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묵상]
고난기의 친구들에게
헤르만 헤세
사랑하는 벗들이여, 암담한 시기이지만
나의 말을 들어 주어라
인생이 기쁘든 슬프든, 나는
인생을 탓하지 않을 것이다.
햇빛과 폭풍우는
같은 하늘의 다른 표정에 불과한 것
운명은, 즐겁든 괴롭든
훌륭한 나의 식량으로 쓰여져야 한다.
구비진 오솔길을 영혼은 걷는다.
그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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