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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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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시대를 여는 키워드, “조화와 균형”

[유크담론=이창배 목사] DX시대를 여는 키워드, "조화와 균형"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변곡점에 서있는 우리의 자화상 “조화와 균형”이다. 때론 디지털의 냉철과 규칙이 유용할지라도, 여전히 세상엔 따스한 아날로그적 온화함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우리 교회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최근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을 뇌리에 곱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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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1분 만에 그려본 “서울의 봄”

[유크담론=이창배 목] AI로 1분 만에 그려본 “서울의 봄”  »   빠르게 바뀌는 세상의 속도에 비해 지금 우리 교회는 너무 안일한 게 아닐까? 필자가 파이어플라이에 요청한 프롬프트는 너무 간단했다. “4월에 자연이 생동감을 나타내는 서울 도심 풍경, 젊음이 넘치는 활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미지를 생성해 줘.” 간단한 요청치고 1분 뒤 생성된 이미지는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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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영역은 문화 명령의 예외 지대인가?”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인] “AI, 디지털 영역은 문화 명령의 예외 지대인가?”  » 유크기획 스페셜: AI, 디지털 시대를 다스리라! AI, 디지털 영역에 대한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는 일은 매우 시급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8)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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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는가?”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인] "왜!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는가?"  » 2024 사순절 넘어 부활절까지... 2024 부활절에 돌아보는 두 왕국 스토리... 2024 사순절 넘어 부활절까지... 올해 맞이하는 사순절과 부활절은 분명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교회가 도전해 나갈 좌표를 찍는 전환점이자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때가 다다른 것이다. “왜!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는가?” 그 십자가를 지심처럼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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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핌과 짐의 순환 “인생은 벚꽃”

[담론=이창배 발행인] 활짝 핌과 짐의 순환 “인생은 벚꽃”  »  기도는 반드시 응답 된다. 비록 늦춰질 수 있지만, 그러나 믿음은 이미 응답 됨을 관철하는 것... 3월을 맞아 이윽고 필 벚꽃의 아름다움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그때는 반드시 온다. 하지만 또한 그 시간은 짧다. 마찬가지로 인생도 벚꽃처럼 활짝 피었다가 덧없이 진다. 그러니 항상 “믿음은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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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브랜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라

[특별기획=이창배 발행인] 교회 브랜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라  »   디지털 시대의 교회, "본질과 브랜딩 사이의 밸런스를 찾으라" OTT(Over The Top, ‘Top(셋톱박스)을 넘어’라는 의미로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개방된 인터넷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크리스천이라는 디지털 노마드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단지 현재 상황으로 비춰볼 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신앙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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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새로운 현상 “OTT 크리스천”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인] 디지털 시대 새로운 현상 "OTT 크리스천"  »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의 한 쳅터에 등장한 신조어... 2023년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며, 한국교회 현 상황에 대한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한 교회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해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 이하 목데연)가 외로운 크리스천, OTT 크리스천, 밈 제너레이션 등 새롭게 등장한 크리스천 유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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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소망차게 되소서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인] 2024년 새해가 소망차게 되소서  »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소산의 열매들로 풍성한 한해가 되시기를...” 2024년 갑진년 새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소산의 열매들로 풍성한 소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지나오면서 하나님 은혜의 풍성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년에 이르는 코로나-19의 난국을 혜쳐나오자마자, 새롭게 시작되는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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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이 놓인 날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인] 이날은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이 놓인 날  » 2023년 성탄절 시즌에  » “어둠을 밝히는 작은 촛불이 되자.” 우리에겐 성탄절로 명명된 이날이 주는 교훈이 있다. 이날은 하늘과 땅을 잇는 길이 놓인 날이다. 이 길을 통해 망망대해와 같은 광야에서 돌베개로 누운 야곱이 보았던 천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천상을 이어주는 사닥다리가 이 땅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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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편인가? 거짓의 편인가? 이제 결정하라.”

[에디토리얼=이창배 목사] “진리의 편인가? 거짓의 편인가? 이제 결정하라.”  » 날 저물어 가는 한 해의 길목에 서서 디오게네스의 등불을 떠올린다.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재난이 종말의 징조인 양 전 지구촌에 확산 중이다. 정치, 사회, 경제... 종교 그 어떤 예외도 없이 폭풍전야와 같은 데 안전불감증일런가? 걱정도 병이라, 쓸데없는 헛소리나 한다니 어쩔까? 어느덧 11월, 한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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