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안준배 박사] 윤동주가 꿈꾸는 이상 세계 » 윤동주 시 평론 시리즈 <4회> »
도래할 빛의 세계를 기다리는 것은 윤동주 시의 기본구조...
윤동주에게 있어서 시인이라는 '천명'은 시인은 하늘의 명령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자라는 뜻이다. 시인은 하늘의 목소리에 따라 시를 써야 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곧 하늘의 목소리에 따른 시가 아닌 한 줄의 시를 적고…
[문화저널=안준배 박사] 여리고 순수한 맑은 심상을 가진 윤동주 » 윤동주 시 평론 시리즈 <3회> »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 그 시절 회고 "섬세하고 여성적인 정서 가져"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는 그 시절을 회고하면서 "축구 선수였던 형은 어머니의 손을 빌리지 않고 유니폼에 이름도 혼자 만들어 붙이고 기성 복도 손수 재봉틀로 적당히 고쳐 입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