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조기칠 목사]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녹턴이야기 »
녹턴(Nocturne)이라는 뜻은 프랑스어로 '밤'이라는 말이다.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어졌습니다. 그가 작곡한 거의 모든 곡은 피아노곡인데, 그의 곡에는 정열적인 곡이 있는가 하면 조용하게 가슴속 깊은 곳을 후벼파는 듯한 녹턴(야상곡)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의 녹턴을 중심으로 그의 음악 세계와 청년 시절을 지나 중년을 지나면서 녹턴과 함께 변해 가는 쇼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