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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조용선선교사

아버지

아버지 선교사로서 안식년을 마치고 다시 들어온 캄보디아 땅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보름 동안 격리 생활을 했다. 이제 내일이면 격리된 장소를 나갈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온 연락을 받고 상기되었던 나의 마음은 불 하나 켜지지 않은 지하 땅굴로 추락하는 기분이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맥박이 33까지 내려가서 내일 심장 박동기 장착 수술을 하신다는 연락을 받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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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안수 기념일

목사 안수 기념일 호두파이 먹자고 해야 하겠다. 어차피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만히 넘어가려고 해도 아내는 케이크를 준비할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 3월 4일은 내가 목사 안수를 받은 날이기 때문이다. 1991년 남서울노회(현재 서울강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 아내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하여 케이크를 준비했다. 덕분에 나는 1년에 한 번은 더욱 특별하게 내가 하나님의 종인 목사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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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제도에 대한 단상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노예 제도에 대한 단상 (斷想) » 디모데전서 6장 1-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노예 제도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를 살피고, 오늘날 세상 속에서 노예 제도는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노예제도에 대한 현대인들의 질문 현대의 사람들은 신약 성경에서 바울이 왜 노예 제도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가? 하는 질문을 한다. 여기에 대해 기독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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