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시대의 과학 신학과 전문인 원자력 경영신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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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김태연 교수] 핵 시대의 과학 신학과 전문인 원자력 경영신학-2 »
(I) 정(正)의 현대 남성 신학
영화 ‘오펜하이머’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에 머피를 비롯해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데인 드한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북미 극장 개봉 첫 3일 동안 8,050만 달러(한화 1,027억 1,800만 원)를 벌여 들었다. 바로 지금이야 말로 핵무기의 철폐와 원자력에 대한 소중함을 바로 알려야 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2030 예측 전문인 선교학을 출간하게 되었다. 예측신학(theostatics)이란 수신학(theomatics)과 마찬가지로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예견하는 선지자적인 신학이며 비전보다는 구체적이다. <필자의 글 중에서>
G. 카우프만이 쓴 ”핵 시대의 신학(Theology for a Nuclear Age)(1985)는 근대사회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의 이분법적 사유구조로 생겨난 근본 문제들, 특히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를 내다보며 생태계의 파괴와 하나님의 주권이 아닌 인간이 주권을 가지고 심판자 하나님 대신에 핵 위협시대를 당하는 현대인을 위한 신학을 제시한 것이다. 그는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핵 대학살의 가능성은 아무 구속적 의미가 없는 종말론적 사건이라 보았다.(ibid., 68.)
그가 주장하는 4가지 오해하는 신화는 아래와 같으며 평가를 하면 이렇다:
1. 핵무기는 군사용이고 핵 발전은 평화용이라는 거짓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평가: 핵발전은 원자력 발전이며 영적 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유지하려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 핵에너지가 온실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저탄소 청정에너지이며 기후변화의 대안이라는 신화이다.
평가: 원자력 에너지는 초기에 채굴과 가공 및 농축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화석 에너지보다는 청정에너지이고 기후변화의 대안이다.
3. 핵발전이 안전하다는 거짓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평가: TMI,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반면교사로 해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APR-1400은 다른 기종이며 7중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원자력위원회의 공증을 받은 것이다.
4. 우리에게 끊임없이 전기가 필요하다는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ibid., 82-93.)
평가: 우리가 전기를 다 쓰는 것이 아니라 탈원전의 오판에서 벗어나서 축복의 통로로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는 다양한 축복의 통로로의 역활을 해야 하며 아프리카 캐냐와 동유럽 루마니아 등에 미국과 협업하여 원자력 수출을 해야 한다.
러브록은 핵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지자인데 그는 지금 인류가 지구온난화 정도가 아니라 지구과열이라는 위급한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보며 수소경제로의 이행만이 궁극적인 대안이라고 하며 원자력 에너지를 지지하는 데 이는 수소연료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포스트휴먼신학, p. 97.)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으면 평가를 하면 아래와 같다:
1. 핵발전을 이용한 수소연료전지 생산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다.
2. 핵발전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폐기물 처리가 쉽기 때문이다.
3. 고준위 폐기물을 집집마다 한덩어리씩 보관하면 가정용 난방도 해결이 된다.
4. 진정한 오염원은 원자력이 아니라 인간의 죄의 문제이다.
5. 우주의 본질적인 에너지 즉, 별을 빛나게 하는 근본적인 에너지는 원자력이다.
6. 원자력을 하늘의 불로 생각을 한다. (ibid., 97-100.)
평가: 러브록의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서 원자력 에너지를 페기하는 입장에 대한 반대의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만일, 원자력 에너지를 다루는 전문가들이 노아의 방주의 건설과 같이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품질공정을 한다면 무조건 핵 발전을 반대하는 입장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차기 한국 원자력협회장인 경희대학교의 정범진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환경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다분히 감정적이다. 개발의 반대개념으로 보고 있다. 수력발전소 건설도 지역의 기후변화를 야기한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환경론자들이 하자는 대로 사는 것이 옳은 일일까? 20세기 후반 환경운동을 해온 많은 사람들이 기존 환경운동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표적인 인물이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의 비외른 롬보르다. 그는 “회의적 환경주의”라는 저서를 통해 기존 환경론의 한계를 지적했다. 마이클 셀런버거는 “원자력에 대한 두려움이 환경을 얼마나 다치게 하는가?” 란 동영상을 찍었고, 그린피스를 만든 페트릭 무어도 탈원전은 실수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가이아 이론’을 창시한 영국의 생태주의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은 2004년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을 대규모로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정훈외, 탈핵 비판, 글마당, 2017, “정범진, 환경이 에너지를 지배하는 것이 좋은 세상인가”, p. 211.)
