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저널=송광택 목사] 책 읽는 사람이 미래를 연다 »
책 읽는 사람이 미래를 연다. 독서를 통하여 미지의 것을 탐색하고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과정은 삶의 가장 큰 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을 하나의 나무로 비유한다면 책 읽기야말로 절대 조건의 밑거름이라는 말에 나는 유감 없이 동조한다...
1. 왜 책 읽기가 중요한가?
1) 선진국의 기준 …
저널프리즘
[북스저널=송광택 목사] 언제 No라고 말해야 하나요? »
언제 No라고 말해야 하나요?-이 책은 명확한 바운더리(Boundaries, 경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명확한 바운더리(Boundaries, 경계)를 가지는 것은 건전하고 균형 잡힌 생활 방식의 필수 요소이다.
바운더리는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삶의 요소들을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개인적인 영역 구분선이다. 다른 말로 하면, 바운더리는 우리가 무엇이며 또한 우리가 무엇이 아닌지 규명해 준다. 바운더리는…
[목양저널=오대환목사] 좌충우돌 딸 이야기 »
제발 나라 정치하는 사람들 젊은이들에게 투자 좀 하십시오
우리나라 청년들 불쌍하고 불쌍해서 이 글 씁니다. 지난번 다른 글에도 썼지만 삼천리 금수강산을 콘크리트로 떡칠하는 사대강에 사업 수십조원 끌어달 쓸데 우리 청년들에게 1 조만 투자하라 고 외쳤습니다. 해외 여행도 지원하고 공부도 지원하고 젊은이들에게 세계가 넓고 할 일이 많고 기회는 널려 있다는…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진짜 이익 »
관계(關係)의 문화와 시비(是非)의 문화 사이에서
진짜 이익... 지금 세상은 이익을 추구한다. 지독하게 이익을 추구한다. 옛날에도 이익을 추구했으나 이렇게 까지 독하지는 않았다. 지금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는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모범으로 보일 수 있을까?
1. 왕 형제
내가 중국에서…
[문화저널] 인류에 큰 감명 남긴 고전 3권 »
인류에 큰 감명 남긴 고전 3권을 꼽으라면 무엇을 떠올릴까? 존 웨슬리가 중세를 각성시킨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대해서 “크리스천이 지향해야 할 삶을 가장 잘 요약한 책”이라고 극찬했다. 찰스 스펄전은 청교도시대 최고 경건 서적인 “천로역정”을 “100번 이상 읽었다.”라고 회고 했다. 그리고 미국의 크리스챠니티 투데이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삶의 기반(基盤)과 substance의 의미 »
삶의 기반과 substance의 의미: 나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면서 탐욕에 빠지면 결국 어떻게 되는 지를 잘 보았으면 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되어도 좋으니 제발 돈 좀 잘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탐욕에 빠지고 싶어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돈을 잘 버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돈이…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쉐마와 라마의 신앙교육 »
쉐마와 라마의 신앙교육이 왜 필요할까? 지금 왜 한국 교회에서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자꾸 적어지고 있습니까? 교회가 이 교육에 대하여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이 부분에 대해서 혹독한 결과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교회의 교육에 헌신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9절 마태복음 27장 46절
(신…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편집인] 저녁 종소리, 바르비종 하늘은 붉게 물들고 »
장 프랑수아 밀레의 고장, 퐁텐블로 바르비종에 가다
곧,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올 것이다. 자연과 대지를 통해 생명을 보았던, 농사짓는 사람들과 어울려 연출 되어지는 오묘한 생명의 신비를 밀레는 위대한 예술로 승화시켰다. 내겐 밀레의 만종과 교감한 사건이다. 코로나 펜메믹으로 먹먹한 시대, 비대면 언탁트를 뉴노멀로 생활화…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는 »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두말하면 잔소리
지켜내야 할 대한민국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될 진정한 가치는 어떤 것인가? 대한민국의 다음세대에게 전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이다.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민심은 마구 흔들리고 요동치고 있다. 민심은 무능도 싫어하지만 독선과…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한국 교회여! 트렌드를 멀리하라 »
어느 시대나 성공하는 사람은 그 생각과 가는 길이 이미 다르다
한국 교회여! 트렌드를 멀리하라는 외침이 메아리가 되고 있다. 세상과 소통하고 문화를 접목하며 꼭 트렌드를 앞서가고 주도하고 트렌드에 맞춰가기 보다 중요한 것은 시대를 넘어선 교회가 가진 영성의 깊이에 달려 있다. 교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