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정성구 박사] 3·1운동과 기독교 »
금년은 3·1운동 104주년 그리고 상해임시정부 104주년
지금 대한민국은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오늘의 파수꾼인 지도자들은 생명 걸고 <적군이다!>, <도적놈이다>, <깨어라!>, <일어나라!>고 고함을 쳐서라도 잠자는 자들을 깨워야 한다. 일찍이 교회의 개혁자 요한 칼빈은 말하기를 「목사에게는 두 가지 음성이 있다. 하나는 양들을 잔잔한 시냇가로 인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