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유판규 목사] 겸손 » 미국 공화당의 정치 지도자였던 존 메케인은 3대에 걸쳐서 해군에 투신한 병역 전문가 출신이었고 베트남 전쟁 당시 무려 5년 6개월간의 포로 생활을 끝까지 견뎌낸 오뚜기 같은 철인이었다.
그가 포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사실상 베트남 전쟁을 지휘하는 미 태평양 사령관이었다. 월맹 측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갖기 위해서 존 메케인을 포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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