미국의 미국가조찬기도회의 시더 모임의 인도자 가운데 한분이신 Art Lindsley 박사의 ’Be Transformed(이렇게 변혁되어라)’라는 저서에 나타난 결론인 5 Myths와 영국의 원자력 태두인 Michael H. Fox 박사의 Why We Need Nuclear Power의 결론인 5 Myths를 상관성을 가지고 신학과 과학을 융섭해서 다음과 같이 문제를 제기해 보고자 한다.
1. 탈원전을 주장하는 세속사회에 희년(Jubilee)이란 개념이 성경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2. 한국 원자력 에너지 50년 만에 정부는 ‘판도라’ 영화를 보고 정부는 탈원전을 선포했다.
3. 지구상 석유와 천연가스는 50년 후면 고갈되기 때문에 2020년은 제2의 희년(2070년)을 준비하라는 신호로 본다.
4. 그렇다면 해법은 원자력 에너지가 아닐까?
이에 대한 해법으로 2030 에너지 수급불균형 전문인적 해법은 피터 드러커 박사의 4중 전문성에 기초하여 필자는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1. 창조성(Creativity)을 가지고 제3세계의 에너지 소비증가를 보아야 한다.
2. 효율성(Efficiency)을 가지고 4차산업시대의 선진국의 에너지 소비 증가를 보아야 한다.
3. 효과성(Effectiveness)을 가지고 1차에너지의 전기화를 추구하면서 그 변환과정에서 에너지 손실량 증가를 보아야 한다.
4. 융통성(Flexibility)을 가지고 인간수명의 증가와 보건환경개선으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을 인정해야 한다.
한국의 DMZ는 현재는 비무장지대로 묶여있는 가상공간이 되어버렸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에 현실공간으로 회복이 된다면 증강현실공간이 되어야 한다. 이 때 아트 린즐리 박사가 관심을 가지는 DMZ(De-military Zone)의 5대 신화와 폭스 박사의 원자력 에너지의 5대 신화가 융섭이 되면 DMZ(Disciple Mission Zone)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나는 아프리카 캐냐 콘자 시에서 KAIST를 세우고 저들에게 청정 에너지인 소형 원자력 발전소(Small Modular Reactor)를 통하여 에너지를 공급하는 성공사례를 가지고 한국의 DMZ에 원자력 발전소 스마트 도시를 세우는 일을 2030년 까지 하고자 한다.
아트 린즐리의 신화를 AL로 표시하고 마이클 폭스의 신화를 MF로 표시하고자 한다.
먼저 마이클 폭스의 원자력의 신화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MF-1대 신화: 원자력은 대단히 위험하고 우리는 다 이해할 수도 없다. 플라토늄이 누출이 되면 암에 걸리게 된다고 하는 데 상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양이 악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플라토늄은 지구상에서 가장 독성이 큰 물질이다. 그러나 핵무기를 제조하는 것에서 일하는 분들의 폐암 비율은 일반보다는 더 낫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MF-2대 신화: 원자력 발전에 의한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해법이 없다.
원자력발전에 대한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해법은 없다고 하지만 완벽한 해법이 없다는 의미인 것이지 해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플로토늄은 물에 용해되지 않는 것으로서 실제로 미국의 유카 산의 아마고사 협곡의 지하에서 물을 퍼 올린다든지 직접적인 접촉이 없다면 큰 위해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전 수칙만 지킨다면 핵폐기물 처리장을 계속해서 지어도 된다고 본다.
MF-3대 신화: 원자력 에너지는 불완전하고 원자력 사고로 수만명이 죽었다.
