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칼럼=Dr. Elijah Kim] 7월의 마지막 날 드리는 감사와 기도 »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Doksuri라고 한국어 발음을 영어로 표기한 초강력 태풍이 필리핀으로부터 시작해서 대만을 거쳐 지금 중국을 큰 재난과 홍수와 인명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필리핀에만 3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의 아내 김은주 선교사와 팀은 초강력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목회저널
[영성칼럼=Dr. Elijah Kim] 500년 주기 기독교 대변혁과 21세기 기독교의 대이사 »
21세기의 기독교, 훨씬 깊고 넓게 새로운 형태로 출현하고 있어...
지금 21세기의 기독교는 필리스 티클이 언급한 것보다 훨씬 깊고 넓게 새로운 형태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책 ‘대 출현(Great Emergence)’에서 언급한 것보다 다양하고 넓게 지구촌 기독교는 변모하고 있습니다. 탈교단화 뿐 아니라 전혀…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강건 위에 강건! » 다니엘 10:10-21 »
Stärke über Stärke!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하나님께 은총을 입은 자다. 또한 주안에서 뜻을 정한 사람이 가장 강건한 사람이다. 삶의 이유와 목표가 분명할 때 집중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기도생활은 이를 이루는 동력이다. “사람이 기도하면 그 기도대로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말이 있다...
키…
[영성칼럼=Dr. Elijah Kim] 은총과 은혜 그리고 넘치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
픽업 트럭 즉 박스 트럭 타고 성도들과 건자재 실어서 가던 도중 차 전복돼...
지금은 믿음을 보여야 할 것 같아서 통장에 있는 것을 동전까지 긁어 모으는 심정으로 필리핀에 급히 송금을 하고 “우리가 믿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또한 차량을 구입하자!”라고 했습니다... …
[목양칼럼=지성구 목사] 관점(觀點) »
바른 시각(視角) 위해 꼭 필요한 이해(理解)
시선(視線)을 의식한다는 것과 시각(視角)으로 본다는 것을 2022년 2월에 본 지면에서 언급한 바 있다. 시선(視線)은 관찰자와 특정 사물 간의 눈길이다. 시선은 수동적(受動的)인 개념이 은연중에 있다. 반면 시각(視角)은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거나 파악하는 각도 또는 입장으로 능동적(能動的)이다. 긍정이든 부정적이든 바른 시각을 위해서는 관점(觀點)…
[영성칼럼=Dr. Elijah Kim] 성경과 사마천의 사기 »
사기(史記) 집필 위해 부형이란 치욕 선택한 사마천, 역사상 가장 큰 역작 남겨...
주전 100년 경에 47세의 나이라면 지금으로 치면 70세에 해당할 것입니다. 은퇴하며 낙향하여 유유자적해야 할 그 시기에 그는 역사상 가장 큰 역작을 남깁니다. 그는 고자가 되는 궁형을 도리어 좌구명(左丘明), 한비자(韓非子)가 비극을 승화시켜 역작을…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감사의 승리! » 다니엘6:1-10 »
Sieg der Dankbarkeit!
오늘 본문에는 삶의 큰 위기에서 감사로 승리한 사람의 감동스러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청년입니다. 뜻을 세워 믿음으로 살았던 그는 왕의 눈에 들어 세 총리 중 수석 총리가 됩니다만 당연히 비토 세력이 생길 수밖에 없는 신분이었습니다다...
어떤 화가가 화창한…
[요나강해=Dr. 김태연 교수] 요나서 2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칭의의 삶에서 날마다 지속적으로 성화를 유지하는 것...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
나이다”(요나 2 : 4 KRV)...
첫째로 우리는 자기수용(Self-Acceptance)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즉, 자기수용이란 자기 이해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적, 외적, 긍정적,…
[영성칼럼=Dr. Elijah Kim] 지혜와 지식보다 고상한 삶이란? »
앎의 내용과 깊이가 중요한 것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 지키고 행하느냐...
탈무드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에게 지금 전해 내려오지는 않지만 솔로몬은 천 권의 책을 지었다고 하니 과히 그의 학문의 깊이와 지경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짓는 것도, 지식을 추구하는 것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영성칼럼=Dr. Elijah Kim] 교회를 살리는 순교자의 피 »
우리 민족 가운데 순교자의 신앙이 우리 교회 살리는 것... 믿음가져
교부시대 뛰어난 변증가인 터툴리안이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풀루레스 에피치무르 꾸오티앤스 메티무르 아 보비스: 세멘 에스트 쌍구이스 크리시타노룸 (Plures efficimur, quotiens metimur a vobis: semen est sanguis Christianorum.) 이 뜻은 “순교자의 피가 교회(기독교)의 씨앗이다(the blood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