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설날 선물 »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설날 선물로 마음을 흐뭇 하게 해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LH인천지역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남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모의 실업과 실직, 가정해체 등의 위기로 결식 우려에 처한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으며, 3월 10일까지 총 8800식의 끼니를 해당 아동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LH인천지역본부…
시사투데이
[아시아대륙=이기쁨-박헵시바 선교사] 풀뿌리세미나, 줌 통해 다시 시작 »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을 위한 풀뿌리세미나 사역이 줌을 통해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은 여러도시에서 풀뿌리세미나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18,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거점 도시에서만 세미나를 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9개월을 지속하면서 인도네시아와 한국에서 모두 줌…
[월드시사] NYT, 한국 온라인 코로나 폭력 조명 »
죄책감은 “코로나로 인한 육체적 고통보다 더 견디기 힘들었다.”
뉴욕타임즈NYT, 우리나라 온라인 폭력 이슈를 다뤘다. 지난해 9월 22일자 기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관련 온라인 폭력에 대해 보도했던 것... 특히 방역을 빙자 사생활 침해와 온라인 폭력의 심각성을 부산의 온천교회 사건을 중심으로 심층 취재 보도했다. …
[탐방취재=이창배 발행-편집인] 키프로스 교회역사 탐방 »
프랑크푸르트교회협, 키프로스 초대교회 발자취 찾아가다
지중해 동쪽 끝,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한 키프로스(Cyprus)는 고고학적 발견으로 인해 1만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했다는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예수 이름으로 제일 첫 번째로 들렀던 전도 여행지는 바로 구브로 섬 (행 13:4-5)이었습니다. 구브로 섬은 오늘날 키프로스(Cyprus)로 불려집니다.
지중해에서 시실리(Sicily)와 사르디니아(Sardinia)…
[디아스포라월드] 로잔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 »
로잔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Lausanne Diaspora Virtual Summit 2020)이 지난 9월 26~27일(한국시간) 코로나 상황으로 온라인 유튜브, 페이스북, 줌(Zoom)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로잔디아스포라 온라인 회의 2020은 지난 2010년 제3차 로잔대회에서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의 새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제시된 이후 지난 10년간 세계 각국의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현 주소를 점검하며 향후…
[디아스포라월드] 111부흥기도운동-북미주 미 동부 시작, 전세계로 확산 »
111 부흥기도운동이 불섶처럼 일어나고 있다. 교회에 출석을 하는데 예약을 해야 하는 기막힌 시대, 전도 받은 영접자가 교회를 나오는데 명단이 교회에 없어 출석을 받아 주지 않는 현재 교회가 처한 실정. 하늘의 하나님께 이 난세의 회복을 위하여 함께 기도할 때이다.
111부흥기도운동은 비대면 시대, 곧, 서로에게 말도 걸지 못하며…
루마니아, 동유럽에서 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상태
예배 제한적 허용 조치가 내려진 루마니아에서 존경하는 선교 동역자 님들께 드립니다. 고국의 추석명절이 지난 선교지 루마니아는 현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철은 잠깐 왔다 간 겨울철의 시작입니다.
[루마니아, 부크레슈트=김홍식-홍수정 선교사] 루마니아, 예배 제한적 허용 조치 » 현 루마니아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여 매일같이 2천명이상 확진되어 또 다시 각 지방별로…
"거리를 두고 싶은...", "사기꾼 같은..." 충격적 표현 난무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7월 초 실시한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인의 이미지가 ‘거리를 두고 싶’(32.2%)고, ‘이중적’(30.3%)이며, ‘사기꾼 같은’(29.1%)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불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의 각각 ‘온화’(40.9, 34.1%)하며 ‘따뜻’(27.6, 29.7%)한 이미지와 대비되면서 더욱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향후 한국교회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깊은 고민을 안겨주는…
How to get out of an unknown location if the technology doesn’t do it’s job…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위해 필라델비아 지역 한인교회들 헌금 9,600달러 모아
우한선협에 모금액 1,200만 원 콜롬비아 김선훈 선교사가 서울에서 전달
윤상수, 장종일 선교사 “우한선협 대표해 필라 월드비전에 감사의 뜻 전해”
[대한민국=서울] 미주 필라델피아 한인교회의 연합모임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월드비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만수 목사) 회원 12명은 지난 3월 정기월례회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받아 발생한 난민사태에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