필자가 말하는 원자력 안전의 법칙: 정근모 박사
1. 핵연료 분열시 생성되는 방사능 물질의 방출 차단(심층 방어 다단계 차단벽 장치)
2. 핵분열 에너지를 제거하는 냉각수 순환 보장
3. 핵분열 과정의 가속화 방지(제어봉 작동)
4. 기사용 핵연료의 냉각 및 안전 보관 관리
체르노빌로는 4,000명이 죽었고 후쿠시마로는 20여명이 죽을 듯하다고 본다. 미국에서는 한명도 누출 사고로 로 죽은 자가 없다. 후쿠시마 안전사고도 지진과 쓰나미가 융합되었기 때문에 물벽의 안전 표준치를 넘어선 이유인 것이다. 비극은 분명히 비극이다. 그런데, 전혀 상관이 없는 나라인 남한은 왜 전정권에서 탈원전을 하는 지 정치적인 요인 외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화력에너지로 건강에 문제가 되고 탄소배출권에 문제가 되는 것은 왜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APR-1400은 AI 인공지능의 참여로 더 완벽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80%가 화력발전소이고 원자력 기술은 한국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한다. 사고가 나도 중국이지 한국이 아니다. 거기다가 우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1600여명이 이미 사망하고 십수만의 확진자 판결이 나온 나라이다. 그리고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라면서 어느 누구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를 하지 않는 데, 이 여름에 4만명이 발생했다고 하니 만성병이 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3500개의 원자로는 단 한명의 사고도 없는 데 80%가 노후되어 한국의 APR-1400으로 교체하는 일만 남았다고 하니 탈원전을 주장하는 분들은 도덕성이 없는 일본 원숭이들이지 사람이 아니다. 위험성은 어느 에너지나 마찬가지이니 적정기술로 완벽한 안전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도덕성이 중요한 것이다.
MF-4대 신화: 우라늄이 고갈이 될 것이고 반대 급부로 다른 에너지 개발로 탄소배출량이 늘어난다면 원자력 에너지가 청정 에너지라는 명성도 그치게 될 것이다. 현재 산불이 멈춘 오스트레일리아는 가장 많은 우라늄 자원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의 올림픽 댐의 경우는 다른 금속과 같이 채굴이 되기 때문에 우라늄을 채취하는 데 탄소배출비용은 적은 편이다. 문제는 잠재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더 가속화할 때이다. 핵폐기물 재활용으로 25%의 생산량을 높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원자력 르네상스가 오기 전에 우라늄의 양이 고갈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에너지 믹스의 자세로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비판에만 매진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MF-5대 신화: 원자력 에너지가 너무나 비싸서 시장성이 없다는 이야기
초기에 건설비용은 많이 든다. 시간이 길어지면 경비가 더 들어 중단하기도 한다. 그러나 불량으로 건설할 수는 없다. 미국의 조지아와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이미 원자로 있는 지역에 새로 짓는 것이기에 더 공적 지원이 있다. 분활 상환을 하는 것이고 소형 원자로 건설을 하게 되면 적정비용이 될 수 있다. 2001년의 가격의 인상도 엔론 기업의 사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본다. 이제 장기적으로 보면 큰 비용이지만 한번 건설하면 40년도 60년까지 안전한 원자로 건설을 귀하게 보아야 한다. 탈원전이 아니라 이대로 미국과 한국이 아랍 에미레이트 그리고 사우디와 손에 손을 잡고 가면 되는 것이다.
아트 린즐리(AL)와 마이클 폭스(MF) 교수의 5대 신화 상관성을 원자력 신학의 입장에서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AL-1. 희년은 죄의 용서를 의미한다. (Art Linsley, Be Transformed, Institute for Faith, Work & Economics, 2019, p. 56.)
탈원전을 주장하는 자들 조차도 용서하는 것이다. 전국민의 85%가 원전을 재개해야 한다고 아는 계기가 됨
MF-1. 방사성은 극도로 위험하며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마이클 H. 폭스, WHY 원자력이 필요한가, 조규성역, 글마당, 2020, p. 487.)
과학은 양심만 지키면 하나님 닮아서 정확하다. 안전성수칙만 지키면 100% 안전하다. 이제까지 미국이나 한국에서 원전 사망자가 1명도 없다.
AL-2. 희년은 부(땅)의 재분배이다. (Linsley, p. 57.)
희년은 땅을 다시 돌려주니 부의 재분배가 되고 빼앗긴 자에게 축복의 통로가 된다. 탈원전 이후의 국제적인 원전사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된다.
MF-2. 원자력 에너지에 의한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해법이 없다. (Fox, p. 489.)
핵폐기물처리 또는 재처리는 중장기적으로 철저하게 관리 되어야 최고의 도덕성이 요구된다. 재처리된 물질을 핵무기화 하려는 공산주의는 위험
AL-3. 희년은 개인재산의 상대성이란 본질을 보여준다. (Linsley, p. 58.)
