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살아가는 것 그 자체입니다
▷공부는 살아가는 것 그 자체입니다.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세계는 내가 살아가는 터전이고 나 또한 세계 속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공부란 세계와 나 자신에 대한 공부입니다. 자연, 사회, 역사를 알아야 하고 나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공부란 인간과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는 것입니다. 세계 인식과 자기 성찰이 공부입니다.(1부) …
북스저널
WHY BILLY GRAHAM?
빌리 그레이엄(1918-2018)이 지난 20세기의 역사에서 그리고 신앙생활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과연 무엇 때문이었을까? <WHY BILLY GRAHAM?>의 저자 데이비드 폴링(David Poling)은 빌리 그레이엄이 “세상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있고 또 존경받는 그리스도인 중 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의 본명은 윌리암 프랭클린 그레이엄이지만 빌리(Billy)라는 애칭이 평생 강단의 이름으로 인상깊게 남아 있다.…
공부란? ‘정신의 척추 기립근을 세우는 일’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을 때 충만한 것은 거품 같은 공허뿐이다. 생각할 수 있는 근력이 없기에, 그 공허를 채우기 위해서 자신의 생각을 대신해줄 강력한 타자를 갈구한다. 그리하여 ‘진리’를 설파하는 사이비 지식인이나 종교 지도자나 독재자가 번성하게 된다.” <중략> “우리 스스로가 별이 될 수는 없지만, 시선을 시궁창의 아래가 아니라 위에다 둘…
엄마의 추정: 비극을 겪은 후의 삶
“딜런 클리볼드는 내 아들이다. 그날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내 목숨을 바칠 것이다. 그날 죽은 사람 한 명의 목숨과 내 목숨을 바꾸자고 하더라도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도 안다. 내가 무슨 짓을 하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학살을 속죄할 수는 없다. 그…
삶의 모순과 부조리를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정주 작가의 장편소설 『은밀한 선언』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소설이다. 각 장에서 주인공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낸다. ‘출판사 서평’에 따르면 이 소설은 ‘드러내고 싶지만 감추고 싶은, 숨기고 싶지만 알리고 싶은, 욕망을 억압하는 욕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설은 광기의 집합체야, 합리와 불합리를 넘나들며 세계를 빨아들이고 내뱉으며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
여섯 대목 중 가장 다가왔던 건 ‘가족 확장성’
“한국의 교육에서 제일 부족한 것이 바로, 왜 취업을 해야 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며,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인간으로서 자신의 존재의 의미에 대한 성찰과 자신은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이런 고민을 통해 스스로 정한 무엇인가를 얻어야 되겠다는 결정을 한 다음에, 그것을 어떻게 얻을지…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따듯한 메시지
강정훈 목사의 신간 『내게 왜 이러세요?』(두란노)는 욥기 강해와 골수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로 엮은 책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말하기를, 이 책이 ‘승리의 간증집’은 아니지만 고난의 시기를 통과하는 이들에게 용기는 주고 싶어 글을 썼다고 했다.
책표지◙ Photo&Img©ucdigiN
[북스저널=송광택 목사] 내게 왜 이러세요? » 강정훈 지음, 두란노서원,…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내가 느끼는 품위란 이런 거지. 한 인간이 자신의 부를 포르노 전시하듯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으려고 고유의 욕망을 통제하는 자세를 일컬어 시민다운 품위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다른 사람들도 그러하듯이 나도 그냥 하지 않는 거야. 그런데 이런 태도는 어느 정도 잘 지켜지다가 언젠가 선을 넘게 되지.”
[북스저널=정이신 목사]…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귀중한 영적 유산
이제「기독교강요」초판과 최종판을 손가까이 두고 칼빈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자 「기독교강요」로 대표되는 칼빈의 설교와 주석과 논문, 그리고 엄청난 양의 서신들은 한 교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과 목회자들에게 주어진 귀중한 영적 유산임을 잊지 말자.
[북스저널=송광택 목사] 설교자가 본 「기독교강요」 » 멜버른 성서학원의 학장이었던 그레이엄 밀러(Graham Miller)는 제 2차 세계대전…
처음 부분의 표면과 끝 부분의 이면이 연결된 공부의 고리
학문은 말하자면 일생을 두고 오르는 등산길이다. 빨리 올라가 멋진 조망을 보고 남이 오르지 못한 새 봉우리에 첫발을 디뎠다는 영예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어찌 없겠는가? 그러나 이것을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길게 보면 이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소진시켜 더는 진전을 어렵게 하고, 성급한 나머지 발을 잘못 디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