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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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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니?

심플한 삶을 꿈꾼다. 그래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 본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필자의 경우 애서가로 책 수집을 시작한지 20여년이 지나다보니 날마다 책이 쌓여만 갔다. 집에도 사무실도 온통 책이다. 책이라면 국보급부터 문화재까지 서지학자로 안 거쳐간 책이 없었지만 갈수록 수집의 욕심은 늘어만 가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 지나놓고 보면 이렇게 살고 싶었던 건 아닌데 말이다... 【문화칼럼=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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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정치가에게 절제라는 단어처럼 아름다운 단어는 드물 것 얼마 전 이태리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임기 7년의 대통령 선거는 국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게 아니고 20개 주의 대표 58명과 상원과 하원 의원 950명이 뽑는데, 2/3의 득표를 얻어야 한다. 3번 투표해도 나오지 않을 때는 과반 찬성으로 하는데, 단번에 뽑히는 경우는 천지가 진동하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싶다.  [문화저널=한평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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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교회가 플랫폼(platform)이다

교회의 선한 영향력, 지역 ‘MZ’세대 품는 일 급격한 변화다. 상상을 초월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의 연속이다. 주변에서는 코로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수라고 한다. 그 변화는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위기와 불안이 우리를 뒤덮고 있다. 특히 기독교는 코로나 19 확산의 주범처럼 인식되어 더욱 큰 지탄을 받고 있어 사회적 신뢰를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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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길

성공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는 것... 불란서의 작가 모파상(Guy Maupassant 1850-1893)은 뛰어난 재능으로 이른 나이에 성공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 권의 소설을 썼는데 모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의 작품들은 인생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의 여러 권의 책 중에 “여자의 일생”은 톨스토이도 극찬할 정도의 수작이었다. [문화저널=한평우 목사]  행복한 길 » 그는 큰 인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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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최후란 주제의 명작

[문화저널=김학우 목사] 마지막, 최후란 주제의 명작 » 마지막, 최후란 주제의 명작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 시간상이나 순서상의 맨 끝을 “마지막”이라 한다면 최후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의미하는 말이다. 마지막 잎새, 마지막 수업, 그리고 최후의 심판이란 주제에서 “시간의 끝과 삶의 끝”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잎새”, 깊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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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큰 감명 남긴 고전 3권

[문화저널] 인류에 큰 감명 남긴 고전 3권 » 인류에 큰 감명 남긴 고전 3권을 꼽으라면 무엇을 떠올릴까? 존 웨슬리가 중세를 각성시킨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대해서 “크리스천이 지향해야 할 삶을 가장 잘 요약한 책”이라고 극찬했다. 찰스 스펄전은 청교도시대 최고 경건 서적인 “천로역정”을 “100번 이상 읽었다.”라고 회고 했다. 그리고 미국의 크리스챠니티 투데이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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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수도사 정명훈

[문화저널=한평우 목사] 클래식 음악 수도사 정명훈 요즈음 미 투(Me Too) 운동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다 클래식 음악 수도사 정명훈 선생이 지휘하는 밀라노의 스칼라를 관람했다. 베르디가 그 어떤 오페라보다 심혈을 기우려 작곡했다는 시몬 보카네그라다. 무려 25년 동안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고치고 또 고쳐 만든 작품이다. 그 작품은 제노바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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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역사

[문화저널=김학우 목사] 70년 역사 “중국 왕조의 평균수명이 70년이다.” 70년 역사-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은 이스라엘에 대한 징벌과 안식의 성격이 담겨 있다. AD 70년 예루살렘의 멸망은 예견된 징벌로, 이스라엘의 종교관이 성전 중심에서 회당 중심으로 바뀌게 했다. 그리고 볼셰비키 혁명이 낳은 소련의 공산주의가 70년 만에 붕괴됨으로 오늘의 동구권이 독립할 수 있었다. 선지자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70년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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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설탕, 홍차 역사이야기

[문화저널=김학우 목사] 후추, 설탕, 홍차 역사이야기 » 후추, 설탕, 홍차 역사이야기 : 잭 터너는 그의 책 “스파이스”(Spice)에서 “향신료는 인간의 욕망이다.”라고 정의했다. 사람의 입맛을 돕고 자극하는 후추와 설탕, 홍차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꼽힌다. 후추는 베네치아를 거대 도시와 대항해시대를 열었으며, 설탕은 식민지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홍차는 미 독립전쟁과 아편 전쟁을 일으킴으로 세계의 판도를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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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우정”, 위대한 예술을 꽃피우다

“셰익스피어와 벤 존슨”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베토벤과 브람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상황에 노출된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 사회 전반에 걸쳐 경쟁이 존재한다. 걸출한 영웅들, 세기의 작가들도 예외가 아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비록 패하더라도 경쟁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고, 실패가 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경쟁을 통해 도약하고, 경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꾼 영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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