온 땅이 하나님의 소유이다. 인간은 신국 시민으로서 천국시민이 되기 전까지 사용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도 토지권 위에 세워진 지상권이다.
MF-3. 원자력 에너지는 불안정하며 수십만명의 사망을 가져왔다. (Fox, p. 492.)
체르노빌의 수천명과 후쿠시마의 40여명은 죽었다. 그러나, APR1400은 4중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다.
AL-4. 희년은 수입의 공평을 가져온다. (Linsley, p. 58.)
희년이 되면 땅을 주인에게 돌려준다. 우라늄이 고갈되지 않도록 희년의 제도시에는 핵폐기물 재처리를 사용하여 25% 보안을 하며 에너지 믹스를 활용한다.
MF-4. 우라늄이 곧 고갈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채굴시 이산화탄소를 발생하기 때문에 탄소제로의 이점을 잃어버린다. (Fox, p. 496.)
우라늄이 고갈되기 전에 먼저 원자력 르네상스가 먼저 온다. 그 후에 에너지 믹스를 생각한다.
AL-5. 희년은 우주적으로 적용되는 원리이다. (Linsley, p. 58.)
희년을 맞이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주적으로 본다. 50년 희년과 같이 원자력 발전소의 연한을 50년으로 정한다.
MF-5. 원자력 에너지는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시장성이 없다. (ibid., 497.)
다캠퍼스 인공위성 원자력 발전소로 적용하면 초기에 비용이 들지만 추가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투자대비 시장성이 있다.
2020-2030까지의 한국의 에너지 수급불균형에 대한 Peter Drucker 해법은 아래와 같다:
1. 창조성(Creativity)을 가지고 제3세계의 에너지 소비증가를 보아야 한다.
2. 효율성(Efficiency)을 가지고 4차산업시대의 선진국의 에너지 소비 증가를 보아야 한다.
3. 효과성(Effectiveness)을 가지고 1차에너지의 전기화를 추구하면서 그 변환과정에서 에너지 손실량 증가를 보아야 한다.
4. 융통성(Flexibility)을 가지고 인간수명의 증가와 보건환경개선으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을 인정해야 한다.
이를 필자의 입장에서 평가하면 아래와 같다:
성경의 희년 제도와 원자력 에너지의 환경성은 상관성이 있다.
1. 창조성: 탈원전이 아니라 재창조이다
2. 효율성: APR-1400 적정기술 미국 공인
3. 효과성: 세일 가스 등과 에너지 믹스
4. 융통성: 미국은 EU에서 탈퇴한 영국과 에너지 사업을 한다.
나는 원자력 과학철학자로서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시간에 인간의 모든 염려는 염려가 하게 하고 재앙이 극에 달하기 그 이전에 원자력 르네상스가 먼저 온다. 그 후에 예수의 재림이 있기를 소망하며 선지자적으로 원자력 신학의 6R의 원리를 선포하고자 한다.
1. 방사성 피폭 공포 조성하는 행위를 회개(Repentance)해야 한다.
2. 일본해 동해선 수산물이 청정하도록 것을 해수산물 사업을 부흥(Revival)시켜야 한다.
3. 중대사고에 대한 과도한 골리앗 사고 행각을 개혁(Reformation)해야 한다.
4. 사용 후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종합적 사고로 상호 화해(Reconciliation)해야 한다.
5. 초기비용은 많이 들지만 점차 비용이 줄어드는 방식이기에 구조조정(Restructure)을 해야 한다.
6. 재생 에너지 비용이 내려간다니 에너지 믹스로 대안을 마련하는 빚의 탕감(Remission) 을 해야 한다.
필자는 그래서 구속적 의미가 있는 원자력 에너지를 통한 종말론적인 사건으로 보기 때문에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 원자력과 신학을 융섭한 원자력 신학의 입장에서 APR-1400의 원자로와 구약의 레위기의 번제를 비교한 원자력의 안전성과 구원의 영성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원자력의 안전성은 4중 안전장치로 땅에서의 완전수이다.
1.핵연료 분열시 생성되는 방사능 물질의 방출 차단 심층 방어 다단계 차단벽 장치)
2. 핵분열 에너지를 제거하는 냉각수 순환 7단계 보장
3. 핵분열 과정의 가속화 방지 (제어봉 작동)
4. 기사용 핵연료의 냉각 및 안전 보관 관리
구원의 영성은 4중 복음으로 인간에게는 완전수이다.
