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으로 무너진 안디옥 개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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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필드] 튀르키예, 지진으로 무너진 안디옥 개신교회 »
광림교회, 현지 문화재 건물 구입, 2000년 6월 안디옥개신교회 봉헌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 중부와 남부를 강타한 지진 후 감리회 선교국은 현지 선교사회와 장** 선교사와 직접 연락하여 확인한 결과, 교회는 완전히 무너졌고 사택 주변도 무너진 건물로 처참하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가족들(사모,1남2녀,장인,장모)의 피신 과정에서 여진과 추위로 고생했지만, 현재는 교회가 있는 핫타이 지역에서 3시간 떨어진 멜씬 지역으로 일부 교인들과 함께 피신했다고 밝혔다.
2월 6일(현지시간) 새벽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7.8도 강진으로 사망자가 4,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감리회 파송 장** 선교사(광림교회 소속)가 목회하는 안디옥개신교회가 처참하게 무너졌다.
감리회 선교국은 현지 선교사회와 장** 선교사와 직접 연락하여 확인한 결과, 교회는 완전히 무너졌고 사택 주변도 무너진 건물로 처참하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가족들(사모, 1남2녀, 장인, 장모)의 피신 과정에서 여진과 추위로 고생했지만, 현재는 교회가 있는 핫타이 지역에서 3시간 떨어진 멜씬 지역으로 일부 교인들과 함께 피신하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확인했다.
장선교사가 목회하는 안디옥개신교회는 광림교회(김정석 감독)가 현지의 문화재 건물을 구입해 2000년 6월에 봉헌한 교회이다.
한편, 이 지진 피해 소식을 들은 감독회장과 본부 임원들은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긴급재해기금에서 3만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선교국은 지속적으로 현지 상황을 파악하여 감리교회와 연회에 알리기로 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후원계좌] 예금주) (재)기독교대한감리회유지재단
우리은행 142-242485-13-078
국민은행 813001-04-000447
농 협 1277-17-001041
감독회장 이 철, 선교국위원장 이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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