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닌 봄 같은 세상에 봄은 온다...
고난의 봄에 그대를 바라본다. 고난당하는 그대와 함께하고 싶다. 언제나 마음만은 포근한 봄날이고 싶다. 고난가운데서 동행하며 깊은 대화와 묵상으로 봄을 바라본다.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고난의 봄에 그대를 바라봄 » 봄이 오고 있다. 살을 에이는 칼바람에도 봄은 온다. 겨울의 깊은 잠에서 깨기에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 마음은 봄을 향해 달려가지만…
시사저널
출산 절벽시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을 실감한다
인구 데드크로스! 출산율 재고(再考)가 필요하다. 사실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중 출산 장려 관련 현금 지원 비율이 멕시코 다음으로 낮다. 저출산 문제는 포기한 것 아니냐는 말이 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앞장 선 정치적 결단,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control tower)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인구 데드크로스 » 우리나라의…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는 »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두말하면 잔소리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될 진정한 가치는 어떤 것인가? 대한민국의 다음세대에게 전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이다.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민심은 마구 흔들리고 요동치고 있다. 민심은 무능도 싫어하지만 독선과…
통일된 나라를 노래하는 때가 오기를-부란덴부르크에서 애국가를 제창할 때 외국인들도 따라 불렀습니다. 우리는 세미나에서 느끼지 못한 감동과 감격을 느꼈고, 눈물로 우리의 통일의 소원을 노래하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마음깊이 외쳤습니다…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혼밥족 617만명 시대 »
혼밥족 617만명 시대에 대해서 살펴본다. 대부분 1990년대 생(生), 밀레니얼세대(Millennial Generation)와 연관이 된다. 사실 그 세대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독립적이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관계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은 학자금 대출 압박, 대학 졸업과 동시에 채무자가 됐고, 경제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식사 중 ‘더치페이’(dutch pay)는 기본이며, 여러 명이 함께 식사를…
[시사저널=박상원 목사] 민주주의 꽃 꺾으려 하나 »
민주주의 꽃 꺾으려 하나... 지난 11월 3일 밤 자정, 모두가 TV 앞에서 선거 결과를 지켜보았으리라. 공화당의 후보가 그 추세대로라면 이길 것으로 예상하고 잠을 청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접전지역에서 근소한 차이로 역전이 되었고, 여전히 개표가 진행되거나 멈춰 버린 곳도 있었다. 이제까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 동안의 투표…

기독교, 한국의 것 아니지만, K기독교로 자리매김했다
기독교는 한국의 것이 아니지만, 한국에서 뿌리내려 크게 부흥되었다. 한국 교회는 무디나 스펄전 못지 않게 위대한 영적 지도자들이 많았기에 오늘의 한국교회의 부흥이 있었고, 세계교회에 복음적이고 개혁주의적 신앙의 모델이 되었다. 나는 이런 것을 <K기독교>라고 부르고 싶다.
[시사저널=정성구 박사] 나는 "K-기독교"를 제창하고 싶다 » 한국교회, 세계교회에 꿈과 비전을 제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