1. 방사능 물질의 방출차단은 예수의 보혈로 모든 죄를 다 씻음(원죄, 자범죄, 고범죄)
2. 생수의 말씀 순환 7R의 원리(회개, 부흥, 개혁, 화해, 조정, 탕감, 굴기)
3. 제어봉은 성령과 같이 죄, 의, 심판을 깨닫게 해준다.
4. 핵연료의 안전성은 구원의 5중 안전성(예지, 예정,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심:롬8:30-31)
42년 만에 한미 원자력 협정에서 23기에 대한 핵 페기물 재처리가 한미 간에 허락되고 저 우라늄으로 보존할 수 있게 되어서 향후 원자력 에너지 수출이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실질적 국익이 최대한 반영이 되었다. 사용 후 핵연료 관리 한국자율 대폭 보장한다는 것인데, SWOT 분석을 하면 아래와 같다:
1. S: 장점은 미원전서 나온 사용 후 핵연료 우리도 권한 행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2. W: 단점은 포괄적 사전 동의를 확보하지 못했으며 주요부분은 미국과 협력을 거쳐야 하고 일본에 비교하면 차별적이라는 것이다.
3. O: 핵주권이 진일보하고 암(癌)진단용 방사성 동위원소, 저농축 우라늄 생산길이 열렸다는 것이 앞으로의 기회이다.
4. T: 위협은 협정유효기간 20년으로 단축하고 1년전 사전통보로 협상종료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민일보, 2015. 4. 23.)
그러나, 전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인해서 에너지를 역으로 수입하고 정상적인 원자력발전소를 가동 중지시키면서 수조 원의 손실을 내게 하고 북한의 핵무기의 우산 아래 대한민국이 놓여지는 것을 계속 방치하고 있다면 고리를 비롯한 20여개의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소가 6개월이면 핵무기를 개발하는 거점이 된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원자력 에너지 전문인 선교사가 될 수도 있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재고해야 한다고 본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에서는 핵 없는 생명 세상을 위한 총회에서 굿바이 수명 다한 노후 원전을 주장하고 있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 2015년 제4차 총회, 기독교회관 2층, p. 57. 그 이후로 고리 원자력발전소는 폐쇄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부에 의해서 교묘하게 북한의 김정은의 비핵화를 시간을 끌고 국제사회의 제제를 무력화시키도록 돕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은 목사 선교도 아니고 평신도 선교도 아니다. 제 3의 길로서의 연합인 전문인 선교가 그 정답이다. 그 전문인 선교의 역할모델로서 원자력 에너지 선교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는 오늘날 핵에너지를 판단하는 데 있는 에너지 윤리원칙을 세 가지로 지적하고 있는데 이를 평가하면 아래와 같다.
1. 창조세계의 지속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서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의 원칙을 원전선을 통한 에너지 선교로 가능하다.
2. 인간의 생존과 성취를 가능하게 하는 정의의 원칙을 원전선을 통하여 GZP(핵무기 철폐, 종족학살금지, 환경오염중단) 운동으로 가능하다.
3.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선택에 사람들이 참여하게 하는 원칙을 통하여 원전선에서 사역하는 전문인선교사들을 통하여 전신자선교사주의가 실현 가능하다.
한마디로 이러한 세 가지 원칙을 모두 충족시키는 현대판 피타고라스의 원칙의 적용이 원전선이라고 평가하고자 한다. 전문인 선교전략의 입장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협상의 원리에 기초하여 원전선을 통한 전문인 선교를 평가하도록 한다.
1.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하는 지를 이해하라.
2. 다른 사람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워라.
3. 종합적인 전략이나 접근을 개발하라.
4.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개발하라.
5.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지원을 확보하라.
6. 계획을 실행하라.
