자부하던 우리들은 다시금 근본적인 정체성을 물으며, 여러 면에서 도전받고 있다.
[영성저널=이장형 교수] 아미쉬 공동체 주목 »ㅊ아미쉬 공동체를 왜 주목하는가?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는 사회 및…
교회&목회저널
[목양저널=이재훈 목사] 지도자가 분별력을 얻으려면 »
지도자가 분별력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가장 먼저 ‘상황 분석’에 매달린다. 사람들의 말과 평가에 귀기울이고 주목한다. 필요한 조치들이다. 그런데 딜레마를 해결하는 결정적인 분별력은 상황이나 여론을 살피는 데서 얻을 수 없다.
끊임없이 위기에 직면하는 지도자가 분별력은... 역사 흐름에 책임을 져야 하는 지도자는 많은 딜레마를 해결해야 한다.…
대통령 비롯한 참모진... 높이 날아 멀리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개척자의 신앙-대한민국은 이제 세계를 경제영역으로 삼아야 하고 특히 어려운 나라들을 돕는 일에 눈을 돌려야 한다. 우리가 전 세계를 무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영역을 확대함으로서 우리의 국가 역량은 무한대로 커질 수 있다. 국내에서 오른쪽 호주머니의 것을 꺼내서 왼쪽 호주머니에 넣는 식은 소극적인…
아시시의 성자 프란체스코 이야기
2000년 기독교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많이 닮은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그의 거룩한 성품과 복음을 철저히 따른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대로 본받으려 했던 참 제자의 길이었다. 그의 영성은 십자가의 신비의 영성이라고 부를 수 있다. 고난과 가난을 자청했던 그는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입은 상처가 자신의 몸에 그대로 나타나는 ‘성흔’을 받기까지 그리스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