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한평우 목사] 3일 만에 부활, 40일 동안 가르치심 »
“그런데 기록되지 않은 그 나머지 날들은 주님께서 무엇을 하셨을까?”
베드로를 불러 주님 사랑을 확인하시고는 내 양을 치라고 당부하셨다.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은 모든 제자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책망받아야 할 제자들에게 책망 대신 당부하신 그 사랑 때문에 제자들은 모두 순교의 제물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기록되지…
[문화저널=한평우 목사] 신년의 꿈 »
하나님은 부르신 자녀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신다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요, 놀라운 축복이 이미 주어졌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존재하는 것은 곧 소명이 주어졌고 하나님의 기대하심이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그러나 사탄은 너는 쓸모없는 존재야, 너는 잘못 태어난 인생이야! 너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문화저널=한평우 목사] 단테의 신곡과 베아트리체 »
정치가에게 절제라는 단어처럼 아름다운 단어는 드물 것
단테가 14세기에 신곡을 민간들이 사용하는 라틴어 사투리로 기록하였다는 것은 교회의 전통에 반기를 드는 행위였다, 또한 그는 믿음보다는 사랑을 앞세웠다. 천국을 가려면 구원자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데, 그런 교회 전통을 무시하고 어렸을 때 잠깐 스쳐지나갔고, 각각 다른 사람과 결혼하였고,…
정치가에게 절제라는 단어처럼 아름다운 단어는 드물 것
얼마 전 이태리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임기 7년의 대통령 선거는 국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게 아니고 20개 주의 대표 58명과 상원과 하원 의원 950명이 뽑는데, 2/3의 득표를 얻어야 한다. 3번 투표해도 나오지 않을 때는 과반 찬성으로 하는데, 단번에 뽑히는 경우는 천지가 진동하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싶다.
[문화저널=한평우 목사] …
16초 후 일어날 상황을 전혀 모른 채 이륙한 비행기
비행기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야 했던 68세의 Danpetrescu, 그의 아내 Claiv Alexander 65세, 아들 Fillippo Nascimbene, 한 살 난 손주 그리고 3명, 이들은 16초 후에 닥칠 순간을 눈곱만큼도 인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그 많은 재산과 사업장들을 남겨 놓은 체 마지막 인사 한 마디…
멀쩡한 지능을 가지고 바보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세상의 학문은 자꾸 영악한 사람이 되게 한다. 타인을 향한 바보, 국민을 위한 바보, 팔로워를 위한 바보의 길을 포기하도록 한다. 그 결과 세상은 모래알처럼 뭉치지 못하고 광야처럼 흙바람만 몰아치게 한다. 이런 삭막한 세상인데도 바보들은 있다.
[목양저널=한평우 목사] 바보 » “바보,” 그 명사가 왜 이처럼 그리워지는가! » 어릴 때 시골에 한…
부활은 힘든 세상 살아가는 성도에게 최고 선물이고 축복
영광스러운 부활, 그 부활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 힘들고 어려워도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도, 바울은 돌기둥에서 목이 잘리는 순간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부활을 소망했고 믿었기 때문이다.
[영성저널=한평우 목사] 부활 »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리 중 하나가 부활이다.
부활이야말로 죄로 더럽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