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처리수에 대한 구속사적 해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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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Dr. 김태연 교수]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에 대한 구속사적 해석학 »
이순신 장군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연일 후쿠시마 처리수 때문에 무더위에 폭우에 나라가 복잡하다. 필자가 원자력에 관한 책인 전문인원자력신학개론(밀알서원, 2022)을 저술한 목사로서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참조가 될 수 있도록 전문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백원필박사, 정범진박사)들의 두 강의를 듣고 기고하게 되었다…
서론: 이순신 장군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한현우의 미세한 풍경] 라돈 침대와 후쿠시마 오염수/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https://naver.me/G5QNKJFj
일본과의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과 같은 음용수에 관한 즉, 육에 속한 전쟁이 아니기 때문에 한일 간의 경제 전쟁의 입장에서 보아야 국가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과 기독교의 연결적인 사고가 중요한 것이다. 목사들이 원자력을 잘 알 수는 없지만 과학과 기독교가 전지하신 하나님(omniscience of God)이 선한 양심(science)을 가진 자에게 베푸시는 선물이 과학(science)으로 상관이 되어있기에 과학적 유비(scientific analogy)와 구속사적 유비(redemptiveanalogy)를 둘 다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1편에서는 구속사적 유비만 다루기로 한다.
본론: 구속적 해석학(Redemptive Hermeneutics)
일단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숲도 보는 차원에서 향후 일본에 대한 한국의 종합적인 대처방안을 성경적인 입장에서만 정리하고자 한다.
1. 출애굽기 2장: 갈대상자(선교선)를 만들어야 한다
구속적 유비: 모세의 갈대상자 테베는 선교선이었다. 후쿠시마 선교선을 띄운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순신 장군의 적진을 살피는 탐망선과 같은 개념이다.
2. 창세기 6, 7장: 노아 방주(구원선)로 이번 기회에 NK의 중화학무기방류를 막을 수 있을까? 까지 생각을 해야 한다.
구속적 유비: 노아의 방주는 북한의 성도를 구원하는 국내 선교에 해당하는 것이다. 북한이 최후의 순간에 독극물을 서해, 동해, 남해, 북해에 미필적 고의를 가장하여 살포하는 자살극을 막아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된다.
3. 창세기 11장(바벨탑): 바벨탑 붕괴와 같은 개념으로 일본이 사상적으로 붕괴가 된다면 일본 선교는 부활할 수 있을까?
구속적 유비: 격납고에 물이 차오르고 틈새로 바닷물이 들어오고 빗물이 새서 들어는 등 오염수가 생긴다고 하는 것은 결국은 바벨탑이 무너지는 식으로 격납고가 그 기능을 못하고 무너지는 개념과 같은 것이다. 이는 일본의 귀신 문화가 오염되고 부패된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칼빈이 말하는 전적인 타락(total depravity)이 그것이다.
4. 잠언 1장: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한반도에서 일어나지 않으려면? 회개해야 한다.
구속적 유비: 미국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일본에서 중공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세워지는 순서대로 사고가 나고 있지만 아직 한국은 아니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만 아니라 현장에서 기계를 작동하는 기사가 성직자의 자세로 일을 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조작이 이루어지고 부품에 문제가 생겨서 위기가 일어날 것은 자명한 일이다.
5. 창세기 18장: 우리는 중국과 일본의 원전에 대해서 동시에 조치를 취하는 표준안을 만들어야 한다. 오염수가 아닌 생명약수를 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구속적 유비: 구속적 유비는 구속적 실체로 발전을 하는 것이고 여기에는 대속적 속죄, 구속적 속죄, 만족적 속죄, 화목적 속죄와 같이 하나님이 일본을 속죄 (atonement)하기 위해서 경고로 보여준 사건을 후쿠시마 원전사건으로 볼 수 있다.
6. 창세기 19장: 하나님이 마라의 쓴 물을 치유하시듯 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신다. 물에 먹물을 풀으면 먹을 수 없지만 정제하게 되면 처리수가 되어 깨끗하게 되었기에 과학적으로는 마셔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 구속해 주사 하나님의 은혜로 희석이 되어서 깨끗하게 된 물이 처리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속적 유비: 계시록에 나오는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단물이 치유하는 물인 것이다. 후쿠시마 생선을 먹으라는 말이 아니라 핵폐수니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라는 개념으로 바로 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역설적 진리이다. 십자가가 죽음을 넘어선 십자가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다.
7. 창세기 22장: IAEA의 보고서 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옳다. 우리나라에서 사고 시에도 일본도 배려를 하게 된다.
구속적 유비: 일어나서는 안될 자연재해가 해일로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일본열도는 계속 침몰하고 있고 요한계시록 17장의 섬들의 침몰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절대적 순종이 아니라 교만하게 되면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오가는 관부 유람선도 세월호 사건과 같이 미필적 고의를 가장하여 인재로 침몰을 할 수 있다.
8. 요나서 2장 물고기 성전에서 요나의 고백과 같은 진실의 목소리를 내주어야 한다.
구속적 유비: 요나서 2장에서는 요나가 비록 물고기 안에 갇혀 있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과 수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재발견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요나 성전이다.
트루스 포럼 정범진 교수 강의 참가 소감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안전한가?(2023. 7. 10. 서울대학교 우석관)/ https://m.youtube.com/watch?v=YRcEGiSjUz0
방류수로부터 3km 벗어나면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본다. 그리고 중국에서 삼중수소를 방류하는 것은 일본보다 50배이지만 이 또한, 배출기준 미만이다. 투기에는 환경을 고려하여 투기하지만 사랑이 담긴 상태에서 투기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나는 경영 해석학(Administrational Hermeneutics)의 입장에서 오염수 방류 괴담을 설득할 수 있도록 진실을 말하는 담대한 용기를 가지고 기술하고자 한다. 원자력학회와 방사선학회를 포함한 6,000명의 회원들은 2011년 이미 후쿠시마 원전 방류가 되었던 것을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관심이 없다. 그 가운데도 다른 목소리를 내는 분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일종족주의자의 입장라고 본다.