7. 결과를 활용하라. (J. 마크 테리, J. D. 페인, 선교전략총론, 임주연역, CLC, 2015, pp. 425-27. 이에 대한 전문인 선교전략적 평가를 하면 아래와 같다: 전통적인 선교전략이 아니라 전문인 선교전략이며 단순한 비즈니스 선교전략이 아닌 에너지 선교전략 가운데서도 원자력 에너지를 생산하는 배라는 개념이다. 이동식 미소 밥차라든지 최근의 문화선교에서 사용되는 사역에서도 운전선이라는 개념이 가능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순신 장군의 4대 대첩 가운데 특히 옥포대첩과 사도 바울의 3차 선교 사역지에서 얻은 경험을 사용한 것이기에 글로벌한 선교전략으로 발전할 수 있다. 원전선을 건조하고 로고스호나 둘로스호와 같이 병원선교선과 같은 개념으로 응용하여 사역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원자력 병원선과 이동식 밥차와 같은 한류 음식과 문화사역도 가능한 한강의 새빛 둥둥섬과 같은 기지를 피선교지의 거점을 만들어서 사역을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사도바울이 1-3차 선교사역과 로마로의 여행에 이르기 까지 14개의 선교팀을 구성한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원전선을 활용한 에너지 전문인 선교팀을 구상할 수 있으며 기독교 역사의 사례에서 다양한 특징적인 섬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2030년 까지 남한의 서해 여러 섬들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원전선이 필요한 것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와 함께 문제의식을 가지고 비롯되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서해안 방면으로 중국이 2020년 까지 28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완료된다는 가정 하에 일어날 안보적인 측면에서 볼 때 움직이는 원자력 발전소인 원전선은 이 시대의 거북선과 같은 역할을 반드시 할 것으로 보인다.원전선을 통해서 전문인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옥포에 원전선 건립이 발주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국민에게 설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는 원자력발전소의 잦은 고장을 침소봉대하는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연대와 같은 NGO 등 반대자의 입을 봉쇄할 수 있는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양한 유형의 원전선을 만들어서 위기관리 안보적인 측면에 까지 능력을 보여주는 종합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우프만은 인류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핵이 다음의 세 가지 이유로 반(反)신학이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1. 핵은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노아 홍수 이래로 물로는 인류를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오늘날 핵은 하나님이 할 수 없는 일, 곧 전 인류 및 하나밖에 없는 생명 공간을 파멸할 만한 힘인 전능한 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지구가 유일한 생명의 공간인 것은 7개 층으로 쌓여있는 오존층이 우주로 부터의 방사선 물질을 막아주기 때문인데,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원천적으로 금하고 있는 방사능 물질을 인간이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blog 사람우주 Human Cosmos: 현대 생태신학자들(21)-핵 시대의 하나님의 저자, 카우프만(G. Kaufman))
비판: 자기 신을 믿고 자기 신학을 쓰면 안된다. 전능한 힘을 갖추었다고 하는 것은 과대평가이며 인간은 동시에 약한 존재이기에 불확실성의 시대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부동산으로 핵무기를 추구한 듯하다. 하나님은 전능하신(omnipotence) 하나님인 동시에 전지하신(omniscience)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만들어 내지 않았으면 피피조물인 AI 인공지능이 만들어 낸다고 하는 시각인지 묻고 싶다. 왜냐하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핵무기를 넘어선 영육간의 훨씬 더 고통스러운 지옥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땅에서는 단테의 연옥을 다 살고 있는 것이다.
2. 핵은 반(反)그리스도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믿은 바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의 약자, 가난 한 자, 병든 자를 위해 오셨는 데, 핵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자나라들은 계속해서 가난한 나라들을 약탈할 수 밖에 없고 약자, 어린이, 여성에게 쓰여져야 할 예산이 핵무기 개발에 집중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ibid.)
비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약자의 스팩트럼은 경제적, 물질적, 사회적, 국가적에서 영적인 의미로 까지 해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핵의 부정적인 면과 약자를 상관성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다. SWOT 분석을 해야 할 것이다.
S: 과학(Science)은 전지하신(Omniscience)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W: 핵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자나라들은 계속해서 가난한 나라들을 약탈할 수 밖에 없고 약자, 어린이, 여성에게 쓰여져야 할 예산이 핵무기 개발에 집중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O: 그러므로, 핵무기가 아닌 원자력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고 과학(Science)은 가진 자와 없는 자를 구별하지 않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T: 그리고 오늘날에는 핵을 만들기 위해서 약자를 수탈하는 나라는 북한을 지적하는 것이 당연하다. 우리는 녹색 운동을 하는 자들처럼 핵무기와 핵발전이라는 개념을 동일시하지 않고 원자력 발전이라는 용어를 차용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의 개념을 가지고 본다면 한번 초기 비용은 크지만 반영구적이고 국제적인 차관을 동원하여 만들기 때문에 선진국이 후진국에게 중간진입전략을 할 수 있도록 빛과 에너지와 사랑을 심는 길이 열리는 것이기 때문에 반(反)기독교적이지 않다고 본다.
