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여러 정치인들을 보면 머슴인가, 상전인가 반문하게 된다
민심은 정말 ‘파도’와 같다. 파도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고 삼키기도 한다. 민심의 소리나 평판을 들어보면 그 후보자의 인격을 알 수 있다. 권력을 갖기 위해 머슴 행세를 하는 사람은 유권자들의 손으로 심판해야 한다. 그러므로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효상 칼럼】 후보자는 머슴인가, 상전인가? » 이번…
책은 세상을 이겨내고 인생 가치를 일깨우며 맑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힘...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에 다시 책을 집어 든다. 종이책의 종말 시대는 전자책과 앱북(App book)의 공존을 모색하며 또 다른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디지털(digital)시대에 아날로그(analog) 시대의 감성은 가능한가, 어떻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 transformation)이 가능한 것일까? 세상에 다양한 수많은 책이 있다. 책은…
봄 아닌 봄 같은 세상에 봄은 온다...
고난의 봄에 그대를 바라본다. 고난당하는 그대와 함께하고 싶다. 언제나 마음만은 포근한 봄날이고 싶다. 고난가운데서 동행하며 깊은 대화와 묵상으로 봄을 바라본다.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고난의 봄에 그대를 바라봄 » 봄이 오고 있다. 살을 에이는 칼바람에도 봄은 온다. 겨울의 깊은 잠에서 깨기에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 마음은 봄을 향해 달려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