후쿠시마 원전은 비등 원자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것 APR-1400 과는 일단 다른 것이다. 코로나 때 음압 병동과 같은 것으로 지하수 수위보다 건물 내의 물의 높이를 낮추면 오염수가 발생하는 것이고 지하수가 들어와도 물이 나가지는 않는 것이다. 오염수가 발생하는 것은 안전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만든 삼중수소를 제외한 물로 처리수는 배출기준 미만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안전한 것이다. 여기서 방류하는 것이 처리수이지 오염수가 아닌 것이다.
2011년에 방류된 처리수에 현재 남아 있는 총 세슘의 남은 양이 0.004% 수준이다. 2011-15년까지 물고기를 잡아서 조사해 보니 우리나라의 해역에 문제가 없었다. 30년으로 나누어서 3g의 남은 양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오염수가 나오면 ALPS 필터들을 거친 다음에 측정하고 기준 미만이면 담지만 방류할 때도 희석할 때도 바다의 10 개 지점도 측정을 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측정 지점이 계속되고 있기에 필터 고장이 나도 계속 측정을 하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양이 적다는 말을 해야 한다. 지금은 문제가 없는 데, 후손에게서 세슘으로 인해 기형아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이다.
2014년 후반부터는 물고기에서 세슘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데 이는 내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처리수에서는 세슘이 없고 우리의 식탁에 올라갈 걱정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밥상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미국이나 캐나다가 회를 먹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 것도 괴담이다. 일본에다 땅에 뭍는 방식을 주장하는 데, 이것이 안전하다는 기준을 만들어야 하는 데, 이 기준이 없기에 안되고 해양 방류하는 것과 수소를 증기로 하는 방법이 있는 데, 해양 방류가 10,000배나 더 안전하고 값이 싸서 그렇게 방류를 정한 것이다. 도쿄전력이나 IAEA는 모든 정보는 다 PDF로 제공하고 있다.
‘깨끗하면 먹어라‘ 라고 하면 이는 연관 관계이지 인과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괴담에 넘어갈 필요가 없다. 배출기준 미만으로 만들어서 배출하는 데 제3국이 못하게 할 권한이 없다. 자국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것인데, 방류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천일염 사재기는 서해안 것이고 동해안 것이 아니다. 물 증발할 때 삼중 수소도 다 증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리 천일염 사재기도 앞뒤가 안 맞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ALPS처리수 배출문제 문서에 대한 해석이다: 국제적인 안전수준에 부합된다. 무시할 만하다. 방류를 권장하거나 추인하지도 않는다. 일본 정부가 결정할 일이다. IAEA는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한 문제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국내 정치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 정보를 가지고 which may arise its use 즉, 방류해도 되는 지, 방류하지 말아야 하는 지에 대해서 어떻게 쓸 것에 대해서는 IAEA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1. 동경전력의 입장을 받아 적었다는 식의 깡통 보고서는 아니라는 것이다
2. 일본 NRI 보고를 받은 것이다.
3. IAEA 독자적인 조사를 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판단이란 “자정 능력”이 있기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2030 The Great Korea United Nation을 향한 기도문:
새시대의 앞서가는 윤석열 정부 되게 하소서/ https://youtu.be/Z05ZTfFwgi4
요한복음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1. 국가안보와 우방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전 세계가 제2, 3의 전쟁을 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중공과 대만전이나 북한과 미국간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관하여 주시고 우리나라도 한미동맹을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과학기술동맹으로 든든히 하여 국가안보만 아니라 우리 조상의 옛 영토를 회복하는 분위기로 계속 상승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십시오
2. 우리나라 사회 가족의 과학 실천운동을 위하여
1세대와 2세대 그리고 3세대로 이어지는 한강의 기적을 일군 주역들이 할아버지 세대와 아버지 세대 그리고 자녀 세대가 이어지며 전지하신 하나님이 선한 양심을 주신 전문인에게 주신 축복인 과학을 십자가의 원리로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전략을 가정과 기업과 국가에서 실천하는 백성이 되게 해 주십시오
3.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한 한국의 처신에 대하여
총체적인 에너지의 개념을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으로 바로 이해하고 정치적 판단보다도 과학적 판단으로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수준 높게 잘 계몽하는 계기가 되게 해 주세요.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중국 장쑤성의 원전사고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원전 사고가 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포터블 세슘 측정기가 있으니 괴담에 속지 말고 정신줄 놓지 않게 해주세요.
4. 한국과학 기술계의 영적 무장을 위하여
전국민이 과학자가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한국과학기술계가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과학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고 감사하는 온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수학, 과학, 기술, 원자력, 문화예술, 음식, 정치통계 등의 하나님의 주권의 영역에서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한국인들에게 늘 성령님이 함께 하심으로 큰 위로와 격려가 임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하게 소망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필자소개: Dr. 김태연 교수
미드 아메리카 침례신학대학원 석사, 철학 박사 (선교 신학) 1991/ 한국전문인선교원장(현)/ 한국 로잔 중앙위원회 총무(전)/ 한국전문인선교협회장(전)/ 한국과학기술정책협회 대표(현)/ HK경영위원회 부의장(현)/ <원자력전문인신학개론>외 45권 저서/ 미국 Midwest University 교수(현)/ 콘코디아국제대학교 경영학장(현)/ 워싱톤 조선일보 기자 역임/ 미국의 위대한 젊은이 상’ 수상(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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