3. 핵은 그 자체로 성령의 역사와 상반이 된다.
성경에는 탄식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삶에 용기를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지구공간을 14번이나 파괴할 만한 핵보튼을 가지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인류의 미래를 어둡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힘을 무력화시키는 핵은 그 유용성을 떠나 악마적 속성을 지닐 수 밖에 없다. (ibid.)
비판: 성령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다. 위로만 하시는 것이 아니다. 마사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로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신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19가 발생하기 직전의 최근의 MBC-TV 뉴스에 의하면, 현재 시카코 대학의 원자력 전문가 그룹들이 세팅하는 지구 종말의 시계(Doom’s Day Clock)는 지구종말 100초전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핵 때문에 성령의 위로가 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행하는 그리스도 밖에서의 모든 종족 학살과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서 전지하신 하나님(omniscience of God)이 인간이 선한 양심(Conscience)을 버렸기 때문에 돈이 된다고 착각을 하는 과학(science)만을 추구하는 악한 양심을 가진 인류에게 징벌적 정의의 하나님이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의 견해로는 카우프만 교수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을 팔아가며 핵 시대에 대한 우려는 다차원적인 다면체 사고로 판단을 해야 하는 지구 종말의 시대를 우리가 연속적인 릴레이의 한 세대로 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1. 전지하신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지정학, 지경학, 지문화학, 지영학, 자과학학의 입장에서 핵 시대의 신학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를 복음과 연관하여 실천하는 데 까지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필자는 단순한 상황화 신학이 아니라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는 원자력 선교신학이라고 명한다.
2. 핵이 하나님의 주권 침해의 일부라고 보는 시각은 동의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하나님의 통치의 신학의 입장에서 영역 주권을 이야기하게 되면 먼저 가정과 교회가 바로 서야 인류의 파멸을 위한 핵이 아니라 인류를 이롭게 하는 원자력 에너지로 변혁이 이루어질 수 있다.
3. 지금은 러시아와 중국등 공산주의 세계에서 더 극성을 부리고 핵무기를 소형화하고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의 IS 알카이다 등에 공급을 하고 이란과 손을 잡는 형국을 보게 되면 이는 하늘 나라의 영역에서 주권 침해를 당하신 하나님이 친히 개입을 해야 할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관용과 화합으로 기다리시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마지막 그 과업을 맡기고 천국의 시상대에서 탕자의 아버지의 심정으로 돌아온 탕자는 물론이고 집안의 탕자까지도 모두 안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다.
4. 그러므로, 원자력 에너지 발전소를 아랍 에미레이트, 사우디 등에 세워주어서 소유의 창고나 축복의 창고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참사랑은 십자가상에서 독생자를 내어주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복의 통로(contrariwise chanel of blessings)”이시라는 것을 실천하는 길이 핵 시대의 핵무기와 차별된 원자력 에너지 사업이라는 것이다.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이렇게 고찰해 보았다.
9장에서 프랑스에서는 핵 폐기물을 결코 쓰레기로 간주한 적이 없다는 마이클 맥마흔의 말을 보면서 핵 폐기물의 재발견을 생각해 보았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의한 페기물의 개념은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빌3:7-8) 과 융복합적인 사고로 생각하는 핵폐기물은 차원이 다른 것이다. 여기서의 폐기물은 배설물을 말하는 것으로 율법주의에서 출애굽한 것을 말한다. not under the law but under the grace이다.
폐기물 1.0= 율법주의
폐기물 2.0= 율법주의+ 축복주의
폐기물 3.0= 율법주의+ 건강주의
폐기물 4.0= 은혜주의(축복과 건강은 선물)
핵 폐기물의 재발견을 통해서 핵 폐기물은 전략적 에너지임을 알게 되었다.
핵 폐기물 1.0= 페기물
핵 폐기물 2.0= 배설물
핵 페기물 3.0= 불순물
핵 폐기물 4.0= 전략물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재처리를 통하여 은혜 위의 은혜(double grace)를 체험하며 정금같이 나오는 것이다.
필자소개: Dr. 김태연 교수 (현. HK 경영위원회 부의장, 전. 과학정책기술협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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